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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행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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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24쪽 | 924g | 125*190*40mm
ISBN13 9788937426148
ISBN10 89374261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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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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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행』은 괴테의 모든 작품 가운데 주석 없이는 온전히 감상하기 가장 어려운 논픽션이고, 18세기 풍속사 연구에 귀한 빛을 던져주는 생생한 증언으로 가득한 사료이자, 괴테 문학이라는 거대한 유적지를 헤매는 이들을 위한 아리아드네의 실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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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언급된 문화유산은 고대 이집트, 그리스와 로마, 비잔틴에서 18세기까지 2500년에 걸쳐 있고, 특히 회화와 건축은 전기 르네상스부터 바로크까지 약 300년간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 폭과 깊이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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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을 원작의 권위에 기대 주석자 자신이 돋보이려는 지적 허영으로, 작품에 몰입하는 즐거움을 방해하는 사족으로 여기는 분도 있을 것이다. 경우에 따라선 이런 주석 혐오가 상당한 타당성을 갖는다. 주관적이고도 정서적인 고유 체험으로서 독서의 가치는 존중되어야 하며, 독자 개개인의 자유로운 독해로부터 가장 창조적인 재해석이 생산된다. 하지만 만일 내가 250여 년 전에 쓰인 기록문학을 어떠한 부가 지식도 없이 읽어야 한다면, 나는 스스로의 이해나 판단을 의심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 책에 대해 무엇을 안다고 섣불리 말하지도 못할 것 같다. 자세히 모르고도 오랫동안 많은 독자가 읽고 즐겼으니 이 책이 고전 걸작인 것이고, 새롭게 알아가며 다시 읽는다면 보다 풍요로운 시선으로 음미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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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기 자신과 이탈리아 시민 모두를 신성로마제국의 일원으로 대등하게 간주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기행』 전반에 흐르는 괴테의 ‘세계시민’ 의식은 다름 아닌 이러한 자기인식에서 비롯한 것이다. 이탈리아의 괴테는 이방인이었지만, 그럼에도 사적 개인인 외국인이 아니라 ‘우리네 문명의 기원’에 다가가려는 탐구자로서, 말하자면 고전주의자로서 그 세계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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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곧 『이탈리아 기행』에서 괴테의 시선으로 메디치 가문 출신의 교황 클레멘스 7세, 파르네세 가문 출신의 교황 바오로 3세, 교황 바오로 5세의 조카인 시피오네 보르게세 추기경 같은 신권통치자들이 엄청난 권력과 자금을 동원해 탐욕스럽게 수집해 놓은 수많은 걸작 예술품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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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탈리아 기행』을 진정한 활기로 채우는 이들은 18세기 이탈리아의 이름 없는 서민들이다. 베네치아의 곤돌라 사공, 나폴리 하숙집 주인, 거리의 제빵사와 아이들, 마부, 수도사, 어릿광대 배우들까지, 괴테는 수많은 평범한 인물들의 삶과 생활을 살아 숨 쉬는 풍경으로 포착해 낸다. 로마 카니발 시즌 동안 시내 한복판 도로에 말들을 풀어놓고 치렀던 경마 대회의 엄청난 열기와 인파는 글로 보면서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압도적이다. 이들이 소설 속 허구의 존재가 아니라 무수한 색채와 음향을 만들어내며 살아간 실제의 인간들이었기에, 그리고 어떤 우연과 필연으로 그들과 같은 시공간에 있게 된 한 뛰어난 관찰자가 그 생활상을 소박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문장으로 기록했기에 『이탈리아 기행』이 오늘날까지 읽을 가치가 있는 여행문학으로 손꼽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책을 따라가는 여정은 우리가 가본 적 없는 다른 세기의 이탈리아로 들어가는 놀라운 시간여행 체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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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에 걸친 이탈리아 종단여행을 마친 괴테는 10개월을 더 로마에 체류하며 글쓰기에 전념했고, 이로부터 『이탈리아 기행』은 성격이 매우 다른 두 권의 책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1권에서 괴테는 끊임없이 이동하며 새로운 장소에 도착해 잠시 숨을 돌리고 풍광에 감탄한 후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는 방랑자다. 자유주의적인 프로테스탄트의 시선으로 가톨릭과 헬레니즘의 유산들을 관찰하면서 때로 번뜩이는 통찰을 또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을 던지지만, 그럼에도 매 순간 모든 대상들이 신선하고 경이롭다. 그에 반해 2권은 로마에 사는 예술가로서, 고전주의 정신을 내면화하면서 자신만의 예술론을 숙성시키는데, 그래서 특히 2권은 괴테라는 작가가 자신의 고유한 스타일을 만들어나가게 된 과정과 예술적 목표를 이해하는 데 요긴한 단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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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탈리아 기행』을 통해 거둔 가장 큰 수확은 괴테가 40대부터 써낸 모든 대작들이 이 여행의 경험과 어떤 방식으로든 이어져 있음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특히 『파우스트』가 어떻게 해서 지금의 1부와 2부로 구상되게 되었는지와 관련한 많은 단서가 이 책에 들어 있다. 가령, 『파우스트』의 결말부에서 파우스트 박사가 자신만의 치적을 쌓아 위대한 통치자가 되겠다면 간척사업을 벌일 때는 정말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 알고 보니 그것은 팔순의 괴테가 45년 전 로마 근교 폰티노 습지대를 지날 때 관찰한 배수로 공사에서 착안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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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행』을 편집하고 주석을 다는 과정은 특색 없는 위대한 작가였던 괴테를 피와 살로 이루어진 생동하는 인간으로 재발견하고 깊이 사귀어 보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 주석본은 시작일 뿐이다. (...) 여기에 묘사된 이탈리아는 시시때때로 바뀌고 있는 이탈리아의 어느 한 순간, 어느 한 시대, 괴테라는 한 인간의 눈에 포착된 것들로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언젠가 여러분이 이탈리아에서 저마다의 로마 나폴리 시칠리아를 발견하게 될 때, 이 책의 내용이 떠올라 슬며시 미소 짓게 된다면 무척 기쁠 것이다.
