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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의 언어

: 자유로운 나를 완성하는 첫 번째 아비투스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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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86g | 140*210*20mm
ISBN13 9791193235133
ISBN10 11932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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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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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처음부터 모든 것을 내보이지 마라. 모든 일에 신비주의를 살짝 섞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추앙받을 수 있다.”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이렇게 조언했다. 이처럼 강자는 침묵의 힘을 알고 상상을 무기로 삼을 줄 아는 자다.
---「Chapter1 강자의 얼굴」중에서

우리는 겸손함을 갖추고 자신의 특별함을 함부로 자랑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적개심과 열등감을 분출할 곳을 찾아다니는 이들은 자기 행위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끝끝내 다른 이의 결점을 찾아내고야 만다. 과시를 즐기는 이는 그런 이들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우리의 특별함은 말과 행동에서 우러나와야 하지,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주장한다고 나오는 게 아니다.
---「Chapter2 약자의 아비투스」중에서

매 순간 자신의 뛰어난 면모를 타인과 세상에 증명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는 얼핏 용감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만용을 부리는 어리석은 자다. 그의 처지는 바람 앞의 촛불과 같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파도의 정중앙에 자신을 밀어넣는 셈이다. 내가 오롯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의 마음뿐이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 또한 나의 태도뿐이기 때문이다.
---「Chapter2 약자의 아비투스」중에서

언어는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분 짓는 가장 탁월한 능력이다. 그러나 언어의 진정한 힘은 말하는 게 아니라 듣는 데 있다. 혹시 누군가와 갈등을 겪고 있거나 까다로운 협상 상황에 놓여 있다면, 하고 싶은 말을 아끼고 먼저 상대가 편하게 자기 할 말을 하도록 해보라. 때론 내가 열 마디 말을 내뱉는 것보다 상대의 열 마디 말을 들어줄 때, 원하는 것을 쉽게 얻게 된다.
---「Chapter3 강자의 아비투스」중에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의 교수 장 프랑수아 만조니와 장 루이 바르수는 조직 내 타인의 시선과 개인 능률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그들은 아무리 일을 잘하는 직원도 상사로부터 일을 잘 못한다는 의심을 받는 순간, 실제로도 무능해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만 받아들이는 편향이 유능한 직원을 단숨에 무능한 직원으로 전락시킨 것이다.
---「Chapter4 힘의 원리」중에서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과거는 언급하지 않고 현재의 모습만 이야기하는 것이다. 과거를 커튼 뒤로 은밀히 숨긴다고 할까. 이를테면, “옛날에는 옷을 못 입었는데, 스타일이 많이 좋아졌네요”라고 말하기보다 “요즘 스타일리시한데요? 비결이 있어요?”라고 말하는 식이다.
---「Chapter5 강화의 기술」중에서

‘이 일은 상당히 어렵다. (한계 제시)’ ‘그러나 당신은 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별함 인정)’ 우리는 이 두 문장의 조합만으로 상대에게 최대한의 노력을 끌어낼 수 있다. 당신이 만약 경영자이거나, 고위 직책에 있거나, 팀의 리더라면 이런 문장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두 문장은 강화 원리와 역화 원리가 동시에 들어가 있다.
---「Chapter6 역화의 기술」중에서

관계의 유리한 지형을 파악하고 차지하는 일은 무척 어렵다. 하지만 일단 유리한 지형에 서게 되면,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타인들의 삶의 방향까지 이끌 수 있다. 앞에서 제시한 세 단계의 지적 수행을 잘 마친 이들은 형식과 구조를 자유자재로 만들 힘을 얻게 된다. 탁월한 기업가가 전례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철학자와 예술가들이 새로운 사상 체계와 예술 형식을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대중은 그들이 짜놓은 판 위에 올라 활동한다.
---「Chapter8 지형 설계의 기술」중에서

마치 내 소중한 아이에게 할 법한 말을 나 자신에게도 해주자. 조금 부족하고 서툴러도 따뜻하게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면, 아이는 결국 멋지게 잘 자란다. 내가 나에게 해주는 말 역시 마찬가지의 위력을 발휘한다. 내가 쓰는 언어에는 분명 내 현실을 더 낫게 바꾸는 힘이 있다. 그래서 진정한 강자는 타인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소통할 때도 좋은 언어를 사용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Chapter9 평정심의 기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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