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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10건 | 판매지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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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60g | 182*257*9mm
ISBN13 9791197404320
ISBN10 119740432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1.5.kg짜리 ‘작은 거인’, 뇌의 비밀을 애타게 찾아서

뇌는 인간을 지구 최강의 생물종으로 만든 일등공신이자 사고와 감정을 지배하고 조절하는 1.5kg짜리의, 작지만 거대한 존재다. ‘게놈 프로젝트’로 DNA 암호를 해독한 인류는 이제 호기심의 눈길을 우리 머릿속의 ‘컴퓨터’인 뇌로 돌렸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는 뇌과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과 일러스트를 통해 간결하고 입체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서 알차게 정리했다. 뇌 연구에 평생을 바친 수많은 학자들의 기이하고 드라마틱한 에피소드, 치열한 연구 끝에 밝혀낸 뇌의 구조와 그것들이 분담하는 다양한 역할, 그리고 뇌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둘러싼 유토피아적인, 또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의 모습까지 포괄적으로 보여준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는 ‘뇌’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보만을 간결하게 추려서 인포그래픽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책이다.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굵직굵직한 이슈들을 창의적인 비주얼 콘텐츠로 알기 쉽게 풀어낸 ‘그림으로 읽는’ 시리즈 세 번째 권으로, 100쪽 내외의 콤팩트한 페이지에, 핵심만 간추려서 직관적이고 시원한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감수의 말 - 나의 뇌와 마주하는 설레는 순간을 선사하는 책
머리말 -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뇌’는 마음의 냉각 장치라고 생각했다
오늘날 뇌 탐구는 어디까지 진행되었을까?

Part 1. 뇌의 비밀, ABC부터 알아보자
1 ‘나’라는 존재는 두개골 안의 바다에 떠 있는 1.5kg의 회백색 물체일까!?
2 뇌에는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1천 억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3 신경세포들의 정보 전달은 복잡한 전기 화학 반응의 결과다
4 신경세포 사이의 정보를 연결하는 신경전달물질
5 내가 ‘나’로 존재하기 위해 작용하는 대뇌의 네 부위
6 대뇌의 가장 안쪽, 그리고 소뇌와 뇌간은 생존에 필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Part 2. 뇌의 비밀은 어떻게 밝혀냈을까
1 악인은 두개골로 알 수 있다!?
2 사고나 질병에서 발견된 뇌의 다양한 영역의 구조와 작용
3 뇌는 전기로 작동한다
4 뇌세포를 보는 기술의 등장과 뉴런을 둘러싼 논쟁
5 브로드만이 그린 뇌지도, 뇌기능 국재론의 길잡이가 되다
6 신경세포는 어떻게 정보를 전달할까?
7 20세기, 뇌를 외부에서 보는 기술이 뇌과학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8 혈류를 영상화하는 ‘fMRI’를 통해 인간의 뇌 활동을 보았다!

Part 3. 지각과 행동, 그리고 뇌의 메커니즘
1 눈이 사물을 찍고, 뇌가 ‘보는’ 복잡한 시각 메커니즘
2 뇌는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보여주지 않는다?
3 귀에서 전달되는 청각 정보를 뇌가 소리로 인식하기까지
4 냄새가 감정을 흔드는 이유는 후각 전달 경로가 특수하기 때문이다
5 ‘맛있다’고 느끼는 뇌
6 온몸으로부터 감각 정보를 모아 몸을 지키기 위해 작용하는 호메오스타시스
7 복잡한 운동을 담당하는 운동 영역, 그리고 뇌가 근육을 컨트롤하는 원리
8 인간만 갖고 있는 언어를 뇌는 연계 플레이로 능숙하게 사용한다
9 뇌에는 엄청난 정보를 저장하는 기억 전용 하드 디스크가 없다?
10 기억은 반복 자극을 통해 고정된다
11 학습에 필요한 것은 반복, 반복, 반복?
12 치매 환자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Part 4.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 그것이 알고 싶다
1 뇌는 ‘마음’을 어떻게 만들어낼까?
2 감정을 만드는 뇌의 네트워크, 그것을 촉진하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3 남성의 뇌 회로에서 분노와 폭력의 스위치가 잘 켜지는 이유는?
4 사람이 체험한 공포는 시간이 지나도 PTSD로 사람을 계속 괴롭힌다
5 거울처럼 반응하는 거울 뉴런
6 망상과 고립으로 고민하는 조현병은 신경전달에 이상이 있다?
7 우울증과 양극성 장애를 일으키는 모노아민계 신경전달물질의 조절 불량
8 뇌의 기능 부족이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한다
9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와 학습장애도 뇌기능의 트러블 때문에 생긴다
10 우리를 휴식과 꿈으로 유도하여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뇌
11 뇌가 쾌감을 계속 추구하는 이유는?

