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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말

[ 김대중 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 에디션,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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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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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0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636g | 153*225*25mm
ISBN13 9791168102422
ISBN10 11681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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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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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진실로 양국의 우호?친선을 원할 경우 먼저 자기가 우리 민족에게 범한 그 포학무도(暴虐無道)한 과거를 사과하여야 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일본이 진실로 양국의 우호?친선을 원할 경우 먼저 자기가 우리 민족에게 범한 그 포학무도(暴虐無道)한 과거를 사과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억지로라도 이를 일본에 요구함은 결코 우리의 그릇된 자존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것만이 과거의 숙원(宿怨)을 청산하는 길이며, 따라서 우호와 친선의 양국 관계를 이루는 데 절대 불가결의 출발점을 이루기 때문인 것이다.”
--- p.17

“지도자가 바르면 국민도 바르고, 지도자가 근면하면 대중도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정직하고 부지런하게 일한 자가 성공하는 사회, 이것이야말로 대중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의 사회를 무한한 발전으로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p.43-44

“나의 신앙은 역사인 것입니다. 나의 역사에서 정의는 절대로 패배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또한 나에게 유일한 영웅은 국민입니다. 국민은 최후의 승리자이며 양심의 근원입니다.”
--- p.100

“내가 여러분께 부탁하고 싶은 것은 서럽거든, 원통하거든, 분하거든, 잘살고 싶거든, 인간다운 대우 받고 싶거든, 여러분의 자식에게 더 이상 불행의 유산을 물려주고 싶지 않거든, 여러분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모든 일을 둘째, 셋째 미뤄 놓고 민주정부 수립에 제1차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 p.138

“10?26사태는 결코 우발적인 사고가 아닙니다. 그것은 국민의 반독재 민주투쟁의 필연적 귀결입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열망해 온 국민이 10?26사태의 주역이며 승리자입니다.”
--- p.143

“지방자치는 국민에 대한 민주주의의 학교이며 정치 엘리트의 발굴처입니다. 지방자치는 국민이 자기 피부로 정치의 혜택을 실감할 수 있는 곳이며 정당 발전의 기반이기도 합니다. 지방자치는 중앙정부의 짐을 크게 덜어 줍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해서 지방자치는 국회와 더불어 민주주의의 양대 골간이라고까지 평가되고 있는 것입니다.”
--- p.148

“민족의 숙원인 조국의 통일은 자립?민주?평화의 원칙 위에 이루어져야 하며, 그 추진은 평화적 공존, 평화적 교류, 평화적 통일의 3단계를 거쳐 착실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1972년 이래의 본인의 주장입니다.”
--- p.151

“용서는 가장 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으며 용서는 모든 사람과의 평화와 화해의 길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한다.”
--- p.163

“위대한 인물은 위대한 상식인인 것이며, 위대한 생각은 완전한 상식 위에서만 형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 p.178

“우리가 원하건 원치 않건, 사회이고 인간이고 간에, 살아 있는 한 계속되는 도전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이 역사의 진실입니다. 하나의 일을 성취하고 다음 응전까지 새로운 응전을 위한 휴식은 있어도 결코 영원한 휴전은 없습니다.”
--- p.184

“전진해야 할 때 주저하지 말며, 인내해야 할 때 초조하지 말며, 후퇴해야 할 때 낙심하지 않아야 한다.”
--- p.189

“인격의 바탕 위에 서지 않은 학문은 천박한 지적 기술에 불과하다.”
--- p.196

“자유는 지키는 자만의 재산이다. 그러므로 자유는 권리가 아니라 의무이다. 자유는 방종도 아니고 모든 원리에 대한 거부도 아니다. 자유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고 전인적(全人的) 완성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제약과 조건을 자발적으로 받아들이는 행위이다.”
--- p.197

“우리의 바람직한 인물은, 첫째 투철한 역사의식과 명민한 통찰력으로 나라의 갈 길을 정립하고, 둘째 민의(民意)를 하늘의 뜻으로 받들 뿐 아니라 국민의 모든 분야에의 참여를 적극 조장해서 국민이 자기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도록 하며, 셋째 도량과 자제와 끈기로써 대립된 의견과 이해를 조정하며, 넷째 근면?성실?헌신으로 자기 임무를 수행하며, 다섯째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의욕과 참여의식을 고취하는 지도자이어야 할 것입니다.”
--- p.200

“이기심과 탐욕은 가장 큰 죄악이다. 이기심은 자기를 우상화하고, 탐욕은 탐욕의 대상을 우상화한다.”
--- p.214

“역사는 항시 우리에게 질문한다. 그대는 어디에 서 있으며, 과거로부터 무엇을 배웠으며, 현재 무엇에 공헌하고 있으며, 후손을 위해서 무엇을 남기려느냐고.”
--- p.215

“하느님의 소명을 받은 사람은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 빛은 암흑의 권세와 싸워야 하고 소금은 부패의 힘과 싸워야 한다. 그러므로 빛과 소금이 된다는 것은 시련과 고난의 생활을 의미한다.”
--- p.223