---「편집자 서문」중에서

그리고 우리는 시스티나 예배당에 들어가 보았는데, 그곳은 밝고 해맑게 충분한 광선을 받고 있었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과 그 밖의 천장화를 보고 우리는 다 같이 감탄했다. 나는 쳐다보면서 그저 경탄할 따름이었다. 거장의 내면적인 확실함과 남성적인 힘, 위대함은 도저히 필설로 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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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술가들 사이에서 생활하는 것은 마치 거울 방에 있는 것 같아서 싫어도 자기 자신이나 다른 이의 영상을 발견하게 된다. 티슈바인이 자주 나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는 것은 진작부터 알아차리고 있었으나, 그가 나의 초상화를 그리려 한다는 것은 이제야 명백해졌다. 밑그림은 벌써 다 되었고 캔버스도 준비되어 있다. 나는 등신대의 여행자 모습으로 하얀 망토를 입고 야외에 쓰러져 있는 오벨리스크 위에 앉아서, 멀리 배경에 깔려 있는 로마평원의 폐허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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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여행에서 여행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살아가는 법도 배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생활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는 듯 보이는 인간은 그 기풍이나 성격에 있어서 너무나 나하고는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 재능을 내 몸에도 갖고 싶다는 생각은 도저히 들지 않는다. 안녕. 내가 여러분을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듯 여러분도 나를 잊지 말아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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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하고 그가 물었다. “내가 독일에 있을 때, 젊고 기운이 넘치며 사람들을 슬프게도 즐겁게도 만들던 분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잊어버렸습니다만, 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의 저자 말입니다.”
나는 주저하듯 좀 시간을 두고서 대답했다. “당신이 말씀하시는 사나이는 바로 접니다.”
그는 놀라운 표정을 역력히 나타내고 한 발 뒤로 물러서면서 외쳤다. “그럼 무척 많이 변했군요!”
“그럼요.” 나는 대답했다. “바이마르와 팔레르모 사이에서 나는 매우 많이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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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모든 해안과 곶, 만과 후미, 섬과 해협, 함석과 모래사장, 관목이 우거진 언덕, 완만한 목장,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 손질이 잘된 수목, 매달려 있는 포도 넝쿨, 구름에 휩싸인 산과 언제나 청명한 평야, 단애와 여울,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둘러싼 바다의 천변만화의 양상을 마음속에 생생하게 보전하고 지니고 있음으로 해서 『오디세이아』는 비로소 나에게 생명이 넘치는 말을 걸어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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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모든 사람은 다른 인간들의 보충으로 간주되어야 하며, 이러한 태도를 취할 때 인간이 가장 유익하고 사랑받을 수 있다고 한다면, 특히 여행기나 여행자가 그런 점에서 유의미할 것이다. 개인 각자의 성격, 목적, 시류, 우연한 사건에 따른 성공과 실패 등 모든 것은 저마다 다르게 경험된다. 그렇지만 앞서 간 여행자가 있다는 사실만 알게 되어도 나는 그에게 반가움을 느끼고, 또 내가 그와 함께 나중에 올 여행자를 돕게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나에게 그 지방을 몸소 찾아가 보는 행운이 주어진다면, 그 미래의 여행자에게 마찬가지로 친밀하게 다가가고 싶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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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여러분에게, 다시 이곳 소식을 전한다. 나는 잘 지내고 있으며, 점점 더 내면으로 깊숙이 빠져들어 나 자신의 고유한 것과, 내게 생소한 것들을 구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모든 면을 받아들여 내면으로부터 성장하고 있다. 지난 며칠은 티볼리에 가서 지냈고, 자연경관들 중 하나를 처음으로 구경했다. 폭포들과 폐허, 그리고 경치 전체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 깊은 곳까지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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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로마는 단 하나뿐이고, 나는 이곳에서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다른 액체 속에서는 가라앉았지만 수은 속에서는 맨 위에 뜨는 작은 알갱이처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오로지 단 한 가지, 이 행복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체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나를 우울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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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도 짐작하겠지만, 내 머릿속은 수백 가지 새로운 착상으로 가득하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 아니라, 작업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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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나를 따라다니며 괴롭힌 커다란 결함 두 가지를 요즘에야 찾아냈다. 