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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자소서, 탄탄한 면접 하루 완성

: 방송작가와 아나운서가 알려주는 매력적인 취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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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2g | 145*215*18mm
ISBN13 9791185264837
ISBN10 11852648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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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의 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이야기나 사건의 줄거리 사이에 끼어든 토막 이야기’를 말한다. 드라마나 영화, 소설은 여러 개의 에피소드가 연결되면서 전체 스토리를 완성한다고 할 수 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리들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매 순간 크고 작은 일들의 연속을 겪는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어제, 그저께, 그끄저께… 이렇게 과거에 자신이 겪었던 나날들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여러 가지 경험들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몇몇 가지의 사건들은 ‘나란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 아주 잘 말해 주는 에피소드일 것이다.
--- p.38

그래서 호기심이라는 감정이 발동하는 순간부터 ‘어떤 상황’이 시작된다. 이것은 인류 역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호기심이야말로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특성”이라고 주장했고, 아인슈타인은 “나는 천재가 아니다. 다만 호기심이 많을 뿐이다”라고 했으며, 월트 디즈니는 “호기심은 늘 새로운 길로 인도한다”고 말했다. 수많은 과학자, 철학자, 창작자들 모두 자기 분야에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그 출발이 바로 호기심이란 얘기다. 그야말로 호기심이 오늘날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말씀.
--- p.79

첫 문장을 쓴다는 것. 생각처럼 녹록하지 않다. 멋진 첫 문장을 쓰는 건 너무나 어렵다. 심지어 어떤 땐 첫 문장이 떠오르지 않아 하루를 꼬박 날려 버리기도(?) 한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첫 문장만 잘 통과하고 나면 그 다음부턴 술술 써진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첫 문장은 곧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결론이기 때문에 다음에 이어서 쓸 이야기들이 이미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어서 그런 것이다. 그만큼 첫 문장은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나오는 완성도 있는 문장이다. 그래서 수많은 소설가들도 첫 문장 쓰는 것에 몇날 며칠 공을 들인다. 매력적인 첫 문장이 소설을 계속 읽게 만드느냐, 아니냐를 판가름하는 승부처가 되기 때문이다.
--- p.94

조직이 크고 복잡할수록 그 안에서의 인간관계는 쉽지 않다. 이기적이라는 인간의 본성을 발휘하게 되는 순간 조직 내의 유대감은 사라지고 긴장감이 커진다. 한마디로, 회사 분위기가 싸늘해지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업무의 효율은 낮아지고 소속감도 느슨해지니 회사에는 손해다. 이런 이유로 회사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지원자, 이타적인 사람을 직원으로 뽑으려는 경향이 있다.
--- p.160

면접에 임할 때, 영어 점수나 학벌 등 겉으로 드러나는 스펙이 남들보다 못한 것 같아서 미리 주눅 들 필요는 없다. 면접관들도 입사지원서에서 천편일률적인 시험 이야기를 듣고 보는 데 질렸을 확률이 매우 높다. 만일 업무 관련성이 있거나 누가 들어도 독특한 경험을 갖고 있다면 자랑스럽게 면접관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도록 하자. 더불어, 업무 관련된 나의 마인드셋을 나의 경험 속에 녹여서 이야기를 풀어 나갈 수 있다면 그 어떤 스펙보다 강력한 나의 가능성을 어필하며 차별화된 인재로 각인될 수 있다.
--- p.167

회사가 지원자에게 바라는 궁극적인 최종 목표는 회사의 발전이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아무런 계획 없이 그저 제3자의 관점에서 회사의 무궁한 영광만 위하며 평생 몸 바쳐 일한다는 말은 너무나도 비현실적이다. 면접관들도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원자로서 개인의 삶과 회사의 발전을 함께 위하며 가장 높은 곳까지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면 면접관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이다.
--- p.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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