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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15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06g | 132*225*20mm
ISBN13 9788937464225
ISBN10 89374642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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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의욕이라, 하지만 누구나 다 자네처럼 의욕적이지는 않아. 특히 난, 그것에 익숙하지 않다고. 삶 그 자체에 익숙하지 않단 말이야!”
--- p.19

“좀 논리적이긴 한데……. 그렇지만 고양이가 우리 앞에서 코뿔소에게 짓밟혀 죽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그놈이 뿔이 하나든 둘이든, 아시아 코뿔소든 아프리카 코뿔소든 상관없이 말이야.”
--- p.67

“나는 이 사건의 열쇠를 가지고 있어. 한치의 오차도 없는 해석 시스템을 안다고.”
--- p.100

“그가 의도적으로 코뿔소가 됐다면 어쩔 셈인가? 의도적으로 코뿔소가 됐다면 말이야?”
--- p.117

“도무지 잊히지가 않는걸! 장은 무척 인간적인 친구였어. 휴머니즘의 열렬한 옹호자였지.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거야. 그런데 그 친구, 그 친구가!”
--- p.134

“어느 정도까진 자네의 충격을 인정하네. 하지만 너무 지나쳐. 유머가 없어. 그게 자네의 결점이라고. 유머 감각이 없단 말이야. 이런 사건은 초연한 태도로 가볍게 볼 줄도 알아야 해.”
--- p.141

“난, 이 사건에 대해 연대 의식을 느껴. 무관심한 채로 있을 수 없지. 이 사건에 개입할 거야.”
--- p.141

“다른 곳, 혹은 다른 나라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면, 그리고 신문을 통해 알려진 사건이라면 태평하게 토론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얘기할 수 있겠지. 그리고 나중에 객관적인 결론을 끌어낼 수도 있고. 학술 토론회도 개최하고, 전문가나 작가, 법률가, 여성 지식인, 예술가 등을 토론에 참여시키면서 말이야. 물론 거리의 시민들도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어. 그건 분명 흥미진진하고, 교육적 효과를 유발할 거야. 그러나 자신이 직접 사건에 개입 되어 있거나, 갑자기 폭력적인 현실에 놓이면, 스스로 당사자임을 느끼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지. 너무 충격이 커서 이성을 잃을 정도로 말이야. 난 무척 놀랐다고! 도저히 그 충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 p.141

“이봐, 베랑제. 언제나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네. 하나의 현상과 그 결과들을 이해하려면, 성실하고 지적인 노력을 통해 그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그런 식으로 노력해야 해. 우린 생각하는 존재 아닌가.”
--- p.149

“어쨌든 처음엔 호의적인 예측을 하는 게 좋고, 적어도 중립을 지키거나 개방된 생각을 하는 게 좋아. 그게 과학적 사고의 특징이니까 말이야. 모든 게 논리적이지. 이해하는 것, 그건 곧 정당화하는 것이지.”
--- p.149

“광기가 광기지 뭐! 광기는 그냥 광기야! 누구나 광기가 뭔지 알고 있다고.”
--- p.151

“그대로 전하면, “자기 시대를 따라야 한다.”라고 했어요. 그게 인간 보타르가 마지막으로 한 말입니다!”
--- p.157

“그러니까 우린 살 권리가 있어요. 주위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대로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요. 죄의식은 위험한 징조예요.”
--- p.173

“혹시 구조돼야 할 사람들은 우리가 아닐까요? 우리가 비정상일지도 모르잖아요?”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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