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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는 돈은 없다

그냥 오는 돈은 없다

: 부와 행복에 관한 57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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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488g | 130*190*30mm
ISBN13 9791191347838
ISBN10 11913478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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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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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후반에 10억 원이 넘는 큰 빚을 졌습니다. 친형같이 믿었던 동업자에게 뒤통수를 맞은 겁니다.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왔습니다. 사기를 당해서 큰 빚을 지고, 아내와 이혼했으며, 노숙 생활을 해야 했고, 혈액암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돈이 없어서 허무하게 보내 드려야 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서 안 해 본 일이 없습니다. 하루 3시간씩 자면서 투잡, 쓰리잡을 뛰다가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빚을 갚기는커녕 이자만 쌓여 갔습니다. 삶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39살에 1평도 안 되는 영등포 쪽방에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열심히만 살아서는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힘겨운 시간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는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이 책에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돈과 인생에 대한 자세,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은퇴 이후의 삶을 더욱 여유롭게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저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부를 거머쥔 사람들의 경험, 힘겨운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복해지는 비결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당신의 행복을 컨설팅해 드립니다」중에서

“도봉구 아파트로 이사하고 나서 4년 동안에 많이 올랐죠?”
“네, 한 3억 원 정도 올랐어요.”
“좋으시겠어요. 환경이 좋은 동네의 더 큰 집으로 이사하고, 집값도 3억 원이나 올랐으니까요.”
순간 상담자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아뇨.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해서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자요.”
“네? 왜요?”
“전에 살던 사당동 아파트는 그동안 가격이 거의 2배나 올랐어요. 이사하지 말고 버텼어야 하는데…….”
가족이 원했던 큰 새집과 좋은 환경을 누리게 돼서 좋다고 하던 그녀는 사당동 아파트가 더 올랐다는 사실을 떠올리고는 순식간에 불행해지고 말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불행을 느끼는 대부분의 이유는 행복의 기준을 타인과의 비교에 두기 때문이다. 왜 내가 아닌 타인에 의해서 행복을 결정하는 걸까?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면 행복해지는 방법도 쉽게 알 수 있다. 해답은 간단하다. 비교의 기준을 바꾸면 된다. 나 자신과 나를 비교하자.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자.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는 나를 바라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불행해지는 방법」중에서

아버지는 응급실에 누워 계셨다. 의사는 머리로 연결된 혈관이 막혔다고 했다. 며칠 동안 정밀하게 살펴본 뒤 내려진 최종 병명은 혈액암이었다. 그것도 꽤 진행된 상태였다. 의사가 말했다. “6개월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15년 전 당시 나는 빚에 쫓기며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수중에 한 푼의 돈도 없었다.(…) “하실 말씀 있으세요?” 아버지는 힘겹게 한 글자 한 글자를 쓰셨다. 그렇게 5분여 동안 쓰신 글자는 딱 다섯 글자였다. ‘보 증 금 엄 마’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다섯 글자였다.(…) 2021년 1월 1일 새벽이었다. 어머니가 해주신 떡국을 맛있게 먹었다. 그때 어머니가 떡국을 드시다가 갑자기 말씀하셨다. “의상아, 난 요즘 참 행복하구나.” 어머니의 뜬금없는 말씀에 나는 숟가락질을 멈추었다. “네가 잘돼서 좋고, 돈 걱정 안 해서 좋고, 좋은 집에서 너랑 살아서 참 행복하다.” 가슴이 뭉클했다. 눈물이 나오려는 걸 억지로 참았다. 그릇을 비운 뒤 내 방으로 향했다. 창문을 열었다. 새벽어둠을 밀어내고 새해 첫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하늘을 바라 보았다. 구름 사이로 얼핏 아버지를 본 것 같았다.
---「아버지가 남긴 다섯 글자」중에서

