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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

: 돈 모으기 광인의 야물딱진 생활밀착형 재테크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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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02g | 148*210*18mm
ISBN13 9791140706617
ISBN10 114070661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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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매일 하락에 하락을 반복한 끝에 투자금 2,400만 원은 700만 원으로 줄어 있었고 손해율은 71%에 육박했다. 절망 그 자체. 자책의 시간이 지나고 나자, 마지막에는 마음이 초연해졌다.일주일은 아무것도 안 하고 방 안에 누워만 있었다. 사라진 1,700만 원이 눈앞에 아른거려 꼼짝할 수 없었다. ‘정말 이렇게 가만히 있을 거야? 너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 누군가에게는 적은 돈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전 재산이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다.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다!’
--- p.35

당시 월급이 350만 원 정도였는데 확인한 결과 카드값만 월평균 350만 원이 나오고 있었다. 카드값과는 별도로 부모님 용돈, 현금으로 내는 보험료, 체크카드 이용료, 카카오페이로 송금한 금액까지 매달 150~200만 원의 추가적인 현금 지출도 있었다. 한마디로 월급은 350인데 지출은 500이 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지출을 자세히 뜯어보기로 했다.
--- p.77

‘지출 = 0’이라는 숫자에 중독되다 보면 소비 자체에 거부감을 갖게 된다. 나도 절약이 재테크의 전부인 줄 알고 살던 시절이 있었다. 주식, 펀드, 부동산에 의도적으로 눈과 귀를 닫았었다. 그때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배우고 경험한 친구들은 빠르게 투자 성과를 얻었다. 절약이 만능이 아니고, 성장을 위한 투자도 적절히 병행해야 한다.
--- p.174

할부금으로 나갔어야 할 돈을 적금으로 차곡차곡 모아준다. 그리고 할부금을 모아가는 동안 이 물건의 가치를 되짚어본다.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혹 과시소비는 아닌지 충분히 숙고한다. 물건을 안 사도 될 것 같으면 수중에 목돈이 생겨 기쁜 것이고, 꼭 사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면 기쁘게 구매하면 된다.
물론 일시불로 말이다.
--- p.84

당연한 이야기지만 돈을 쓰는 것이 모으는 것보다 100배는 더 재밌다. 절약을 오래 유지하는 비결은 단기 목표를 세우고 약간의 보상을 허락하는 것이다.
--- p.161

이직은 새로운 세계로 떠난다는 점에서 위험한 도전이기도 하다. 막상 옮겼는데 직무와 다른 일을 맡을 수도 있고, 조직 분위기도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경직되어 있을 수 있다.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하는 것은 ‘진급’에 대한 부분이다. 알게 모르게 승진과 보상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내가 원래 회사에서 승진을 앞두고 있는 차수이거나, 이직 후 승진까지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면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연봉 협상에 임해야 할 것이다.
--- p.202

유료 리딩방을 퇴장한 후 나의 실수가 무엇인지, 끝없는 불안감의 원인이 무엇인지 복기했다. 가장 먼저 떠오른 이유는 시장 흐름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스스로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료방에 있는 동안 한 것이라고는 신호가 오길 기다리고, 시키는 대로 한 것이 전부였다. 그러다 보니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없었다.
--- p.231

아무리 돈을 많이 벌더라도, 옆에 있는 친구와 가족들이 외로워하면 나도 슬펐고, 유일한 취미인 여행과 노래를 할 수 없을 만큼 바쁠 땐 우울감이 찾아왔다. 부자가 되는 것만큼 나의 삶을 건강하게 채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의 기준을 ‘나’에게로 두자는 결론을 내린 후, 가장 먼저 유튜브를 지웠다.
---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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