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이왕이면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

: 1인 가구 생활자의 내 집 마련 대모험

자기만의 방이동
리뷰 총점9.4 리뷰 12건 | 판매지수 792
정가
17,500
판매가
15,7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86g | 128*200*20mm
ISBN13 9791160806977
ISBN10 116080697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결과야 실패하기도 성공하기도 하지만 무슨 일이든 도전할 생각도 못 해본다는 건 조금 안타깝다. 하고 나서 생각보다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니었잖아 안도하며 기뻐하거나 억울해할지도 모른다. 물론 괜히 했다고 후회할 수도 있다. 그러니, 그럴 거면, 그래도, 감히 내가 집을 산다는 엄두를 내봐도 되지 않을까? 한번 내봐야 하지 않을까?”
--- p.23

“나는 냉장고와 세탁기와 장롱과 소파를 감당할 결심을 한다. 집을 사야겠다.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태풍 같은 바람을 스스로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집을 사겠다는 인생 최대의 사건 정도 되어야 할 것 같다.”
--- p.43

“나에게 운명처럼 찾아오는 집은 없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내가 해온 대로 각 후보의 장단점을 평가하고 그중에 조금이라도 더 마음이 가는 선택을 해야겠다. 운명처럼 집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내 선택을 운명이라 믿기로 결심했다.”
--- p.103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게 부끄럽지 않냐는 질문에 내 답은 ‘그렇지 않다’다. 은행 대출은 갚을 자신이 없지만 사랑은 다르다.”
--- p.145

“혼자 와서 직접 실측하길 잘한 것 같다. (...) 나보다 잘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었지만 나만큼 진심인 사람이 사실 어디 있을까. 비용을 들여서 전문가를 섭외할 게 아닌 이상, 어느 순간엔 내가 직접 선택하고 판단해야 할 때가 온다. 남에게 미루거나 도움을 요청해도 언젠가는 완전히 내 일이라고 받아들이고 전체를 장악해야 하는 순간이 올 거다. 그럴 거라면 지금부터 작은 경험을 쌓고 두려움을 줄이면서 일을 대하는 마음의 크기를 키우자. 해봐야 알게 되고, 또 자꾸 해봐야 더 할 수 있으니까.”
--- p.163

“정신을 바짝 차리자! 지금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알지? 혹시라도 실수할까 봐 계좌번호와 금액을 거듭 확인했다. 계좌번호 잘못 입력해서 다른 사람에게 돈을 보낼까 봐? 예금주명 확인하고 천천히 하면 되잖아. 0을 하나 덜 붙이거나 더 붙여서 돈을 잘못 보내면 어떡해? 더 붙이면 잔액이 부족하다고 나올 거고, 실수로 돈을 덜 보내면 부족한 만큼 다시 보내면 된다. 침착하자. 별것 없다. 하던 대로 하면 된다.”
--- p.217

“전입신고는 내가 여기 산다는 사실을 행정적으로 증명한다. 등기는 이 집의 소유권이 나에게 있다는 법적 증명이고, 내 손에 들린 열쇠는 물리적으로 이 집이 나에게 넘어왔다는 뜻이다. 여러 의미에서 오늘, 이 집이 진짜 내 집이 되었다.”
--- p.23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7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