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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리뷰 총점9.7 리뷰 51건 | 판매지수 1,857
베스트
세계사/세계문화 84위 | 역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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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660g | 152*225*22mm
ISBN13 9791160076288
ISBN10 1160076286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하루에 한 명, 인물로 읽는 세계사] 세계를 움직이거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 365명을 시대별, 지역별, 분야별로 간단하게 정리했다. 하루 5분만 투자해서 한 명씩 읽어 나간다면, 1년 만에 다양한 분야와 지역의 인물로 세계사의 큰 줄기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 안현재 역사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감수자의 말

제1장 고대 오리엔트·지중해 세계
001-042

제2장 중세·근세 유럽
043-121

제3장 근대의 개막과 진전
122-191

제4장 현대~두 번의 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새로운 시대
192-290

제5장 중동과 남·동남아시아
291-323

제6장 동아시아
324-365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교양의 핵심이 되는 것은 ‘고전’과 ‘세계사’ 상식이다. 고전이란 선조들의 뛰어난 지혜가 결집되어 있는 책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에 고전적 교양만큼 든든한 아군은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과거와 이어져 있기에 선인들의 말씀이 지금 이 시대를 바르게 이해하는 큰 힌트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앞서 이야기했다시피 세계사를 알면 과거와 지금을 비교해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다각적으로 해석하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현재 중동 정세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슬람 사회의 종교와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를 알아야만 하며, 미국과 중국의 대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나라의 역사에 주목해야만 한다. 그 나라의 국민성을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깊은 지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자세는 글로벌 시대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갖춰야 하는 무기다.
--- p.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책에 나온 사람의 이름만 익혀도
당신은 세계사의 큰 줄기를 반은 꿰뚫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세계를 움직인 인물들은 독자가 하루 5분이면 손쉽게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한 명씩 읽어 나간다면 일 년, 두 명씩 읽어나간다면 반년에 부담 없이 다양한 분야와 지역의 인물로 세계사의 큰 줄기를 익힐 수 있다. 인물들은 크게 시대별로 묶여 소개되며, 각기 항목마다 대표하는 분야가 표기되어 있다. 정치부터 군사, 경제·경영, 철학, 종교,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이들은 이 분야들을 대표하는 거목이기에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해당 시대의 다채로운 면면을 쏙쏙들이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의 인물들은 특별히 동아시아 등 지역별로 나누어, 업적을 남긴 사람뿐 아니라 실책으로 지역의 운명을 움직인 사람들도 포함해 지역 내 나라들의 발전상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예를 들어 석유와 종교 분쟁 등으로 현대 세계의 안정을 위협하는 이슬람의 경우 과거 지도자를 통해 어째서 이슬람이 현재와 같은 방향으로 발전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중국은 대만과 중국 대륙의 나라가 양안으로 갈라지던 시절의 지도자들을 소개해 어째서 중국이 대만을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는지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은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재미를 선사하고, 우리가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소개된 인물들이 세계사에 남긴 족적이자 삶에는 공적은 물론이고 결점과 실책도 가감 없이 실려 있어, 이들을 알아나가며 인간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고, 앞으로 살아갈 길도 돌아보도록 해줄 것이다.

유수의 상을 받은
검증된 문필가가 완성한 책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은 ‘지식의 거인’ 다치바나 다카시와 함께 폭넓은 분야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방대한 지식을 선보였으며, 일본 사회의 부정과 비리를 거침없이 폭로해 온 일본의 대표적인 논객 사토 마사루가 감수를 맡았다. ‘지식의 괴물’로 불리는 그는 외교관으로서 다져진 식견과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신학 분야에 걸친 폭넓고 해박한 지식을 활용해 이 책을 섬세하게 완성했다.

이 책은 기존 세계사 입문 교양서들이 잘 다루지 않았던 영역의 인물까지 균형 있게 소개한다. 이 때문에 기본 교양에 목마름을 느끼고 채워나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물론, 어지간히 세계사를 아는 사람에게도 몰랐던 부분을 채워주고 다시 한번 자신이 알고 있던 것을 되짚어 나가게 하는 책이다. 빠른 시간 내에 세계사를 속속들이 익히기 위해 역사를 움직인 인물들을 보여주는 만큼, 인상적일뿐더러 쉽게 기억하기 쉬워 시간이 모자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도 절실한 입문 교양서라 할 수 있다.

읽은 후에도 특별 색인 페이지를 통해 각 인물들이 얽혀 있는 다른 인물들과 역사를 파악해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세계사 입문 교양서로서 충실한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인물 꼭지당 추천 도서를 실었다. 또한 인물마다 도판을 실어 더욱 흥미롭게 구성했다.