Part 5. 뇌과학의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1 다양한 접근을 통해 진전하는 뇌연구의 4가지 분야
2 인간의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3 ‘재생하는 뇌세포’ 발견을 계기로 진행되는 뇌의 재생의료 연구
4 기계뇌 뉴로 컴퓨터와 뇌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5 인지과학이 밝혀내는 인간의 ‘의식’과 ‘사회적 행동’의 메커니즘

맺음말 뇌가 육체를 버리는 날이 온다?!
참고문헌
참조 사이트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뇌에 관한 정보를 직관적이고 알기 쉬운 그림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으로 읽는다! 그것도 어렵기만 한 뇌에 대한 과학적인 이론들을 말이다. 상당히 어려운 작업일 수 있지만, 지은이들의 한 땀 한 땀 노력이 느껴지는 그림들을 보고 있자면, 뇌과학을 잘 모르는 독자라도 한 번 읽으면 뇌과학에 대한 입체적인 정보를 머릿속에 그려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중략)
뇌과학은 앞으로도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다. ‘게놈 프로젝트’로 DNA 염기 배열을 해독해냈듯이, 후대의 인류는 뇌의 비밀 또한 완벽하게 풀어낼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뇌과학의 성과물을 어떻게 활용하여 인류의 행복에 이바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독자 여러분은 뇌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뇌에 대해 잘 알아야 할 것이다. 생의 모든 순간을 나와 함께하지만 그동안 무관심했던 나의 뇌의 실체를 만나는 설레는 순간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과 공유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 「강도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감수의 말」 중에서

우리가 지구상에서 생물의 최상위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뇌’에 혁명이 일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 혁명을 ‘인지혁명’이라고 한다. ‘인지’란 우리 몸 외부에 있는 세계를 관찰하고 그 세계를 우리 마음이 만든 가상 질서 안으로 들여놓는 것이며, 그 질서를 ‘언어’로 집단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인지혁명’이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질서, 예를 들면 국가, 화폐, 법률, 민주주의, 자본주의, 은행, 과학기술, 컴퓨터 등도 모두 우리 ‘뇌’의 ‘인지혁명’ 결과 만들어진 가상의 질서인 것이다. 우리 인류는 이 가상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만들어낸 가상의 질서로 전 세계를 장악한 ‘뇌’를 갖고 있지만, 가상화할 수 없는 것이 딱 하나 있다. 그것은 물질로서의 리얼한 ‘뇌’이다.
여기에 커다란 수수께끼가 존재한다. 물질인 ‘뇌’가 어떻게 ‘나’라는 ‘마음’을 만들고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냈을까. 이것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고대부터의 철학적인 물음이기도 했다.
미국의 연구자들은 훨씬 대담한 계획을 갖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뇌와 AI 컴퓨터를 연결하는 계획이다. 인간의 두뇌와 신경망 인공지능을 연결하면 우리들 인간이 인간을 뛰어넘은 두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극단적이고 낙관적인 발상이 미국의 거대 IT 기업 경영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중세에 시작된 과학에 의한 뇌 탐구의 궁극적인 모습을 보는 것 같다. 그런 한편으로, 이런 발상이 우리들 인간의 ‘마음’에서 크게 빗나간 길을 가는 건 아니냐는 우려와 불안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 「머리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생의 모든 순간을 나와 함께하지만 그동안 무관심했던
나의 뇌의 실체를 만나는 설레는 순간”
- 〈감수의 말〉에서

뇌가 육체를 버리는 날이 온다!?
그리고, 기계가 인간처럼 생각하는 날이 온다?

2kg도 채 안 되는 뇌가 어떻게 인간을 지구 최강의 생물종으로 만들었을까?
뇌의 비밀은 얼마나 풀렸을까?
뇌과학의 미래는 과연 장밋빛일까, 회색빛일까?


뇌는 인간을 지구 최강의 생물종으로 만든 일등공신이자 사고와 감정을 지배하고 조절하는 1.5kg짜리의, 작지만 거대한 존재다. ‘게놈 프로젝트’로 DNA 암호를 해독한 인류는 이제 호기심의 눈길을 우리 머릿속의 ‘컴퓨터’인 뇌로 돌렸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는 뇌과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과 일러스트를 통해 간결하고 입체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서 알차게 정리했다. 뇌 연구에 평생을 바친 수많은 학자들의 기이하고 드라마틱한 에피소드, 치열한 연구 끝에 밝혀낸 뇌의 구조와 그것들이 분담하는 다양한 역할, 그리고 뇌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둘러싼 유토피아적인, 또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의 모습까지 포괄적으로 보여준다.

