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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라이터의 글쓰기 수업

: 고객 경험을 위한 마이크로카피 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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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44g | 152*225*20mm
ISBN13 9791192143842
ISBN10 119214384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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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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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특히 UX 라이터를 대상으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우리는 이를 직함이 아니라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UX 라이팅으로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얻는 것이 있다. 많은 팀, 디자이너, 개발자, 엔지니어, 제품 리더 등 많은 사람이 이런 UX 라이팅을 한다. 직함이 어떻든 간에 이 책을 읽으면 자신의 UX 라이팅에 UX 방법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p.19

사용자에게 유용한 문구를 쓰려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사용자가 자신의 시간, 돈, 관심을 제품에 쏟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사용자에게 통제권을 주고 그들의 요구를 우선시하면 더욱 유용한 UX 라이팅을 할 수 있다.
--- p.31

기업은 베스트 프랙티스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사실 베스트 프랙티스는 그냥 문제(혹은 회의)에서 빠져나갈 손쉬운 길을 알려줄 뿐이다. ‘사기’와 ‘구매하기’를 놓고 토론하는 사람들도 답답함을 느낄 것이다. 할 일도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단어 하나 가지고 씨름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 정답은 무엇일까? 어느 한쪽이 더 나은 답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정답은 맞고 틀림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 현재 상황에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사용자에게 효과적인 것이 무엇인지, 팀이 달성하려는 것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하다. 전략과 리서치에 이 모든 것이 포함된다. ‘사기’, ‘구매하기’, 아니면 다른 단어(예를 들어 ‘갖기’?) 중에서 무엇이 정답인지 생각하기 전에, 무엇이 적절한지 이해하기 위한 일을 해야 한다.
--- p.51

다시 강조하지만, 문제가 생기기 전에 이를 예측하고 해결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런 방식이야말로 UX 라이팅을 디자인처럼 대하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주어진 문자 수 제한에 맞춰 특정 필드에 들어갈 문구를 작성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사용자를 돕는 방법을 제한하게 된다. 자신의 직함이 무엇이든 간에 팀과 함께 문제에 여러 방식으로 접근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선택지를 탐색해 볼 수 있다.
--- p.104

제품의 보이스는 사용자와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 기대를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브랜드와 그 브랜드에서 만드는 제품을 직접적으로 연결한다. 또한 UX 라이터 팀 전체가 같은 수준으로 이해하도록 하여 일관되고 정돈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유용하다. 효과적인 보이스 전략은 추상적인 기업, 제품, 혹은 그 외 사람이 만든 작업 결과물에 현실감을 부여한다. 또한, 이러한 전략은 UX 라이터가 UX 콘텐츠의 스타일, 문법, 대명사 사용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 pp.140~141

UX 라이팅을 하는 사람조차 보이스와 톤을 합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이스앤톤’이라고 해서 하나로 쓰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보이스의 톤’이라고 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마지막 장에서도 보겠지만) 보이스는 브랜드나 제품, 디지털 인터페이스에서 나타나는 개성으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 또는 인터페이스와 차별화되는 요소이다. 톤은 이 보이스가 특정한 맥락에서 표현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어떤 작업 흐름이나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에 대응하거나 사용자를 안내하는 것이다.
--- p.169

UX 라이터는 버튼 이름을 보면 사용자가 이것을 보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를 고민하며 다섯 가지의 질문을 떠올린다. 반면 이 버튼 이름을 검토해 달라고 보낸 개발자는 똑같은 버튼을 보며 UX 라이터가 이름을 5분 안에 보내주면 출시 전에 테스트 서버에 코드를 내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럴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떠올린 고민거리들을 팀원 모두에게 공개한다. (중략) 투명성은 모두가 UX 라이터의 업무 흐름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유용하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UX 라이터가 어떤 질문이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왜 이 질문이 제품에 중요한지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용도이기도 하다. 먼저 궁금한 것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다른 사람도 자신이 궁금한 것이나 의견을 공개할 수 있게 자신감을 심어주게 된다.
--- p.201

UX 라이팅은 협업에 좌우된다. 여기에는 자기 일을 변호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포함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상냥한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상냥해지는 일이다. UX 라이터로서 자신의 스킬은 다른 사람이 규정하는 것이 아니다. UX 라이팅 업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 일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UX 라이팅이 사용자 경험에 필수 불가결하다는 사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글은 사용자가 인터페이스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UX 라이터의 일은 제품의 사용성과 유용성에 영향을 미친다.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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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UX 라이팅 분야의 형식을 갖추게 해주며, 디지털 제품을 위한 글쓰기를 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작업물을 잘 포장하여 디자인 회의에 계속 참여할 힘을 준다.
- 크리스티나 할버슨 (『웹 컨텐츠 전략을 말하다』저자)
지속적이고 가시적으로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는 디자인 방법의 하나로 글쓰기에 접근한 책이 드디어 나왔다. 앤디와 마이클은 글을 더 잘 쓰는 것은 물론 더 나은 제품을 디자인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 조나단 콜먼 (허브스팟HubSpot 제품 콘텐츠 디자인 리더)
UX 라이터의 일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협업이다. 이 책은 UX 라이터가 응집력 있는 전략을 세우고 팀 전체가 좋은 선택을 하도록 이끄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서이다.
- 에리카 홀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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