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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싸우는 이유

: MZ세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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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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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140*210*16mm
ISBN13 9791168320567
ISBN10 116832056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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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후진국, 개도국, 선진국 초입과 진입 이후의 다른 시 대에 성장한 여러 세대들이 최첨단 IT인프라 환경을 갖춘 나 라에서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연령대별, 취향별, 정치 성향별로 쪼개져 각자의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유유상종하며 각자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셈이다. 이것을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바라봐야 한다.
--- p.34

동시대 효과를 기준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5개 세대를 발전주의세대, 자유주의세대, 개인화세대의 3개 세대로 다시 묶은 것은 한국 사회가 가진 ‘비동시성의 동시성’ 덕분이었다. 세대 3분류법을 적용하면 극심한 갈등이 더 잘 이해가 될 것이다. 물론 세대 내 분열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다만 횡단면이 아닌 종단면, 시간의 축 개념으로는 ‘동시대인인지 아닌지’, ‘같은 시대정신을 공유하는지 아닌지’가 나름의 중요한 설명 변수가 된다는 얘기다.
--- p.46

밀레니얼세대에서 Z세대까지로 이어지는 각자 알아서 헤쳐 모여 노는 문화는 인터넷·모바일 인프라가 만들어줬고, 각자 알아서 살아남고 성장하는 삶의 원칙은 신자유주의 지배 원리가 강요하다시피 했다. 이렇게 형성된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은 밀레니얼에서 서서히 조짐이 나타나 젊은 밀레니얼세대로 갈수록, Z세대가 될수록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 p.59

현재 대한민국 땅에 함께 사는 사람 중 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은 ‘자식을 안 갖는 것’은 물론 ‘결혼 안 하려는 풍조’ 자체가 ‘말세’라고 생각한다. 전근대적인 ‘남아 선호’도 남아 있다. 50대와 60대, 즉 발전주의세대는 ‘저출생 현상’을 엄청나게 걱정하면서 ‘국가 발전이 이대로 끝나는 것 아닌가’ 우려를 한다. 자유주의 세대인 30대 중반 이후부터 40대까지의 사람들은 함께 걱정하기는 하지만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을 막을 방법은 없고 이민이든 출산 유도든 결혼 장려든 국가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p.75

사실 이들 세대는 모두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숙한 게 사실이지만, 기성세대의 흔한 오해와 달리 이들의 커뮤니티는 ‘공론장’이 아니다. 완벽한 ‘유희의 장’이다.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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