그녀의 큰아이는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온몸에 진물이 흐를 정도였다. 좋다는 병원을 수소문해서 모두 찾아다녔다. 그러던 중 그녀는 3년 전 산후조리원에서 만난 30대 산모와 친해지면서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약간의 부동산 지식을 쌓은 뒤 담보 대출을 받아 부동산에 투자했다. 하지만 큰 손실을 보았다. 어설픈 지식을 갖고 투자했으니, 잘되는 게 오히려 이상했다.(…) “정말 힘드셨을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했나요?” “반성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제대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어떻게 공부하셨죠?” “최근 1~2년 안에 출간된 부동산 관련 책을 30권 넘게사서 미친 듯이 공부하고 8시간 정도였던 수면 시간을 4시간으로 줄였어요. 아이들이 잘 때 공부했죠.” 부동산 책을 사서 아이들 잠든 틈에 공부하던 그녀가 지금은 재테크 책을 3권이나 출간한 재테크 전문 작가가 되었다. 이렇게 되기까지 3년이 채 안 걸렸다.(…) 자신에게 찾아온 고난과 결핍을 대하는 자세는 저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세상과 타인을 탓하고 불평을 쏟으며 그냥 그렇게 살아간다. 어떤 이는 상황을 직시하고 개선점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한다. 내게 찾아온 결핍을 대하는 태도가 미래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결핍을 대하는 그녀의 자세」중에서

[50세] 아픈 부모를 돌보았더니 찾아온 ‘우울증’과 ‘조기 퇴직’
[51세] 갱년기를 겪는 아내의 분노가 폭발하다.
[53세]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유산 상속 다툼이 시작되다.
[56세] 황혼이혼 위기에 봉착하다.
[60세] 연 수입은 절반으로 뚝, 일은 신입사원급으로 돌아가다.
[61세] 정년퇴직의 충격으로 노인성 우울증에 걸리다.
[63세] 첫 손주 탄생의 기쁨도 잠시, 고부 갈등이 시작되다.
[70세] 평생 모은 전 재산이 10년도 못 가 사라지다.
[72세] 자녀가 다시 백수가 되고, 이혼해서 돌아오다.
[75세] 의료비에 간병비까지, 인생 최대의 경제 손실이 닥치다.
[79세] 갑자기 입소한 요양원, 예상치 못한 비용 지출이 늘다.
[82세] 결국 찾아온 치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
[90세] 시설 입원 후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다.

죽음은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다. 그러나 일상의 문제들은 해결할 수 있다. 분명한 일은 내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누군가는 해결했다는 사실이다.
---「50살 이후, 나에게 생길 무서운 현실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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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가 되었지만 80세까지 산다고 생각하며 대책 없이 중년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이 책에서도 이제 50대를 바라보는 상담객들이 “이 나이에 무슨 새로운 일에 도전하겠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 내가 몇 살까지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를 한 번쯤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이의상 저자는 그렇지 않았다. 혹독한 실패의 경험이 그를 일으켜 세웠다. 루저의 삶을 살던 그는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거듭하여 부동산 사업가, 마케팅 전문가, 유튜버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가 깨달은 부와 행복의 진리는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희망을 선사해 줄 것이다.
- 강창희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저자,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 대표)
그 누구에게도 삶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주어진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꿔 왔던 일들을 실현해 나갑니다. 이 책의 저자 단희쌤이 바로 그 산증인입니다. 경제적으로 뼈아픈 실패를 겪으면서 삶의 벼랑 끝에 내몰렸고 이내 추락했지만, 기적같이 부활했습니다. 좌절감에 휩싸여 방황도 하고 극단적인 선택도 했었지만, 심기일전해서 돈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었습니다. 빚쟁이에서 억만장자가 된 그의 삶이 책 제목처럼 ‘돈은 절대 그냥 오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그가 걸어온 길이, 그의 깨달음을 담은 말들이, 돈과 행복의 균형 잡힌 삶을 꿈꾸는 많은 사람에게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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