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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02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15쪽 | 344g | 128*188*30mm |
| ISBN13 | 9788984074064 |
| ISBN10 | 8984074063 |
부의 잠언
: 진정한 부를 이루는 107가지 원칙
[ 개정판 ]
리처드 템플러 저 / 이문희 역
|
세종서적
|
201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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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처드 템플러
영국과 다른 언어권에서 수백만 부가 팔린 [인생 잠언The Rules of Life]과 [부모 잠언The Rules of Parenting], [사랑 잠언The Rules of Love], [성공 잠언The Rules of Work] 등을 저술했다. 그의 잠언 시리즈는 나오는 책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많은 독자의 호응을 얻었다. 30여 년간 영국에서 대형 마트, 대학교, 대기업, 금융회사 등 갖가지 직업을 거치며 때로는 밑바닥의 삶, 때로는 최고로 선망받는 삶을 두루 겪었고, 이후에는 전문 경영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회사와 직업인을 만나왔다. 철들기 전부터 삶의 뼈아픈 고난을 겪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가족을 버리는 바람에 성격장애가 있는 어머니 밑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때부터 그는 주변 사람들을 조용히 깊이 있게 관찰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고, 사람들의 제각기 다른 인생 유형을 꿰뚫어보는 혜안을 가지게 되었다. 리처드 템플러는 이런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강연과 저술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며 큰 영향을 주었다. 그 외 저서로는 [리더십 핸드북The Rules of Management], [내 치즈는 내가 옮긴다!I Don’t Want Any More Cheese]를 비롯해 The Rules of Money, Fast Thinking 등이 있다.
역자 : 이문희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부모 잠언], [닥터스 씽킹], [자살의 이해], [커피 위즈덤], [희망의 힘], [아웅산 수치의 평화], [부를 실천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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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같이 일어나 온종일 땀 흘려 일하고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어디선가 돈이 굴러들어올 것 같은가? 물론 드문 일이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수백억 복권에 당첨되는 사람도 있고, 잭팟을 터뜨리는 사람도 있고, 엄청난 경품을 타는 사람도 있다. 수십 년간 소식도 모르던 친척의 유산을 어느 날 느닷없이 물려받는 사람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유명 인사가 되어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당신에게 이런 일은 없을 것이다. 혹시 복권에 당첨되어 평생을 호강하며 사는 것이 당신의 목표라면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 책을 덮고 차라리 복권을 사라.
(5번째 원칙 ‘게으른 부자는 없다’)
한 푼이라도 아껴야 잘산다? 과연 그럴까? 작은 경제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기는커녕 불만만 키울 것이다. 매일 마시던 커피를 끊는 것이 몸무게를 줄이고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일상의 즐거움 한 가지를 빼앗긴 기분만 안겨줄 것이다.
돈을 허투루 쓰지 말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작은 기쁨은 빼앗지 마라. 탐닉하지만 않으면 된다. 욕구를 충족시킬 여유가 없다면 적게 사라. 돈을 모았다가 나중에 크고 좋은 것을 사라. 작은 사치, 작은 기쁨을 포기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것은 오히려 당신을 가난의 고리 속에 가둘 것이다. 가난의 덫과 빈곤의 사고방식에서 빠져나오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열쇠, 부에 이르는 길이다.
(35번째 원칙 ‘작은 경제로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봉급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일이 지겨운가? 그렇다면 왜 그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지, 만일 그만둔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렇다. 지금 하는 일에서 만족이나 보상을 제대로 얻지 못하면서도 그 일을 하느라 너무 바빠 부와 행복을 가져다줄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것이다. 고개를 숙인 채 그저 먹고사는 일에 급급해 머리 위로 지나가는 수백만 가지의 부의 기회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십 년을 하루같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해온 일이 바로 그런 일이라고 생각해보라. 혹시 이것이 당신의 현실인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라.
(45번째 원칙 ‘먹고살기 바쁠수록 재테크를 하라’)
돈을 벌려면 지혜로운 투자와 적극적인 재무 관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최고의 지름길은 애초에 많은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 지름길을 향한 첫발은 현재 자신의 수입원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다.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첫째는 여윳돈을 수입 창출형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다. 부동산을 임대해 임대료를 받거나 주식 투자로 연간 배당금을 받는 방법이 이에 속한다. 두 번째 방법은 직장에서 봉급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당신의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직장을 그만둘 필요는 없다. 예컨대 같은 분야든지 아니면 기술과 전문성이 있는 다른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방법도 있다. 또는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컨설팅을 해주는 일, 창업을 도와줄 만한 일은 없는가? 그 ‘새로운’ 수입원은 기존에 존재하던 옛것일 수도 있다. 다만 당신의 이익과 상관없던 옛것을 당신의 이익에 봉사하는 새로운 것으로 만들라는 말이다.
(64번째 원칙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라’)
탈세는 범죄 행위이다.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국세청을 편들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탈세와 절세는 다른 이야기이다. 탈세는 범법 행위이지만, 절세는 영리한 행위이다. 꼭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은 내지 않겠다는 절세와, 불법을 동원해서라도 세금을 피하겠다는 탈세는 분명 다르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절세의 필요성은 커지고(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탈세와는 전혀 다르다), 절세 비용도 커진다. 물론 어느 수준을 넘으면 세무 전문가에게 맡길 수밖에 없는데, 그런 경우에는 그들에게 한몫 떼어주면서 또 다른 한몫을 절세한다.
비과세 상품이라고 무조건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조언을 구하고, 그에 대해서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라.
