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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히든 유망주 25

미국 히든 유망주 25

: 몰라서 못 사는

리뷰 총점9.6 리뷰 20건 | 판매지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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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706g | 170*225*18mm
ISBN13 9791190977999
ISBN10 119097799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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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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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의 바닥이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제는 다시 딛고 올라갈 때를 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기회는 지금처럼 커다란 위기 다음에 반드시 찾아오는 법이고, 골이 깊을수록 반등하는 정도 역시 크다는 사실은 공식과 같으니까 말이다.
--- p.18

전기차의 보급과 함께 타이어도 달라지고 있다. 참고로 전기차는 타이어가 조금만 커도 주행 거리가 줄어든다. 직경이 커지든 타이어 폭이 커지든 타이어의 크기가 커질수록 주행거리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기차 특성상 가속력이 좋기 때문에 타이어의 직경이 작거나 폭이 좁으면 접지력이 떨어져서 주행 안전성이 떨어진다. 한마디로 전기차를 위한 타이어는 커야 하지만 크면 안 된다. 말장난 같지만 그래야 한다. 즉, 전기차 전용 타이어가 필요한 것이다.
--- p.36

오랜 시간 이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은 특별한 사건이 터지지 않는 한 변하기 쉽지 않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틀렸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팬데믹과 기후 변화, 이로 인한 자연재해는 수백 년간 이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을 비틀고 있다. 변화의 시작이 눈에 보인다.
--- p.115

이런 현실을 이해했으니 이제 어펌과 BNPL을 이해할 준비가 됐다. 몰랐겠지만 미국에서는 제품 하나 구매하는 게 이처럼 힘들고 불편했다. 편하려면 비싼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게 바로 미국의 현실이었던 것이다. 소비자들의 이런 불편함을 혁신적이고 파괴적으로 해소해 주겠다고 등장한 기업이 바로 어펌이다. 어펌은 BNPL 서비스를 제공한다. BNPL은 ‘Buy Now, Pay Later’의 줄임말인데 우리말로 해석하면 ‘지금 사고 돈은 나중에 낸다’는 뜻이다. 그냥 할부다.
--- p.141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를 들여다보자. 이엘에프 코스메틱의 공동 창립자 조이 샤마는 패션 사업가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그는 저렴한 소재를 사용해 그때그때 유행에 맞는 의류를 대량으로 디자인해 생산하는 일명 ‘패스트패션’의 탄생과 성공을 직관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런 패스트패션의 특징을 메이크업 사업에 접목시키면 어떨까 하는 영감을 얻었다. 낮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유행에 맞는 신제품을 발 빠르게 출시하는 전략이었다. 메이크업의 트렌드도 패션 유행만큼이나 다이나믹하게 시시각각 바뀌니 이런 전략이 뷰티 시장에서도 통할 거라고 판단한 것이다. 단, 원칙이 있었다. ‘저렴한 가격 = 낮은 품질’이라는 패스트패션의 공식을 깨트리고, 써보면 깜짝 놀랄 만한, 그야말로 가성비가 ‘넘쳐흐르는’ 품질을 구현하는 것이었다.
--- p.328

바이든 행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가 바로 ‘더 나은 재건’, 일명 BBB 플랜이다. 이를 위해 2조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미국 전역의 엄청난 인프라 재건 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미국 전역에 생길 각 공사 현장마다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현장 사무소다. 공사 현장을 감독하고 부실 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감리하는 현장 사무소 없이는 공사가 진행될 수 없다. 공사가 진행될 때만 일시적으로 필요하기에 현장 사무소는 공들여 지을 필요가 없다. 꼭 필요한 시설만 간단히 갖춘 모듈형 오피스가 제격인 것이다.
--- p.397

필자는 6개월에 걸친 하락장 속에서 이 책을 쓸 수 있었던 데에 더할 나위 없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시장이 하락하면 아무리 좋은 기업도 주가 하락을 피해 갈 수 없다. 투자자들은 심리적으로 흔들리게 된다. 분명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했던 주식마저 무서운 마음에 던져버리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필자는 책을 쓰면서 이런 실수를 완전히 피할 수 있었다. 필자가 왜 이 기업을 선택했는지 적어 내려가면서 주가 하락은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와 상관없는 단순한 시장 현상이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신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p.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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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입장에서 시류를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 담긴 20, 30, 40대 4인방이 발굴한 트렌디한 기업들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 교수)
이 책은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기업을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 책이다. 여러 말 필요 없이 “무조건 한번 읽어 보셔라”라고 강조하고 싶다.
- 장우석 (유에스스탁 부사장)
이 책은 미국 산업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미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를 통해 투자의 눈을 넓힐 수 있게 돕는다. 스스로 좋은 기업을 찾는 눈을 키우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권순우 (삼프로TV 취재 팀장)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트렌드는 더 빠르게 변한다. 이 책은 미국 중소형 내 주요 종목의 알찬 스토리와 함께 실시간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주식컨설팅팀 연구위원)
최신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정한 25개 종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거기에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까지 곁들여 기업들의 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책이다.
-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지갑이 열리는 곳에 기회가 있다.” 이 단순 명쾌한 명제를 따라 미국 증시 내비게이션을 만든다면, 첫손에 꼽을 만한 책이다.
- 박연미 (전 YTN 경제 전문 기자)
묻지마 투자는 이제 그만!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싶어도 어떤 회사가 좋은지 잘 모르는 투자자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유규창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
장기 주식투자를 꿈꾸는 서학개미라면 무조건 선택해야 하는 필독서이다.
- 황호봉 (대신자산운용 글로벌솔루션본부 본부장)
미국주식을 처음 접하는 MZ세대에게도 흥미롭고 유용하게 다가갈 구성의 좋은 책이다.
- 문호준 (뉴지스탁 공동 대표)
이제는 상품과 서비스를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검토하여 이를 투자의 대상으로 바꿔야 한다. 소비의 기업을 지속 가능한 투자의 대상으로 바꾸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아이디어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 이석준 (‘미국 주식에 미치다’ 카페 대표 운영자)
미국주식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가 필요했던 많은 서학개미 투자자들에게 이 책이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 오기석 (크래프트 테크놀로지 홍콩 법인장)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구체적 사례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본주의 프론티어 미국의 좋은 기업들을 어떻게 찾아내는지 배울 수 있다. 이렇게 길러진 안목은 다른 시장, 투자처에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하준경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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