첫째는 내가 계획했거나 해야만 하는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작업 방법을 전혀 배우려 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한 까닭에 타고난 재주가 많았음에도 이룬 일이 별로 없다. 정신력으로 억지를 부렸기 때문에 행운이 따를 때는 성공했지만, 우연에 따라 실패도 했다. 아니면 어떤 일을 심사숙고하여 잘하려고 작정하면 겁이 나서 완성시킬 수가 없었다. 이와 비슷한 둘째 결함은 내가 일이나 사업에 요구되는 만큼의 시간을 기꺼이 투자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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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사랑스럽고 가치 있는 모든 것들이 풍요롭게 넘치고 있다. 요 몇 달간 비로소 여기 있는 시간을 만끽했다. 이제 모든 일들이 하나하나 분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은 나에게 제2의 자연이 되고 있다. 이 예술은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난 아테나처럼, 위대한 인간들의 머리에서 창조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나중에 몇 날 며칠 혹은 몇 년간 이에 대한 내 이야기를 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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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정말 어려운 작업이었다. 일상생활과 감정의 무한한 자유가 없었다면 결코 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생각해 보시라. 12년 전에 썼던 작품에 다시 손을 대, 새로 쓰지 않고 완성하는 일이다. 특별한 시간적 제한이 그 일을 어렵게도 만들었지만, 또한 쉽게도 만들었다. 아직도 내 앞에는 그러한 바위가 두 개 더 놓여 있다. 그것은 『파우스트』와 『타소』다. 자비로운 신이 내 미래에 시시포스의 형벌을 내린 듯하니, 내가 이 짐들 역시 산 위로 메고 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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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적들이 침묵하고 떠나는 상태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병적이고 편협한 것으로 평가될 이유가 없다. 그러니 사랑하는 친구여, 사고하고 행동하게. 그리고 그 최상의 것으로 나를 위해, 내 삶을 지탱할 수 있도록 영향을 주게. 그러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 채 파멸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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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독자를 슬픔에 잠기게 만들기를 겁내지 않는 나는 우리의 카니발을 재의 수요일에 대한 고찰로 끝맺을 수도 있었으리라. 그러나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은, 독자 모두가 우리와 함께 자유롭게 가장한 카니발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인생의 순간적이고 사소해 보이는 즐거움이 갖는 중요성을 새삼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인생은 로마 카니발처럼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도 향유할 수도 없으며, 의혹으로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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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파우스트』 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이 수술 작업이 잘되기를 바라고 있다. 물론 이 작품이 지금 쓰이든, 15년 전에 쓰였든, 그것은 다른 문제다. 내 생각에는 모든 것을 살려야 할 것 같다. 최근에야 전체를 연결하는 실마리를 다시 찾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톤에 대해서도 별 걱정이 없다. 이미 한 장면을 새로 썼다. 이제 내가 원고를 연기로 그을려놓으면, 아무도 옛날 원고에서 새로 집필한 장면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장기간의 휴식과 은둔생활로 나의 고유한 자아가 원하는 상태로 지내다 보니, 완전히 나 자신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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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주 동안은 내 인생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시기였으며, 적어도 이제는 미래의 내 존재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극히 외적인 기준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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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두해야 할 가장 존엄한 것은 인간의 형상이라는 점을 느낀다. 이곳에서는 인간의 형상들이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찬란하게 의식된다. 그러나 이를 보는 순간에 곧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데도, 보고 있노라면 스스로가 정말 하찮게 느껴진다. 인체의 균형, 해부학, 동작의 규칙성에 관해 어느 정도 지식을 쌓은 내 눈에 여기서 너무나 강렬히 눈에 띄는 것은 형식이 마지막에 모든 것을, 즉 인체의 각 부분들의 합목적성, 관계, 특성, 아름다움까지를 전부 포괄한다는 사실이다.
---「이탈리아 기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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