(83번째 원칙 ‘ 국세청보다 영리해져라’)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노후 설계를 제대로 하지 못할까? 지금의 젊음이 영원할 것 같은 생각에 노후 대비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 좋은 시절을 보내느라 너무 바빠서 나중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사람,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미래를 돌볼 여유가 없는 사람, 대출금을 갚느라 현실만으로도 고단한 사람, 중년의 막바지까지도 모아놓은 돈이 없어 노후 자금은 언감생심인 사람 등 이유와 경위도 다양할 것이다. 이제부터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가이드라인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
(90번째 원칙 ‘필요 이상의 자금을 비축하라’)
나는 우회적인 원조 방식보다 직접적인 원조 방식을 취하는 단체를 선호하고, 재정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작은 단체를 골라 후원한다. 또한 작은 단체 중에서도 성취 가능한 목표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전 세계 빈민을 먹여 살리겠다는 이야기는 밑도 끝도 없는 소리로 들린다. 목표가 너무 멀게 느껴진다는 뜻이다. 반면, 특정한 마을에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거나 대도시 빈민가의 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하는 일은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목표로 다가온다.
(103번째 원칙 ‘기부 단체를 선택하는 방법’)
(5번째 원칙 ‘게으른 부자는 없다’)
한 푼이라도 아껴야 잘산다? 과연 그럴까? 작은 경제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기는커녕 불만만 키울 것이다. 매일 마시던 커피를 끊는 것이 몸무게를 줄이고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일상의 즐거움 한 가지를 빼앗긴 기분만 안겨줄 것이다.
돈을 허투루 쓰지 말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작은 기쁨은 빼앗지 마라. 탐닉하지만 않으면 된다. 욕구를 충족시킬 여유가 없다면 적게 사라. 돈을 모았다가 나중에 크고 좋은 것을 사라. 작은 사치, 작은 기쁨을 포기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것은 오히려 당신을 가난의 고리 속에 가둘 것이다. 가난의 덫과 빈곤의 사고방식에서 빠져나오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열쇠, 부에 이르는 길이다.
(35번째 원칙 ‘작은 경제로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봉급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일이 지겨운가? 그렇다면 왜 그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지, 만일 그만둔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렇다. 지금 하는 일에서 만족이나 보상을 제대로 얻지 못하면서도 그 일을 하느라 너무 바빠 부와 행복을 가져다줄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것이다. 고개를 숙인 채 그저 먹고사는 일에 급급해 머리 위로 지나가는 수백만 가지의 부의 기회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십 년을 하루같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해온 일이 바로 그런 일이라고 생각해보라. 혹시 이것이 당신의 현실인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라.
(45번째 원칙 ‘먹고살기 바쁠수록 재테크를 하라’)
돈을 벌려면 지혜로운 투자와 적극적인 재무 관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최고의 지름길은 애초에 많은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 지름길을 향한 첫발은 현재 자신의 수입원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다.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첫째는 여윳돈을 수입 창출형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다. 부동산을 임대해 임대료를 받거나 주식 투자로 연간 배당금을 받는 방법이 이에 속한다. 두 번째 방법은 직장에서 봉급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당신의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직장을 그만둘 필요는 없다. 예컨대 같은 분야든지 아니면 기술과 전문성이 있는 다른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방법도 있다. 또는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컨설팅을 해주는 일, 창업을 도와줄 만한 일은 없는가? 그 ‘새로운’ 수입원은 기존에 존재하던 옛것일 수도 있다. 다만 당신의 이익과 상관없던 옛것을 당신의 이익에 봉사하는 새로운 것으로 만들라는 말이다.
(64번째 원칙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라’)
탈세는 범죄 행위이다.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국세청을 편들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탈세와 절세는 다른 이야기이다. 탈세는 범법 행위이지만, 절세는 영리한 행위이다. 꼭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은 내지 않겠다는 절세와, 불법을 동원해서라도 세금을 피하겠다는 탈세는 분명 다르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절세의 필요성은 커지고(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탈세와는 전혀 다르다), 절세 비용도 커진다. 물론 어느 수준을 넘으면 세무 전문가에게 맡길 수밖에 없는데, 그런 경우에는 그들에게 한몫 떼어주면서 또 다른 한몫을 절세한다.
비과세 상품이라고 무조건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조언을 구하고, 그에 대해서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라.
(83번째 원칙 ‘ 국세청보다 영리해져라’)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노후 설계를 제대로 하지 못할까? 지금의 젊음이 영원할 것 같은 생각에 노후 대비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 좋은 시절을 보내느라 너무 바빠서 나중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사람,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미래를 돌볼 여유가 없는 사람, 대출금을 갚느라 현실만으로도 고단한 사람, 중년의 막바지까지도 모아놓은 돈이 없어 노후 자금은 언감생심인 사람 등 이유와 경위도 다양할 것이다. 이제부터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가이드라인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
(90번째 원칙 ‘필요 이상의 자금을 비축하라’)
나는 우회적인 원조 방식보다 직접적인 원조 방식을 취하는 단체를 선호하고, 재정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작은 단체를 골라 후원한다. 또한 작은 단체 중에서도 성취 가능한 목표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전 세계 빈민을 먹여 살리겠다는 이야기는 밑도 끝도 없는 소리로 들린다. 목표가 너무 멀게 느껴진다는 뜻이다. 반면, 특정한 마을에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거나 대도시 빈민가의 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하는 일은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목표로 다가온다.
(103번째 원칙 ‘기부 단체를 선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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