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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 수구 기득권 카르텔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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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42g | 152*225*17mm
ISBN13 9791186615645
ISBN10 118661564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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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의 한국사 강의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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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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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조가 소론과 남인 그리고 근기(近畿)남인(사실상 북인)에 대한 배제 및 학살 정책을 펼치며 사도세자를 살해했다. 그 이후, 사실상 일당독재를 굳힌 노론 세력은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이권 카르텔을 형성했다.
--- p.9

1882년 2월 22일, 지금 풍문여고 앞 안동별궁에 신혼살림을 차린 그 어린 부부를 보며, 일본 공사 하나부사는 만족스러운 너털웃음을 치고 있었다. 채권국 일본, 채무국 조선, 2023년 현재까지 내려오는 한·일 간 갑-을 관계의 원조이다.
--- p.21

김옥균은 이노우에 카오루(1836~1915)의 친일파 양성정책의 미끼와 유혹에 그대로 걸려든다. 야마가타 아리토모, 이토 히로부미와 함께 메이지유신 3걸로 불리는 이노우에 카오루는 매우 교활하고 ‘노회한 화법’의 달인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 p.30

국제정치학계와 서양 사학계에서는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청일전쟁, 러일전쟁, 을사늑약, 더 나아가 경술국치까지 모두 이 그레이트 게임의 연장선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다룰 정도다.
--- p.57

고종이 보유한 개틀링 기관총과 크루제 야포는 정말 놀라운 곳에 쓰였다. 1894년 11월 말, 총구와 화구는 공주 우금치에서 조선을 들어 엎자는 동학농민군들을 겨냥했다.
--- p.111

왕정 조선을 타파하고 민주 대한민국을 탄생시키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소론이 없었다면 역사가 어떻게 펼쳐졌을지 소름이 돋는다.
--- p.134

‘신요’ ‘카이덴’으로 불린 이 어뢰들을 생산하고, 제주도민과 청년들에게 이를 운전하게 했다.
--- p.164

1946년 초기부터 1981년 한국을 떠날 때까지 무려 35년 동안이나 계속해서 한국 정·재계를 포괄해 전 부문에서 미국 대리인 역할을 했다는 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
--- p.185

상황이 이러한데도 미 군정과 뒤이은 대한민국 정부는 미곡수집령을 발동, 시중 가격의 10분지 1 가격으로, 만약 시중 가격이 100원이면, 고작 10원에 공매해서 가져간 것이다.
--- p.213

일요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 모인 8개 학교 학생 전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승만 정권 물러가라” “ 이승만과 이기붕은 물러가라” “ 자유당 정권은 물러가라”를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 p.241

미국이 자꾸만 자기 명령을 듣지 않는 박정희를 청문회를 통해 길들이려고 ‘프레이저 청문회’까지 열었으나, 그래도 여전하자, 김재규를 동원해 박정희를 쏘아 죽였다는 이 주장은 다소 무리가 있으나, 온전히 틀리진 않는 것 같다.
---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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