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0g \| 14821020mm
ISBN13	9788996719038
ISBN10	8996719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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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프롤로그 ㆍ 위기의 시대, 경영의 전설들에게 해답을 구하다 Chapter 01 _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_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01 남이 가지 않은 길로 가라 02 사람이 곧 재산이다 03 신용이 이익보다 더 중요하다 04 시련은 성장의 도구일 뿐이다 05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ㆍ 구인회 연보 ㆍ 구인회 어록 ㆍ 구인회에 대한 국내외 평가 Chapter 02 _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_ 한걸음 한걸음씩 최선을 다해 나가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01 방황은 인생의 낭비가 아니다 02 한걸음 한걸음씩 최선을 다해 나가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03 사람을 잘 만나고 잘 활용하는 법 04 경영은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 05 진정한 리더가 되라 ㆍ이병철 연보 ㆍ이병철 어록 ㆍ이병철에 대한 국내외 평가 Chapter 03 _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_ 모두가 하나가 되었을 때 그것은 엄청난 힘이 된다 01 절대 안주하지마라 02 신용은 최고의 자산이다 03 모두가 하나가 되었을 때 그것은 엄청난 힘이 된다 04 창조정신이 혁신을 이끈다 05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ㆍ정주영 연보 ㆍ정주영 어록 ㆍ정주영에 대한 국내외 평가 Chapter 04 _ 포스코 창업주 박태준 _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설계하라 01 목숨을 걸고 하면 뭐든지 이룰 수 있다 02 평범함을 거부하고, 최고에 도전하라 03 행동하는 지성인, 실천하는 경영가가 되라 04 기업가도 사회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05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설계하라 ㆍ박태준 연보 ㆍ박태준 어록 ㆍ박태준에 대한 국내외 평가 Chapter 05 _ SK그룹 전 회장 최종현 _ 도전하는 사람만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01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의 것이다 02 베푼 만큼 돌아온다 03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워라 04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라 05 학습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라 ㆍ최종현 연보 ㆍ최종현 어록 ㆍ최종현에 대한 국내외 평가 ㆍ에필로그 ㆍ 혼자보다는 함께 갈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 ㆍ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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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병완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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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십시오. 거기에 기회가 있습니다. 단, 허황된 꿈이 아닌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기와 열정을 통해 삶과 타협하고 포기하려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자기 자신과 치열하게 맞서 싸우십시오. 그러다 보면 꽃이 만개하듯, 어느 순간 여러분의 삶도 아름답게 피어날 것입니다. ---p. 22

기업은 사람들의 조합입니다. 강을 건너야 할 때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건너야 그 기업이 강을 건넌 것이 됩니다. 혼자 건널 수 있다고 해서 혼자 건너면 그것은 혼자 건넌 것이지 기업 전체가 건넌 것이 아닙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면 됩니다. 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합니다.---p.41

“보래이, 백 개 가운데 한 개만 불량품이 섞여 있어도 다른 아흔아홉 개도 모두 불량품이나 마찬가지인기라. 아무거나 많이 팔면 장땡이 아니라 한 통을 팔더라도 좋은 물건을 팔아서 신용을 쌓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그들은 와 모르나.” ---p.47

대나무는 5년이란 긴 세월 동안 땅속에서 세상에 나올 날만을 준비하고 기다린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5년이라는 기다림은 무척 길고 무의미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나무에게 있어 5년이라는 시간은 낭비의 시간이 아니라 세상에 나왔을 때 더 빨리 자라고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p.57

고양이나 강아지 주위에 호랑이나 사자는 절대 모여 들지 않습니다. 호랑이나 사자와 같은 밀림의 군왕들을 거느리고 싶다면 스스로 호랑이나 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p.77

진정한 리더는 관리자가 아닙니다. 모든 것을 앞서 행해야 하고, 누구보다도 먼저 그 길을 가는 사람이어야만 합니다. ---p.84

“기업이 귀한 사람을 맡아서 사회와 나라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를 만들지 못한다면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p.96

‘정체된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낭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중략) …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과 ‘발전’입니다. 아무것도 시도해보지 못한 채 인생을 살아가는 것보다 눈부신 실패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pp.105~106

왜 ‘고슴도치와 여우의 전략’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사람을 키우는 것은 여우가 아니라 고슴도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우처럼 여기저기 분주하게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것들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고슴도치마냥 딱 한 가지만을 붙들고 그것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그런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p.120

기적은 목숨을 걸었을 때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놀 것 다 놀면서 적당히 일을 하는 사람에게 기적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들이게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것이야말로 불공평하고 잘못된 일일 것입니다. ---p.151

수많은 임직원을 한 마음 한 뜻으로 통일시켜 한 방향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경영자야말로 ‘최고의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행동하는 지성과 실천하는 경영이야말로 최고의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꼽고 싶습니다. ---p.163

