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큰글자도서)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큰글자도서)

: 의사 엄마가 기록한 정신질환자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법

큰글자도서라이브러리이동
김현아 | 창비 | 2024년 0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85
정가
36,000
판매가
36,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210*297*30mm
ISBN13 9788936480134
ISBN10 89364801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MD 한마디

우리는 정신질환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잘 크고 있는 줄 알았던 딸이 양극성 장애로 진단받은 이후에 벌어진 과정을 기록한 책. 엄마이자 의사인 저자는 딸과 양극성 장애를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가족의 투병기는 다른 정신 질환자 가족에 공감과 위안을 전한다. - 손민규 인문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왜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은 고통을 숨어서 감내해야만 하는가? 우리는 도대체 언제까지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을 격리하고 그들과 공존하지 않으려 하는가? 이 책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의사 엄마의 가슴 아픈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서로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능력이 아직도 무참하게 부족하기만 한 한국의 민낯을 꼬집어주는 이야기이다. 한국에서 삶을 영위해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가하는 매우 준엄한 채찍이자 통렬한 반성문이다.
-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기분을 날씨로 비유하면, 양극성 장애는 맑은 하늘에 해가 쨍쨍 내리쬐다가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치는 것과 같다. 맑은 날이 계속되면 보기엔 좋지만 땅은 사막이 되어버리고, 폭풍우가 지나가고 나면 그 밑의 나무는 뿌리째 뽑힌다. 조울증, 반복적 자해와 공황 증상으로 몇년 동안 반복적 입원을 거듭한 딸의 어머니이자 의사인 저자의 마음속도 그랬을 듯하다. 병을 공부해 딸을 이해하려 애쓰고, 애정으로 버텨내며 무너지지 않고 나아가는 과정은 마치 험준한 자갈길을 걸어가는 긴 여행 같다. 우리는 쉽사리 부서지지 않는 강한 존재다. 기분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 모두 위로와 용기를 얻을 책이다.
- 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6,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