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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와인은 귀여워 (큰글자책)

내추럴 와인은 귀여워 (큰글자책)

: 그림 작가 마리아의 좋아하다 보니 빠져든 와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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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210*290*20mm
ISBN13 9788946422698
ISBN10 894642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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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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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좋아하고 모험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면, 내추럴 와인의 이런 부분을 조금은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고 이 책에 크게 관심이 생기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호기심러인 저 같은 분들이 이 책을 펼치셨다면… 어쩌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매력적인 세계에 발을 들이셨을지도요?
---「잔을 고르며」중에서

수많은 개성 있는 라벨들은 시각적인 것에 민감한 나를 내추럴 와인의 세계에 더 끌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 여러 와이너리에서 각자의 개성을 라벨에 표현하고 있다. 앤더슨 프레드릭 스틴의 와인 라벨에는 그가 직접 지은 한 편의 시 또는 가사 같은 와인 이름이 쓰여 있다. 아주 미니멀한 책 커버 같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 쥐라 지역의 순수 자연주의 양조가인 디디에 그라프의 와인 라벨은 포도밭에 살고 있는 새가 그려져 있고 애호가 사이에서 ‘참새 와인’으로 불린다.
---「첫눈에 반해버린 라벨 이야기」중에서

모험을 하면서도 내 취향에 맞는 와인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기 위해 와인 바틀샵과 수입사의 SNS 계정에서 와인 리스트를 끝없이 스크롤링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각적으로 한눈에 잘 정리되어 있는 와인 노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자세한 설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음악 취향이 맞는 사람의 플레이리스트를 듣는 것처럼 와인 노트를 공유한다면… 그러면 누군가의 와인 모험 성공률도 조금 더 높아지지 않을까? 이 장에는 그렇게 나 말고 혹시 시음 노트를 찾아 헤매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며 만들었던 와인 노트를 담았습니다.
---「와인 노트가 있으신가요?」중에서

1700년대부터 8대째 이어지고 있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 라벨에는 암모나이트가 그려져 있다. 포도밭은 수억 년 전 중생대 쥐라기의 바다가 솟아오른 곳이라 하얀색과 푸른색의 암모나이트 화석으로 뒤덮인 석회암 토양이며, 지금도 화석을 주울 수 있다고 한다. 이렇듯 독특한 테루아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라 뚜레즈의 와인은 최고의 미네랄리티를 자랑한다.
---「샤르도네 레 부아진 Chardonnay Les Voisnes」중에서

구트 오가우는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Burgenland)에 오가우라는 가상의 작은 마을을 만들어 와인에 캐릭터를 부여한 재밌는 프로젝트이다. 6가지 포도 품종이 각각 블렌딩되어 만들어지는 구트 오가우의 와인들은 와인의 성격을 보여주듯 인물이 들어간 레이블이 붙여진다.
---「구트 오가우 Gut Oggau」중에서

어느 날 우연히 들른 한 골목의 빈티지 상점에서 꽃 그림이 그려진 유리잔을 보았습니다. 문뜩 캔버스나 종이가 아닌 매일 쓸 수 있는 실용적인 물건에 내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을 그리고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잔에 인쇄하는 방법도 있었어요. 하지만 하나하나 조금씩 다른, 손맛이 느껴지는 특별한 작업이 더 의미 있을 것 같았죠. 그래서 와인잔에 직접 드로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와인잔 드로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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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의 입장에서 내추럴 와인에 순수하게 빠져들게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고 경쾌하게 풀어나간 책이다. 내추럴 와인에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더 알고 싶지만 기존 관련 서적이 주는 무게감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 이마리아 작가의 행보를 따라가 보시라 권하고 싶다!
- 최영선 (와인 에이전시 비노필 대표, 한국 최대 내추럴 와인 행사 살롱오 개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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