“이 돈은 우리 조상님들의 핏값이다. 그러니 이 일에 목숨을 걸자. 만일 실패하면 우리 모두 사무소에서 똑바로 걸어 나와 우향우 한 다음에 동해바다에 몸을 던지는 것이다. 아니지, 절대로 실패할 수는 없지.”---p.178

“나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이란 말을 무척 싫어한다. 우리는 모두 사회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기업의 이익은 처음부터 사회의 것이었다.”---p.197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한다는 것은 현재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자리만 지키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 미래를 예측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 어떤 준비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지금 현재가 최고의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사람이 살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자만’이고, ‘안주하는 삶’입니다. 자만하고 안주할 때 미래 지향적인 의식은 사라지게 되고, 현재라는 틀에 갇히게 되기 때문입니다.

---p.20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위기의 시대, 경영의 전설들에게 해답을 구하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5명의 경영의 전설들이 말하는 삶과 일, 경영에 관한 탁월한 안목과 통찰! “구인회 창업회장은 기업 경영이 어떻게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지를 잘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 ‘명예의 전당’ 헌액 선정 발표문 “나는 사업가에도 일류와 이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류 사업가가 되자면 사적인 탐욕을 뛰어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호암은 누구보다도 훌륭한 일류 사업가였다.” - 캐서린 그레이엄, 워싱턴 포스트 명예회장 “정주영은 전쟁으로 잿더미가 되어버린 한국을 막강한 산업국가로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따라서 그의 신화는 한국 근대사회 성립과 거의 동격으로 봐도 무방하다.” - 홍콩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 ‘아시아 10대 인물’ 선정 평 “박태준이 중국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 등소평, 중국 전 국가 주석 “최종현 회장이야말로 한국 사회에서 기업계를 선도하는 대기업 총수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다.” - 최장집, 고려대 교수 반세기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다. 하지만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탈바꿈시킨 도전과 열정으로 무장한 기업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포스코 창업주 박태준, SK그룹 전 회장 최종현이다. 그들은 지금보다 더 힘들고 어려웠던 시대에 도전과 혁신, 산업보국이라는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해 허허벌판에서 산업화의 기틀을 다지고, 맨손으로 기업을 일구었으며, 대한민국 경제의 기적을 일구어냈다. 이에 우리는 그들을 가리켜 ‘경영의 전설’이라고 부르곤 한다. 지금 우리 경제는 다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럴 때 과연 그들이 다시 살아온다면 어떤 처방을 제시할까. 이 책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한국경제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다섯 명의 위대한 기업가들을 통해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의 탈출구를 찾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기업에게 유용한 삶과 경영 철학, 노하우, 기업가정신, 경영 전략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은 물론 기업에게도 희망과 용기, 그리고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생생한 지혜와 전략을 제시한다. “기업은 사람들의 조합이다. 강을 건너야 할 때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건너야 그 기업이 강을 건넌 것이 된다. 혼자 건널 수 있다고 해서 혼자 건너면 그것은 혼자 건넌 것이지, 기업 전체가 건넌 것이 아니다.” - 연암 구인회 ‘정체된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낭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중략) …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과 ‘발전’입니다. 아무것도 시도해보지 못한 채 인생을 살아가는 것보다 눈부신 실패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 아산 정주영 우리 시대 경영의 전설 5명의 삶과 일, 경영에 관한 살아 있는 명강의 위기에 처한 기업은 물론 개인들에게도 생생한 삶의 전략 및 인생철학 전달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어려운 시대 태어나 한국경제의 기적을 일군 5명의 위대한 경영자들의 인생과 철학, 기업가 정신, 업적을 통해 참된 경영자의 모습을 발견하고,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사람’과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파트너십’에 관한 이야기를 강연이라는 다소 독특한 형식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는 경영의 전설들의 이야기를 좀 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식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불모지와도 같았던 1970년대 한국 사회에서 기적과도 같이 기업을 일구고 경영해온 다섯 명의 위대한 기업가들이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사람과 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파트너십과 협동을 어떻게 만들어냈으며, 이를 기업의 성공에 어떻게 활용해왔는지 생생하게 살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지금보다 더 힘들고 어려웠던 시대 삶과 일, 경영에서 최고의 성과를 일구었던 CEO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그 어떤 것보다 가슴을 뛰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혼자일 때보다 함께 할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 지금처럼 수많은 기업들이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위기의 시대에, 파트너십과 협동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것이다. 문제는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멀리 가려면 사막을 지나고 짐승을 피해야 하는데, 길동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생각건대, 지금 우리에게 이보다 더 필요한 말은 없을 것이다. 혼자서는 결코 멀리 갈 수 없다. 언젠가는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함께 가야 한다. 함께 가는 것이 정답이다. 그래야만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더 멀리 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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