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눈높이에서 감정평가의 개념과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잘 소개한 글입니다. 변화하는 감정평가 시장의 흥미로운 이슈를 콕콕 짚어서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강조한 것처럼 ‘국민 재산권의 수호자’라는 감정평가사의 막중한 책임을 늘 기억하길 바라며, 감정평가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패기 있는 젊은 감정평가사를 응원합니다.
-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17대, 18대 회장/감정평가사)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감정평가사는 새로운 지식을 계속 습득하지 않으면 많은 오류를 범하고 맙니다. 昇暉(승휘) 권자영 평가사는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허투루 보지 않는 전문가적 기질을 갖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도서 중에 가장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영동농업협동조합 기획상무 박윤석건축사는 토지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하면서 종종 감정평가사와 협업하곤 한다. 어떤 분야든 전문가들은 많지만, 이 책의 저자는 탁월한 전문성과 합리적인 사고의 유연성을 갖춘 데다 공감 능력까지 뛰어나다. 20년 이상 열정적으로 수행한 감정평가 실무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기로 마음먹은 권자영 평가사를 항상 응원한다.
- 김향숙 (코아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
1999년, 대구원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15반 반장으로서 권자영이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최고의 학급을 이끌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런데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책을 낸다니 매우 기쁘다. 이 책을 내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잘 알기에 저자의 시간이 고스란히 축적된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 권일천 (대구원화여자고등학교 제6대 교장)
개발 목적물의 개략적인 가치를 문의하면, 저자는 가장 빨리 회신을 주는 분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만의 평가 방법론을 엿볼 기회가 되었고, 어떻게 하면 신속하게 회신할 수 있는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감정평가에 대한 유용하고도 알찬 실무 팁이 가득한 이 책이 널리 읽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른 서적에서는 접할 수 없는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직업, 감정평가사’ 편은 감정평가사를 희망하는 딸아이에게도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 최병엽 (CEO’s Digest Editor, ㈜내외주건 대표)
이 책은 20년간 감정평가사로 근무한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의 가치와 업무 내용, 부동산 감정평가 과정과 원리, 유형별 평가 요인 등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내용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안내서다. 또한 전문 직업인으로서 저자의 가치관과 철학이 잘 드러난 저서이기도 하다. 이 직업에 관심 있는 분들께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 고석찬 (DKU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명예교수)
저자는 부동산 시장에서 고객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열심히 일 잘하는 감정평가사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감정평가에 입문하거나 부동산 시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분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 김용식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주) 대표이사)
저자가 책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분명했다. 부동산 가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어렵지 않게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책을 내고 싶었던 것이다. 단순히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는 식으로 접근하지 않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이 책이 세상에 나온 이유다. 저자는 20년간 감정평가사라는 전문 영역에서 성장하면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된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저자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섬세한 필력으로 담아냈다. 삶을 대하는 꾸준한 열정만큼이나 이유 있는 도전에 무한한 응원을 보내며, 진심을 다하는 감정평가사이자 멋진 동생인 저자의 소중한 자산과 정성이 담긴 이 책을 추천한다.
- 차원주 (허브자산운용(주) 대표)
이 책은 감정평가사를 준비하거나 그 직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만을 위한 책이 아니며, 우리의 생활 곳곳을 둘러싼 부동산을 한 단계 더 깊이 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저자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한 단계 높은 안목을 통해 재구조화한 책으로,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가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20여 년간 부동산 개발금융을 담당했던 본인도 저자의 눈으로 또 다르게 부동산을 보게 되었습니다.
- 강승훈 (부국증권(주) IB사업본부 구조화금융부/상무)
자신의 발전을 위해 무한히 노력하는 전문가의 조언은 언제나 유용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원하는 것들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항상 도전을 아끼지 않는 저자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 이임술 (한국여성감정평가사회 9대 회장/감정평가사)
저자는 멋진 여성을 넘어 멋진 사람이라는 칭호를 얻기에 충분한 사람이다. 감정평가사라는 업만 해도 충분하지만, 삶을 살아가는 주체로서도 이 책의 저자는 너무나도 멋지게 자신을 삶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멋진 사람을 세상에 좀 더 알리고 싶은 욕심에 책 쓰기를 권했고, 책 집필조차 몇 달 안에 멋지게 해냈다. 나의 자질로 인해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직업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것인지 모를 때가 있다. 아마 저자도 자질과 감정평가사라는 업을 떼어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감정평가 업무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내고 있고, 업무 자체를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감정평가사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포부가 마법처럼 이뤄질 순간이 오기를 희망하며 이 책을 추천드린다.
- 백승혜 (『부자근육을 키워라』 저자)
대한민국 사람치고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가격에는 관심이 있지만, 정작 부동산의 가치가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크지 않다. 이 책에는 부동산의 가치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방식으로 매겨지는지 알 수 있는 판도라의 상자가 있다. 여러분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해줄 황금의 열쇠를 잡기 바란다.
- 양승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 도시공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