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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자자의 회상

: 제시 리버모어

월가의 영웅들 -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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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730g | 152*225*23mm
ISBN13 9791190977920
ISBN10 119097792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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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호구는 아무것도 모른다. 중수 호구는 자기가 상당히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남들에게도 그런 이미지를 심어준다. 하지만 시장 자체가 아니라 고수 호구한테서 주워들은 몇 마디로 시장을 평가하고 연구한다. 증권거래소에 1년 내내 돈을 갖다 바치는 후원자는 초보 호구가 아니라 중수 호구다. 유명한 주식 명언과 다양한 주식 거래 규칙을 인용하는 자들도 중수 호구다. 중구 호구는 베테랑 트레이더들이 경고하는 신탁과도 같은 금기 사항을 모두 알고 있다. 단 하나, ‘호구가 되지 마라’는 기본적인 금기 사항만 빼고.
--- p.84

매수세를 기다려야 한다. 매수세가 살아났다 싶을 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팔아야 한다.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팔고 싶을 때가 아니라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한다. 그 시기를 포착하려면 시장을 살펴보고 시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이 내놓은 물량이 언제 소화될지 알아내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러므로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했다는 확신도 없이 처음부터 전량 거래를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너무 비싸서 사지 못하거나 너무 싸서 팔지 못하는 주식은 없다.
--- p.121

투기자의 최대 적은 언제나 내면에서 튀어나오는 본능이다. 이러한 본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감정이 ‘희망’과 ‘두려움’이다. 투기를 하다가 시장이 자기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면 오늘로 이 악몽이 끝나겠지 하고 희망만 품은 채 하루하루를 보낸다. 희망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았다면 줄어들었을 손실액이 점점 더 커진다. 한편 시장이 예상대로 움직일 때는 오늘 번 수익을 다음 날 빼앗길까 봐 두려워 너무 빨리 발을 뺀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땅히 벌어야 할 돈을 벌지 못한다.
--- p.180

월가만큼 그렇게 자주, 또는 한결같이 역사가 되풀이되는 곳은 또 찾아보기 힘들다. 역사상 더없이 극심했던 호황이나 공황에 관한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오늘이나 어제나 주식 투기나 주식 투기자는 거의 다를 게 없다. 주식이라는 게임은 변하지 않고, 인간의 본성도 변하지 않는다.
--- p.251

투기 목적으로 주식을 거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수익을 올리는 사람은 적다. 대중은 항상 어느 정도 기간만 시장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항상 돈을 잃는다. 투기자의 치명적인 적은 무지와 탐욕, 두려움, 희망이다. 이 세상의 모든 법령집과 모든 거래소의 규정집을 들이대도 인간이라는 동물의 그 네 가지 적군을 해치울 수 없다.
--- p.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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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는 100여 년 전의 인물이다. 그는 난세의 투자자였다. 대공황이라는 터널을 지났고, 그의 생애에 주식이라는 자산은 장기투자의 대상으로 취급되지 않았다. 『어느 투자자의 회상』은 어려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몸을 던졌던 한 인간의 분투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다.
- 김학균 (『부의 계단』 저자,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어느 투자자의 회상』에서 제시 리버모어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이 한 실수에서 교훈을 얻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주식투자자 대부분은 어떤 교훈도 얻지 못한 채 실수를 반복하며, 자신의 실패를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한 측면에서 제시 리버모어의 성공담과 실패담이 자세히 담긴 이 책에는 교훈 삼을 만한 거리가 가득하다. 타인의 경험을 사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독서다. 독서를 통해 힘든 시기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이정표로 삼을 스승을 꼭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 김성일 (『마법의 연금 굴리기』 저자, 프리즘 투자자문 최고투자책임자)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개인 투자자이며, 현존하는 최고의 트레이더들이 꼽는 전설적인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가 담긴 『어느 투자자의 회상』이 새롭게 출간된다는 소식에 기쁘기 그지없다. 단기매매와 추세매매를 배우고 싶은 투자자에게 필독서와 같은 이 책은 중장기 가치투자자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100년 가까이 지난 이야기에 최첨단 기술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의 주식투자자들이 매료되어 여전히 추세매매와 심리투자의 교과서로 부르는 이유를 모두 느껴 보기 바란다.
- 이정윤 (『성장주에 투자하라』 저자, 「슈퍼개미 이세무사TV」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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