해외 독자평

사토 마사루를 좋아한다. 그가 소개하는, 인류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동서 고금의 365명. 당연하지만 사람의 역사는 사람이 쌓아올린 것이고, 그 발자국을 아는 것은 자신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의 무기가 된다. _ 독서미터 독자평

“고금 동서의 365명을 과연?” 하고 천천히 읽다 보니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는 문장에 잠기면서 “다음은 누가 나오지?” 하고 기대하게 된다. 한층 더 깊게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추천 도서도 한 명당 여러 권이나 실리기도 해서, 추천 도서에도 손을 뻗어 깊이 알고 싶어진다. 그중에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책도 소개되고 있어(『프랭클린과 연』), 지(知)의 거인으로부터 지의 거인을 소개받은 것 같은 마음이 든다. 모르는 것이 많다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읽으면 되는 책. _ 독서미터 독자평

입문으로 읽기 좋은 책이다. 깊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추천도서가 친절하게 배치된 것이 포인트. _ 독서미터 독자평

박정희도 김일성도 나오는 것에 가볍게 놀랐다. 균형 잡힌 구성. _독서미터 독자평

회원리뷰 (51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e | 2022.12.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는 말그대로 인류 역사상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365명의 일대기를 한 권에 알차게 담은 책이다.   세계사를 배우는 것에는 매우 큰 의의가 있다, 왜냐하면 세계사를 알면 알수록 현재 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나고 있는 갖가지 현상을 실증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현대와 과거, 혹은 동시대의 서로 다른;
리뷰제목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는 말그대로 인류 역사상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365명의 일대기를 한 권에 알차게 담은 책이다.

 

세계사를 배우는 것에는 매우 큰 의의가 있다, 왜냐하면 세계사를 알면 알수록 현재 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나고 있는 갖가지 현상을 실증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현대와 과거, 혹은 동시대의 서로 다른 지역을 비교해 그 차이를 명확히 아는 과정에서 지금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한 상식이 역사적, 지리적으로 보면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된다.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4쪽 '감수자의 말'

 

단순히 인물의 일대기만을 서술하지 않는다. 특정 인물에 대해 편파적이고 주관적인 시각도 개입되어 있지 않다.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만을 선별했으며 인물에 대한 상반되는 평가와 의의를 모두 담았다. 특정 인물만을 예찬하거나, 또는 부정적으로 묘사하지 않았다.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저술했다는 점이 돋보이는 책이다.

 

 

로마 시대 최대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베르길리우스.

...

베르길리우스의 시는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 시의 전통을 이으면서 루크렡우스적 철학관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작품은 후세의 시인, 특히 단테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단테는 베르길리우스를고대 문학사상 최대의 시인이라고 여겼으며, 대표작 <신곡>에 베르길리우스를 등장시킨다).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57쪽 '베르길리우스'

 

 

1806년에 신성로마 제국이 멸망한다. 독일 통일의 기운이 높아지는 와중 1867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 제국이 태어나 체코를 지배한다. 독일이 1871년에 통일되자 체코 역시 슬라브인들만의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강해진다.

...

그리고 안토닌 드보르자크가 스메타나의 뒤를 이어 국민음악파를 발전시킨 인물이다. 드보르자크는 슬라브 민족 춤곡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냈으며, <슬라브 춤곡>으로 인기 음악가의 반열에 오른다. 미국에까지 명성이 퍼져 1892년에서 1895년까지 3년 동안 미국으로 건너가 활동하기도 했다.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218쪽 '드보르자크'

 

 

그가 남긴 역사적 공헌은 모스 부호와 이를 위한 전신기의 발명이다. 이 발명으로 인류는 전기통신이라는 새로운 기술의 시대로 돌입할 수 있게 되었다.

...

모스 부호는 전신을 위한 문자 코드로, 이 코드를 문자로 바꾸면 장거리 통신이 가능하다. 모스 부호를 사용한 통신은 매우 빠르게 퍼져나가 전 세계적으로 정보 통신이 급속히 발전한다.

...

하지만 그는 노예제도 찬성자였고, 극단적인 반기독교주의자였으며, 반이민주의자였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공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발명가의 사상이 반드시 상식적일 수는 없다는 점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사례로써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로 볼 수 있겠다.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201쪽 '새뮤얼 모스'

 


세계사에 큰 획을 그었던 인물들을 백과사전 형식으로 편집한 책이다. 365명의 인물들을 그저 간단하게만 소개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인물의 이름, 생몰연도와 사진을 제외하고도 해당 인물의 일생과 업적, 평가가 설명이 생각보다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어 유익한 책이다.

