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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도등론난처석

보리도등론난처석

: 티베트어 원전 완역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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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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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92쪽 | 964g | 152*225*30mm
ISBN13 9791192476209
ISBN10 119247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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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문구의 뜻이 무엇인가?” 하면, ‘삼세(三世)’라는 등을 설한바, ‘삼세’라는 등의 제1구와 2구는 알기가 쉽다. ‘현량(賢良)한 제자’16라고 함은, 대승의 법기(法器)이므로 그렇게 말한다. ‘그가 누구인가?’ 하면, ‘보리광(菩提光, Bya? chub ?od)’이라 부르는 이 사람이다. ‘간청에 의해’라고 함은, 그가 나에게 이같이, “이 티베트 땅에는 붓다의 교법인 이 대승의 도(道)를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로, 스승과 선지식의 올바른 섭수(攝受)를 받지 못한 자들이 서로 다투고, 심오하고 광대한 교의를 자기의 분별로써 변석하고, 각자 어긋나는 점들이 허다하게 있으니, 그들의 의심들을 불식시켜 주시길 청합니다.”라고, 나에게 거듭거듭 요청함으로써, 그의 목적을 위해서 내가 계경 등을 수순해서 보리도의 등불을 자세히 밝히고자 한다. ‘보리도(菩提道)의 등불’이라는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다음과 같은 [제6송에서 제67송까지의] 문구들이 그것이다.
--- pp.92~93

보리심의 나무가 발아하는 데는 물의 촉촉함과 같은 두 가지의 법이 선행(先行)하니, 이같이 마음을 닦는 수심(修心)과 스승님께 예물을 올리는 헌공(獻供)이다.
첫째, 스승님께 예물을 올리는 헌공은 또한 『현겁경(賢劫經)』과 『비화경(悲華經)』에서 그와 같이 설함과 같다.
둘째, 마음을 닦는 수심은 「보현행원」에서 앞서 설함과 또한 보리행(菩提行)에 들어가는 도리로 행하는 것이다.
그 뒤 상사(上士)의 법의 궤도인 대승도(大乘道)를 한 스승으로부터 일맥(一脈)으로 전승하는 아사리 적천 보살의 의궤 또는 아사리 무착 보살의 의궤에 의해서 사무량(四無量)을 미리 닦는 것으로 위없는 보리심을 일으키도록 한다.
--- p.139

원심을 일으키고 그것의 공덕을 아는 그것으로 그것을 증장하기 위해서, “허다한 노력으로 두루 자라나게 하고”라고 말하였다. 이것의 뜻을 내가 지은 『발심의궤(發心儀軌)』에서 자세하게 설하였으니, “그와 같이 보리심을 발한 보특가라는 보리심을 증장시키기 위해서, 최소한 낮에 세 번 밤에 세 번씩, ‘거룩한 부처님과 달마와 중중존(衆中尊)께, 대보리를 이룰 때까지 저는 귀의하나이다. 제가 보시 등을 행한바 이것들에 의해서, 중생의 이익을 위해서 붓다가 되게 하소서!’라고, 보리심을 발하도록 하라.”고 하였다.
--- p.167

양성(兩性)이 바뀜은 과거에 없던 계율을 또한 버리지 않고, 이미 받은 것을 또한 버리지 않는다. 정법이 소멸함도 또한 그와 같다. 사망함으로써 버리는 것 또한 이같이 몸이 같지 않음과 그 몸에 [율의의] 닦음을 행하지 못함과 계율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사리 세친(世親) 보살을 추종하여 설하였다. 그 비나야(毗奈耶)의 전적이 아닌 다른 종론도 많이 있으나 여기서는 적지 않는다.
--- pp.202~203

만약 내가 사대증인(四大證因)으로 타인의 삿된 분별들을 없애려고 하면, 글이 매우 번다해지기에 여기서는 간략하게 기술해서 상세히 설하지 않는다. [본송(本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로 인해 [그것들을 인용하면] 글이 번다해져 / 여기선 [성언과 정리들을] 널리 설하지 않고, / [교리로] 확정된 종의(宗義)만을 [조금 설한 것은] / 단지 수행의 목적을 위해 설해 보인 것이다.” (제52송) 여기서는 단지 내가 이미 확정된 ‘중관학파의 종의(宗義)는 이와 같다.’라고 언급하는 정도로 그치고, 학파의 교의를 자세히 기술하지 않는다. 대신 유가사(瑜伽師)로 실천수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간략하게 열어 보인 까닭에, ‘단지 수행의 목적을 위해 설하고자 한다.’(제52송 4구)라고 함이 이것인 것이다.여기서는 승의(勝義)의 보리심을 닦음으로써 닦는 방편은 내가 구체적으로 기술하지 않으니, 스승님을 크게 기쁘게 해드린 뒤, 각자의 스승님께 그것을 청하도록 하라.
--- pp.29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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