1.5.kg짜리 ‘작은 거인’, 뇌의 비밀을 애타게 찾아서

우리들 인간은 모두 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평소 뇌의 존재를 좀처럼 의식하지 않고 생활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밥을 먹고 걷거나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등교하거나 출근한다. 이 모든 것을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사령탑이 바로 뇌다. 그러나 우리는 ‘뇌가 시키니까 세수를 해야지’ ‘뇌가 시키니까 밥을 먹어야지’라고 의식하지 않는다. 말끔한 얼굴로 나가고 싶어서 세수를 하고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는다. 그러나 그런 모든 생각이나 감각의 정체는 결국은 ‘뇌가 내리는 명령’이다.
그런데, 뇌는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뇌의 비밀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는 지금, 매스컴이나 SNS 등을 통해 수많은 기사나 정보를 접하지만 단편적인 정보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뇌’와 ‘뇌과학’에 대한 입체적인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기는 쉽지 않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는 이런 ‘뇌’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보만을 간결하게 추려서 인포그래픽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책이다.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굵직굵직한 이슈들을 창의적인 비주얼 콘텐츠로 알기 쉽게 풀어낸 ‘그림으로 읽는’ 시리즈 세 번째 권으로, 100쪽 내외의 콤팩트한 페이지에, 핵심만 간추려서 직관적이고 시원한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했다. 글로만 설명하기에는 어려운 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재구성하여 보여준다는 점이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뇌과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인간의 신체에서 최종적인 미지의 영역인 뇌를 본격적으로 연구한 지는 50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21세기 들어와 컴퓨터 등 과학 장비와 fMRI 등 첨단 의료기기의 눈부신 발달에 힘입어 뇌의 비밀이 하나둘 풀리고 있다. 우리는 뇌가 크게 대뇌, 소뇌, 간뇌, 뇌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각각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세세한 뇌의 어떤 영역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는 여전히 호기심과 탐구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언어, 운동, 감정 등은 각각 뇌의 어떤 영역에서 관장하며, 그것은 누가, 언제, 어떻게 밝혀냈을까?
본문은 크게 5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뇌의 비밀, ABC부터 알아보자’는 뇌에 관한 기초 지식을 정리해준다. 뇌는 무게 약 1.5kg 정도의 회백색 젤리를 굳힌 것 같은 모양이며, 크게 4개로 나뉘어 있다. 뇌에는 전기신호를 전달하는 1천 억 개나 되는 신경세포가 있다(대뇌에만 140억 개, 소뇌에만 700억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이것들이 정보를 전기 신호로 바꾸어 도미노게임처럼 차례차례 전기 신호를 전달함으로써 정보가 모인다. 뇌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대뇌는 전두엽, 후두엽, 측두엽, 두정엽 등 4개로 나뉘어 각 부위가 각각 다른 역할을 맡고 있다. 예를 들면 전두엽은 행동을, 측두엽은 청각을, 두정엽은 공간 인지를, 후두엽은 시각을 담당한다.
2장 ‘뇌의 비밀은 어떻게 밝혀냈을까’는 뇌를 향한 인간의 끈질긴 탐구와 도전의 역사를 통해 뇌과학의 배경 지식을 간결하게 정리한다. 고대부터 인간은 ‘마음이 어디에 깃드는지’에 관심을 가졌다. 마음이 깃드는 곳은 심장일까, 뇌일까?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인간의 영혼이 심장에 깃든다고 생각하여 미라의 뇌와 장기를 제거하고 심장만 남겼다. 마음이 뇌에 있다고 최초로 주장한 사람은 ‘의술의 신’ 히포크라테스였다. 예전에는 뇌, 특히 인간의 뇌를 연구하기가 아주 힘들었다. 살아 있는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수많은 과학자들과 의사들이 사고나 장애로 뇌에 손상을 입은 사람들을 연구했다. 최초로 뇌지도를 그린 의사인 브로드만, 뇌의 왼쪽 전두엽에서 언어영역을 발견한 브로카, 왼쪽 측두엽에서 언어영역을 발견한 베르니케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이들의 에피소드가 도표화되어 일목요연하게 제시된다.
3장 ‘지각과 행동, 그리고 뇌의 메커니즘’과 4장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들이 뇌의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발생하는지와 의식, 지각, 인지, 감정, 행동 등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생기는 질환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간추려서 정리하고 있다. 시각, 청각, 미각, 후각 등 여러 감각기관이 뇌로 전달되는 메커니즘, 그리고 운동, 언어, 기억 등 뇌가 담당하는 영역별 역할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우울증 또는 분노와 뇌의 상관관계, 심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학습장애(LD) 등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뇌 관련 질병도 포괄적으로 다룬다.
5장 ‘뇌과학의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는 미국이 추진 중인 ‘브레인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등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뇌과학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눈부시게 발전하는 뇌과학의 산물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를 전망함으로써 유토피아적인 뇌과학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성찰하게 한다.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호모 데우스 VS 호모 사피엔스