고대 로마, 그리스의 정치인, 철학자부터 시작해 중세 및 근세 수학자, 예술가, 철학자, 그리고 근현대 정치인, 예술가, 경영인, 수학자, 과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총 365명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사전식으로 편집되어 있는 책,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이 책만이 가지는 또다른 특장점은 각각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가 독자가 특별히 더 알고 싶은 인물을 발견했을 때 어떤 책을 참고하면 좋을지 추천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독자를 위한 추천 도서'가 페이지 아래에 빠짐 없이 수록되어 있다.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은 '이 책을 여러 번 읽는다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뉴스를 보거나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모르는 인물이 없을 것 같다'는 확신을 주는 책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 '한스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인물로읽는세계사교양수업365 #사토마사루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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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에***타 | 2022.12.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세계사와 세계사 인물에  대해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인문학 관련 책들은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인문학 관련 강의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리뷰제목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세계사와 세계사 인물에 

대해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인문학 관련 책들은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인문학 관련 강의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있다.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바로 '역사' 이고, 

그 중에서도 '세계사' 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기존의 세계사와 세계사 인물을 다루었던 

책들이 특정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자세히 이야기를 하는 방식이었다면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는

고대 오리엔트·지중해 세계(1~42),

중세·근세 유럽(43~121), 근대의 개막과 

진전(122~191), 현대~두 번의 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새로운 시대(192~290), 

 

중동과 남·동남아시아(291~323), 

동아시아(324~365)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6개의 주제로 나누고 유럽, 중동,

남·동남아시아, 동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과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과 계급, 

 

시대의 역사적 인물들과 사건과 

관련된 내용과 구체적인 배경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다 보니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 있는 인물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각 지역, 시기별로 세계사 속 중요한 인물,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통해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았거나 잘못 알려져 있던 세계사 속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역사적 인물들의 결정적인 선택과 행동이 

전세계 인류와 세계사에 끼친 영향이 무엇인지,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익숙하게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역사적인 인물들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실, 관련된 사건들에 담겨 있는 진실과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거나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역사적 사건의 배경과 과정, 

결과 등을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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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물로 읽는 세계사 수업 365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제**2 | 2022.12.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다. 한 번에 읽을 부담이 없는 조금씩 읽으면 되는 책인데, 365명의 인물이 책의 한두 페이지에 요약되어 있다. 한 번에 읽어도 괜찮겠지만, 저자의 의도대로 매일 한 명씩 읽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책 앞 페이지에 체크리스트가 나오는데 365개의 숫자 옆에 체크박스가 있다. 하루에 한 장씩 읽은 인물의 번호를 체크하라고 쓰여있는데 굉장히;
리뷰제목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다. 한 번에 읽을 부담이 없는 조금씩 읽으면 되는 책인데, 365명의 인물이 책의 한두 페이지에 요약되어 있다. 한 번에 읽어도 괜찮겠지만, 저자의 의도대로 매일 한 명씩 읽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책 앞 페이지에 체크리스트가 나오는데 365개의 숫자 옆에 체크박스가 있다. 하루에 한 장씩 읽은 인물의 번호를 체크하라고 쓰여있는데 굉장히 재밌다.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물들이라 알아두면 세계사 공부에도 도움 될 것 같다. 분야와 이름, 작은 사진까지 나오니 어떤 인물인지 이해하기 쉽다. 중고생이나 성인들이 읽기에 괜찮은 수준인 것 같다.

 

1장은 고대 오리엔트, 지중해 세계의 인물이, 2장은 중세, 근세 유럽, 3장은 근대의 개막과 진전, 4장은 현대~두 번의 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새로운 시대, 5장은 중동과 남, 동남아시아, 6장은 동아시아의 인물이 등장한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알게 되는 재미와 역사적 사건들까지 연관 지어 생각하게 되는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책이다. 중학생 딸아이가 재밌겠다며 들고 가서 한참을 들춰보더니 아는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고 읽고 싶다고 했다. 딸아이는 아직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지만 시간 날 때 조금씩 읽다 보면 365개의 체크리스트를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매일 읽은 인물들에 대해서 더 알아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아는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의외로 모르는 인물들도 많았다.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며 세계사 속에서 그들이 했던 일들을 생각해 봤다. 몰랐던 내용을 알아가는 재미와 알고 있던 내용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니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세계사 속의 인문들이 궁금하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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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3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형광펜 들고 시대와 인물, 사건에 밑줄만 그어도 세계사와 가까워집니다. 추천도서까지 알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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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 2023.03.23
평점5점
하루 5분 투자로 세계사 알아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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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 | 2022.11.18
평점5점
세계사 인물을 한눈에 요약정리해서 너무 편하게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샬*라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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