“여성의 평등을 실현하여 동등한 기회와 ‘같은 일에 대해서는 같은 임금’을 보장해야 한다.”
--- p.247

“나는 박정희 씨와 전두환 씨를 생각하면서 ‘그들은 나를 투옥할 수 있었다. 나를 죽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역사에 있어서 나는 반드시 그들에 대해서 승리자가 된다.’고 마음을 다졌습니다. 왜냐하면 동서고금 어떤 역사에 있어서도 국민의 편에 선 사람, 정의의 편에 선 사람, 역사의 진행과 발걸음을 맞춘 사람이 패배자가 된 일은 절대로 없었습니다.”
--- p.275-276

“내가 그들한테 굴복했을 때, 광주 영령 여러분의 내 귀에 쟁쟁히 울리는 실망에 찬 질책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겠다고 하는 생각이 나의 마음을 결정적으로 굳혀 주었던 것입니다. 나는 마침내 죽기로 결심했었습니다. 그것만이 내가 여러분과 같이 영원히 사는 길이며, 우리 국민과 역사 앞에 바르게 서는 길이라고 생각되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여러분은 살아서도 나를 도와주었고, 죽어서도 다시 한번 나에게 커다란 힘과 자신을 주었던 것입니다.”
--- p.286

“나는 노동 문제에 있어 노동삼권,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이것이 제한 없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는 노동자들이 노조에서 정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노동 해결이라고 보지 않는다. 노동자건 농민이건 자기를 위한 정당을 가질 때만이 정말로 보호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p.293-294

“정의사회를 위해서는 양심이 존중되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선(善)이 이기고 악(惡)이 우리 눈앞에서 패배하는 사회,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눈물과 한숨과 좌절에 젖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과 의욕을 주는 정의의 시대를 우리 함께 만들자고 호소합니다.”
--- p.303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존재들, 즉 동식물?하늘?땅?바다?물?공기의 건강한 생존권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인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초목과 동물?날짐승?물고기 등이 고통을 받고 있는가, 그리고 얼마나 땅과 하늘이 오염되고 있는가, 이런 데까지 우리의 생각이 미쳐야만 진정한 인도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 p.309

“자기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남의 고향도 사랑하게 됩니다. 속 좁은 지역이기주의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나라도 소중하게 여깁니다. 지역 차별은 언제 생명을 앗아 갈지도 모르는 암세포와도 같습니다. 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고 튼튼한 건강체로 이 나라를 회복시켜서 전 국민적 단합 속에 민주와 번영과 통일의 길로 나아가려면, 지역차별주의부터 하루속히 도려내야 합니다. 이보다 더 급한 일이 없습니다. 지역 차별이 있는 곳에 우리의 장래는 없습니다.”
--- p.323

“‘정말 못 참을 일인가?’ 하고 자문해 봅니다. 그래도 못 참겠다는 대답이 나오면 ‘그래, 딱 하루만 참아 보자.’라고 생각합니다. 내 경험에 의하면 하루가 지나고 나서까지 참기 힘든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참고 나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해하면 용서하게 되고, 용서하면 화해하게 되며, 화해하면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다고 했습니다. 오래 참는 마음, 그것이 사랑과 화합으로 가는 출발점입니다. 용서하게 되면 인생의 전투에는 지더라도 전쟁에서 이깁니다.”
--- p.334

“지금 수많은 동식물이 멸종되어 가고 있고, 오존층 파괴, 기상이변 등 지구의 존폐 자체가 위협받을 정도로 환경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더 늦기 전에 우리는 환경을 살려 내야 합니다. 지구를 어머니로 생각하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와 무생물까지도 형제자매로 존중하는 뼈저린 각성을 해야 합니다.”
--- p.398

“한반도에서 완전한 평화체제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지금 남북한과 미국, 중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4자회담에서 한반도의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평화협정의 당사자는 남북한이 되고 미국과 중국이 이를 지지하는 방식으로 되어야 할 것입니다.”
--- p.409

“모든 나라, 모든 시대에, 국민과 세상을 위해 정의롭게 살고 헌신한 사람은 비록 당대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하더라도 역사 속에서 반드시 승자가 된다는 것을 저는 수많은 역사적 사실 속에서 보았습니다. 그러나 불의한 승자들은 비록 당대에는 성공하더라도 후세 역사의 준엄한 심판 속에서 부끄러운 패자가 되고 말았다는 것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 p.421

“이제 강대국은 지배하는 강대국이 아니라 책임지는 강대국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강대국의 본질 중 하나인 부정적인 억압과 착취를 하던 과거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이제는 강대국이 책임을 지는 시대, 가난과 질병과 무지와 환경문제 등 여러 가지 저개발 국가의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이해를 가지고 책임지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러한 것을 실천하는 강대국만이 세계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를 받고 또 성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p.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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