고대인들은 너무나 궁금해했지만 도저히 알아낼 수 없었던 뇌의 비밀을 과학과 기술이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 현대인은 거침없이 풀어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차원으로까지 활용하려 하고 있다. 과연 우리 뇌는 어떤 미래를 맞이할까? 정말로 호모 사피엔스보다 진화된 호모 데우스가 지배하는 세상이 될까? SF영화에 나오는, 염수에 잠겨 수많은 전선을 칭칭 감고 뇌만 살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현실이 될까? AI나 로봇과 연결되어 현실적인 육체의 힘을 뛰어넘는 엄청난 힘과 지성을 갖게 될까?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는 뇌와 뇌과학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또는 삶과 죽음은 무엇이며, 그것의 경계는 무엇인지 등 철학이 던지는 주제에 과학이 어떤 답을 내놓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계기도 제공해줄 것이다.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서평]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밥**니 | 2022.04.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삶의 의욕 좀 불러일으키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림으로 설명한 책을 보면서, 기존에 글 위주로 보던 뇌과학 책보다 뇌과학을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독자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그렇다.   책도 흑백판이 아니라 올칼라판이라서 눈이 더 가긴 한다. 독자는 목차를 펼치고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리뷰제목

삶의 의욕 좀 불러일으키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림으로 설명한 책을 보면서, 기존에 글 위주로 보던 뇌과학 책보다 뇌과학을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독자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그렇다.

 

책도 흑백판이 아니라 올칼라판이라서 눈이 더 가긴 한다. 독자는 목차를 펼치고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책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책을 보면 <선택의 자유가 의욕을 낳는다>이런 문구가 있고 관련 실험 내용에 대해서 나오기도 한다. 이 내용을 읽다보면 어느 정도 끄덕이긴 하는데, 나 같은 경우 내가 선택을 자유롭게 했는데도 왜 의욕이 떨어지는지 의문이 가기도 했다. 뭐 그 원인이야 내 나름대로 어느 정도 알긴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설득할 때 선택의 자유를 주는 것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설득하는데 그만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참 고민도 많이 하고 개고생(?)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것을 표현하고자 할 때 함축적이면서도 단숨에 알기 쉽게 표현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 같다. 학창시절 국어시간에서 시를 공부했었을 때, 시는 함축적인 언어로 어떤 대상을 표현한다는데, 나 같은 경우 여전히 시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그건 그렇다치고 뇌과학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이 책의 두드러진 장점이자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멍 때리고 봐도 무방하고, 시간 때우면서 보는 용도로도 좋다. 멍 때리고 보면서 아는 게 늘어나서 좋을 것이다. 그래서 읽다보면 “너 보기보다 유식하다.” 이런 말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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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인포비주얼 연구소 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그***딩 | 2022.04.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는 뇌과학 책을 읽을 때면 뇌의 단면을 찾아보고 책에서 설명하는 부분이 어디쯤인지를 그려보곤 합니다. 과학 분야가 유독 어려운 저로선 글을 읽는 것만으로는 얼른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몇 개의 그림이 아닌 전체 내용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 뇌과학 책이라니, 딱 제가 원하던 책이라는 생각에 빨리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
리뷰제목


 

 

저는 뇌과학 책을 읽을 때면 뇌의 단면을 찾아보고 책에서 설명하는 부분이 어디쯤인지를 그려보곤 합니다. 과학 분야가 유독 어려운 저로선 글을 읽는 것만으로는 얼른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몇 개의 그림이 아닌 전체 내용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 뇌과학 책이라니, 딱 제가 원하던 책이라는 생각에 빨리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는 '물질적인 '뇌'에 대한 기초 정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뇌에 대한 정보를 얻게 해준 여러 연구와 사례, 그리고 기술의 발전들, 지각 및 행동과 관련된 뇌의 메커니즘,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 뇌과학의 미래',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 귀, 냄새 등 신체와 관련된 내용, 치매, ADHD, 자폐증, 그리고 우울증, 조현병 등과 같은 의학 및 질병 분야, 공감과 분노 등의 감정, 기억, 학습, 그리고 뇌와 기계의 연결 기술을 말하는 BMI와 줄기세포에 이르기까지, 평소 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 가질 법한 여러 궁금증을 뇌의 기능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어서, 일상과 밀접하면서도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해줍니다.

