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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 베스트 컬렉션 : 기억의 파노라마 세트

줄리언 반스 베스트 컬렉션 : 기억의 파노라마 세트

[ 전5권, 양장, 개정증보판 ] 줄리언 반스 베스트 컬렉션 : 기억의 파노라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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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2516g | 127*188*55mm
ISBN13 9791130646114
ISBN10 113064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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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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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결국 기억하게 되는 것은, 실제로 본 것과 언제나 똑같지는 않은 법이다.
--- p.11

역사는 부정확한 기억이 불충분한 기록과 만나는 지점에서 빚어지는 확신이다.
--- p.104

우리는 살면서 좌충우돌하고, 대책 없이 삶과 맞닥뜨리면서 서서히 기억의 창고를 지어간다.
--- p.149~150

『연애의 기억』

첫사랑은 삶을 영원히 정해버린다. 오랜 세월에 걸쳐 그래도 이 정도는 발견했다. 첫사랑은 그 뒤에 오는 사랑들보다 윗자리에 있지는 않을 수 있지만, 그 존재로 늘 뒤의 사랑들에 영향을 미친다.
--- p.139

가끔 자신에게 인생에 관한 질문을 던져보았다. 행복한 기억과 불행한 기억 가운데 어느 게 더 진실할까? 그는, 결국, 이 질문에는 답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 p.299

한 번도 사랑해 본 적이 없는 것보다는 사랑하고 잃어본 것이 낫다.
--- p.307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이제껏 함께한 적이 없었던 두 사람을 함께하게 해보라. 때로, 새로운 일이 벌어지면서 세상이 변하기도 한다. 나란히 함께 그 최초의 환희에 잠겨 몸이 떠오르는 그 최초의 가공할 감각을 만끽할 때, 그들은 각각의 개체였을 때보다 더 위대하다. 함께할 때 그들은 더 멀리, 그리고 더 선명하게 본다.
--- p.48

고통은 당신이 아직 잊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고통은 기억에 풍미를 더해준다. 고통은 사랑의 증거다.
--- p.164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우리 같은 사람들은 절망의 종교를 가져야만 한다. 사람이란 모름지기 자신의 운명을 감당해야 한다. 말하자면 자신의 운명처럼 무감해져야 하는 것이다. ‘그렇군! 그런 거군!’ 하고 말함으로써, 그리고 발아래 놓인 검은 구덩이를 응시함으로써 사람은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이다.
--- p.57

몽테뉴는 죽음을 물리칠 수 없는 우리가 ‘죽음에 반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한시도 놓지 않는 것’이라고 믿었다.
---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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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줄리언 반스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의 특권이다. 현존하는 그 어느 영국 작가도 그의 위트와 깊이를 따라오지 못한다. 겉으로는 고요함과 명확함을 유지하면서, 인간의 삶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혼란과 나약함을 일깨우는 작가다.
- 타임스
반스의 소설이 뛰어난 작품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비판가는 없을 것이다.
- 가디언
나를 소설가로 만들어준 작가.
- 김연수 (소설가)
줄리언 반스의 소설은 복잡한 구조의 갈피갈피에 우리의 깊은 곳에 감추어진 것들을 들추어내고 자극하고 환기하는 요소들을 잔뜩 쟁이고 있다. 자꾸 우리를 안으로 끌어들여, 우리 각각의 이야기를 자기 안에 통합해 내는 마력이 있다.
- 정영목 (번역가)
그의 작품을 읽는 것은 유럽의 역사와 문화와 예술과 철학을 오가는 심오한 여행이다.
- 최세희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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