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호메로스(Homeros)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쓴 호메로스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 출신으로 기원전 8세기 무렵 활동한 시인으로 추정할 뿐이다. 그가 실재한 인물인지, 서사시인 전체를 가리키는 총칭인지, 실재한 인물이라면 두 서사시는 동일한 작가의 작품인지 등 호메로스를 둘러싼 질문들은 아직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끝없는 논쟁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역자 : 김대웅
그는 전주고와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나와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충무아트홀 갤러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교양 시리즈’인 『최초의 것들』, 『영어잡학사전』, 『신화와 성서에서 유래한 영어표현사전』 등을 비롯해 『그리스 7여신이 들려주는 나의 미래』, 『인문교양 174』, 『커피를 마시는 도시』 등이 있다.
편역에는 『배꼽티를 입은 문화』, 『반 룬의 세계사 여행』, 『라틴어 격언집』(공역)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독일 이데올로기』, 『루카치의 미학 사상』, 『영화 음악의 이해』, 『무대 뒤의 오페라』, 『패션의 유혹』, 『여신으로 본 그리스 신화』,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 이야기』, 『아인슈타인 명언』, 『마르크스·엥겔스 문학예술론』,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레오나르도 다빈치』, 『시민 불복종』(공역), 『한 권으로 읽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공역) 등이 있다.
해설서로 『숨겨진 그리스 로마 신화』와 『플리니우스의 박물지』가 있으며, 동화번역으로는 『나는 곰이란 말이에요』, 『터키 전래동화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