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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의 정석

: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해 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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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38g | 140*210*17mm
ISBN13 9791192730554
ISBN10 11927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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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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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수학 학원을 갈 때가 되면 부모는 선행 학습을 얼마나 빠르게 해야 하는지, 얼마나 어려운 책을 풀어야 하는지를 가장 궁금해한다. 그래서 인터넷 학습 카페에는 선행 학습, 심화 학습에 대한 질문이 매일매일 쏟아진다. 관련 질문이 많다보니 굳이 질문하지 않고 게시판에서 검색만 잘해도 대략적인 답을 얻을 수 있다. 매년 처음으로 학부모가 된 엄마, 아빠가 수십만 명이니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다.
---p.35 「초등 수학의 시작은 닥치고 심화」 중에서

중학교 수학을 준비할 때, 어차피 여러 번 공부할 거니까 지금은 대충 넘어가도 된다고 여기는 자세도 좋지 않다. 반복 학습은 ‘모르는 건 일단 넘기고 다음에 다시 본다’라는 방식이 아니라 ‘지금 완벽하게 소화한 다음에 난이도를 높이는’ 방식이어야 한다. 모르거나 틀린 문제를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넘긴다면 후속 내용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실력도 늘지 않는다. 수학은 위계성이 있어서 기초가 중요하다고 하지 않던가. 허투루 들을 말이 아니다.
---p.41 「두 번째 단추는 중1 수학」 중에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You cannot see the wood for the trees)’라는 유명한 외국 속담이 있다. 성인이 되어 경험하는 사회는 항상 넓고 멀리 보는 시각을 강요한다. 그래서인지 학부모들은 아이의 수학 공부까지 그렇게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녀의 학습 과정은 좀 다르다.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숲을 상상할 필요가 없다. 숲의 크기와 나무의 종류는 이미 정해져 있기에 내 눈앞의 나무 한 그루를 잘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한 그루 한 그루를 잘 살려서 가꾸면 결국 멋진 숲이 완성될 것이다.
---p.59 「어려우니까 일찍 배우고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중에서

3학년이 되어 그동안 못했던 선행 학습을 하겠다고 2~3달 다른 학원에 갔다가 시험 성적만 떨어져서 다시 돌아온 학생이 여럿 있었다. 떨어진 성적은 제 학년에서 익혀야 할 것들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한 번이라도 수업을 미리 들으면 나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은 고등학교 수학뿐만 아니라, 가만히 뒀다면 하던 만큼은 알아들었을 중학교 3학년 수학까지 다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을 불러오기도 한다.
---p.69 「시기별 주의사항 2」 중에서

레벨 테스트를 왜 치는가? 학생의 실력을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잘 채울 수 있는 수업에 학생을 배정하기 위해서다. 학부모의 입장도 이와 다르지 않아야 한다. 실력은 테스트를 치기 전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 당연히 실력보다 더 잘 칠 수는 없다. 부모가 원하는 레벨, 원하는 문제집을 공부하는 반에 배정되지 않았다고 여러 학원을 돌며 레벨 테스트에 응시하는 경우도 있다. 그건 시험을 치는 아이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부모의 욕심만 채우려는 것이다.
---pp.86~87 「레벨 테스트 결과 보기」 중에서

방학 특강은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내용을 끝내야 하기에 거의 매일 수업을 한다. 매일 수업하지 않는다면 하루 수업 시간이 그만큼 더 길다. 엄마 입장에서는 집에서 빈둥거리는 아이가 특강을 듣느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하다. 게다가 학원을 다녀와서도 숙제를 해야 한다며 책상에 앉아 있다. 경제적으로 부담은 되지만 수강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보면 방학 특강은 서로에게 득이 되는 프로그램이 맞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p.93 「‘방학 특강’, ‘윈터 스쿨’은 윈윈(Win-Win) 게임인가?」 중에서

부모에게서 공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부모가 말하는 어떤 좋은 이야기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아이들은 부모와의 대화에서 ‘공부’라는 키워드를 예민하게 짚어내고 좋은 이야기조차 또 다른 형태의 ‘공부 압박 신호’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속마음은 따로 있을지라도 적어도 겉으로는 ‘사고 치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는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그러고 나면 부모와 자식 간의 진짜 대화가 시작될 수 있다.
---p.117 「아이를 위해 집에서 해야 하는 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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