 


 

근위축증 환자가 생각만 해도 기계를 통해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 이미 개발되었다는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 '내 생각을 바로 글로 옮겨주면 좋겠다'고 종종 생각했는데, 그런 기술이 실재화되었다니 반가웠거든요. 이 기술을 꼭 필요로 하는 분들부터 막연하게 상상만 하던 저에게 이르기까지 상용화가 되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겠지만요. 그림이 있어서인지 마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 서적 같은 느낌이었는데, 물론 뇌과학을 다루는 만큼 내용은 쉽지 않았지만 책의 제목이 알려주듯 모든 소주제에 뇌의 단면이나 구조, 메커니즘을 비롯한 여러 정보가 그림으로 제시되어 있어 막연하게 글로만 접할 때보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뇌를 비롯한 인체의 역할과 기능은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신비로운 영역인 것 같습니다. 그런 신비로운 영역을 이만큼이나 알게 되었다는 것과 앞으로 알아갈 것이 많이 남았다는 것 또한 신기하구요. 그래서 저자가 말하듯 상상을 재현하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뇌과학과 관련된 연구들을, 어디에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이 기술의 발전을 향유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 받았으며, 내용에 대한 요구 없이 저의 견해가 담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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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1 | 2022.04.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기후위기 이야기가 알차고 재미있어서 뇌과학 이야기도 기대가 되었다. 광범위하고 다소 난해한 뇌과학을 인포그래픽으로 한 눈에 쉽게 정리할 수 있게 정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뇌의 비밀, 뇌 연구의 역사, 뇌과학의 최신 연구 동향이 이렇게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니, 신경 세포의 전기 화확적 정보 전달에 대해 궁;
리뷰제목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기후위기 이야기가 알차고 재미있어서 뇌과학 이야기도 기대가 되었다.

광범위하고 다소 난해한 뇌과학을 인포그래픽으로 한 눈에 쉽게 정리할 수 있게 정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뇌의 비밀, 뇌 연구의 역사, 뇌과학의 최신 연구 동향이 이렇게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니,

신경 세포의 전기 화확적 정보 전달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의 심화학습 자료로 안성맞춤이었다.

 

인간은 외부 정보의 80%를 시각을 통해 처리하는데, 0.2~0.3초 정도 걸린다.

따라서 우리는 실시간이 아니라 약간 늦게 영상을 보게 되는데, 그래서 우리 눈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평소에 의식적으로 눈을 빠르게 움직이는 단속안구운동 중에 뇌가 시각 정보를 차단하기 때문에

우리는 안정된 시각을 얻게 된다. 한 점을 응시하면 눈의 움직임이 멈춰야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계속 움직이게 되는 불수의 안구운동을 하게 되어 착시를 경험하게 된다.

착시 현상은 늘 신기한데, 정지된 그림이 움직이게 보이는 것이 불수의 안구운동 때문이라니

뇌가 가공한 세계를 보는 시각은 참 불가사의한 것 같다.

 

후각 정보는 다른 감각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시상을 거치지 않고 대뇌피질, 해마, 편도체에 도달하기 때문에

오감 중에서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게된다. 인간의 후각 센서는 396종인데 개는 811, 쥐가 1207, 

코끼리가 1948 개나 된다니 놀라웠다. 개의 후각이 발달한 줄은 알았는데, 코끼리의 후각 수용체 수가

이렇게나 많은지는 처음 알게 되어서 신기했다.

 

꿈을 꾸는 이유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해마나 편도체가 깨어 있기 때문인데, 왜 꿈을 꾸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루 종일 학습이나 경험에 의해 얻은 기억을 재생해서 정보를 정리하고

장기기억으로 고정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라는 가설이 있었다. 자는 동안 불필요한 기억을 소거하고

신경회로를 정리하기 위함이라면, 수면을 이용해 학습 효과를 높이는 일이 현실이 되고

각종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치료할 수 있게 된다니 관련 연구가 더 활발해지면 좋겠다.

재생이 불가능한 신경세포의 재생을 위해 iPS세포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뇌경색 재생치료를 위한 골수줄기세포이식의 임상실험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한다.

실용 단계까지 가기 위해서는 iPS세포가 암으로 변할 위험성을 해결해야하겠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주사 한번으로 뇌질환 치료가 가능해지는 시대가 될지도 모른다니 

뇌과학의 장밋빛 미래를 응원하게 되었다.

앞으로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할 뇌과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 수 있어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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