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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독소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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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52*225*20mm
ISBN13 9791192966618
ISBN10 11929666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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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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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당독소는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그런데 무엇이 현대를 가속노화의 시대로 만든 것일까? 크게 보면 생활습관의 변화인데 그중에서도 핵심을 이루는 것은 ‘음식’이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혀를 만족시키기 위해 먹거나 과도할 정도로 많이 먹는다. 문제는 급격하게 이뤄진 음식문화의 변화와 달리 우리 몸의 대사체계는 초기 세팅 그대로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나치게 많은 음식과 가공식품을 먹고도 건강에 해롭지 않으려면 그만큼 에너지로 소비해야 하는데 현대인의 몸은 4만 년 전의 호모사피엔스와 크게 다를 게 없다.
--- pp.32~33

사람들이 열증, 염증, 메마름증을 호소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당독소와 관련이 깊다. 앞에서도 말했듯 당독소는 조리 방법의 문제와 서구화된 식습관과 연결되어 있다.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습관적으로 먹어 과잉 에너지가 누적되면 당독소, 활성산소, 염증이 많아진다. 정제된 탄수화물 같은 당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할 때 남은 당과 찌꺼기들이 혈관과 체내의 곳곳에 쌓여 당독소가 된다. 그런데 당독소는 자연적으로 소모되지 않고 체외로 잘 배출되지도 않는다. 분해가 잘 되지 않는데다 체내에 머물면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기 바쁘다.
--- p.54

2장 당독소는 어떻게 몸을 망가뜨리는가

당독소는 물리적, 화학적으로 상처 치유 과정을 방해한다. 그 과정은 소방수가 불을 끄러 가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소방수(면역세포)가 산불(상처)이 난 장소로 가야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빌런(당독소)이 바리케이트를 치고 교통체증을 일으킨다. 늦게라도 꾸역꾸역 도착한 소방차가 물(줄기세포)을 뿌려 불을 끄려고 하면 쫓아온 빌런은 파이프에서 물이 나오지 못하도록 파이프를 막아버리기까지 한다. 화재는 진압되지 않고, 산불은 옆 산으로 옮겨 번지고, 며칠 만에 수그러들어도 이미 잿더미(흉터조직)가 된 마을은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 결국 줄기세포의 세포 복원력은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 pp.91~92

당독소가 장에 유해세균의 증식을 도와 장내균총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이것이 직접적으로 치매를 일으키는 데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나이 드신 분들이나 치매 환자의 분변을 보면 장내 세균 분포가 건강인과 다르게 유해세균의 종류도 많고 비율도 매우 높게 분포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것을 유발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당독소인 것이다. 실제로 당독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한 건강한 쥐나 사람도 장내 유해세균의 분포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독소가 많은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이 결국 장내 환경을 망가뜨리고 인지기능장애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 p.158

3장 당독소를 어떻게 해독하는가

당독소를 없애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분해 유산균과 아미노산이다. 유산균은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당독소를 분해하고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자체 생성되는 당독소를 분해한다. 이미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김치와 간장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부터 당독소를 분해하는 유산균을 세계 최초로 찾았다. 동물실험을 통해 유산균이 당독소를 분해한다는 것을 확인한 후 연구를 이어가면서 해당 균주를 가지고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 p.193

저탄고지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당독소를 해독하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진다. 당독소를 없애려면 식습관이 변해야 한다. 가장 먼저 요리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프라이팬에 튀긴 달걀프라이보다 삶은 달걀 쪽이, 구운 스테이크보다 샤브샤브 쪽이 훨씬 낫다. 되도록 수분이 많은 환경에서 쪄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식자재 자체에도 미량의 당독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100퍼센트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양의 차이지 당독소는 어쩔 수 없이 섭취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 몸은 일정량의 당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기에 지나치게 많이 먹지만 않으면 자연적으로 해독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 생리활성물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과일은 기본적으로 당분이 높아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좋은 소재로 추천하기는 부적절하다. 되도록 생채소를 많이 먹고, 익혀서 먹는다면 살짝 데치거나 삶는 방법을 쓰도록 하자.
--- p.208

4장 당독소를 줄이는 식단은 무엇인가

당독소가 없는 음식물과 함께 우리가 챙겨 먹어야 하는 중요한 영양 물질이 있다. 당독소라는 인류의 고질병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오랜 연구 끝에 당독소를 분해하는 유산균 균주와 당독소를 무력화시키는 퀜칭quenching 아미노산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당독소 유산균을 개발하게 된 배경은 신생아가 모유를 먹을 수 없어 분유를 먹을 때 면역질환과 아토피와 같은 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는 당독소 때문이다.
--- p.233

그럼에도 정답은 정해져 있다. 느리게 나이 드는 비밀은 음식에 있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날처럼 먹을거리가 인간을 위협한 시기는 전 시대 전 역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것 같다. 그런 점에서 현대의 식생활은 풍요로움의 상징인 동시에 커다란 위험의 전조이기도 하다. 음식과 안티에이징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올바른 식습관과 당독소가 적은 음식은 건강을 유지하고 가속노화에 끌려가지 않는 데 도움이 된다.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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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현대인이 시달리는 질병의 근본 원인이 되는 당독소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들어 의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기존의 질병 외에도 암과 치매의 원인 중 하나도 당독소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책은 당독소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교과서라고 할 만하다.
- 김갑성 (대한영양제처방학회 회장·365열린가정의학과의원 원장)
당독소의 원인을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막을 수 있다. 이 책은 만병의 근원인 당독소에 대해 명쾌하게 풀어준다. 염증과 대사질환에 시달렸던 분들은 물론 평소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가뭄 끝에 만난 단비처럼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 박춘묵 (더맑은가정의학과 원장·대한기능의학회 이사·대한정주의학회)
몸속 염증의 가장 큰 원인은 당독소이다. 당독소는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에 생기며 그중에서도 먹는 것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 책은 당독소 개념부터 건강에 미치는 문제점과 해결법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이용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주임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현대인이 앓고 있는 암, 당뇨, 치매, 불안,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의 근본적인 치료 또한 당독소를 생각하지 않고서는 해결하기 어렵다. 당독소야말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스터키인 셈이다. 이 책은 단순한 건강 서적을 뛰어넘어 당독소에 중독된 한국인과 한국 사회를 향해 경종을 울린다. 전문가, 일반인 모두에게 추천한다.
- 이성근 (약사 유튜버(리틀약사TV))
이 책은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파헤치는 동시에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실패 없이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바꾸고 싶은가? 노화를 미루고 건강하게 살 빼는 비법을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 박진용 (충남 논산 새보건약국 약사)
누구나 꿈꾸는 무병장수는 무엇을 먹느냐에 있지 않다. 채움보다는 어떻게 비워내느냐가 핵심이다.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말자. 이 책은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 유혜리 (포항 양덕 건강한약국 약사)
먹거리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당독소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당독소의 위험을 바로 알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독서를 이제야 만났다.
- 조은정 (서울 메디팜숲약국 약사)
건강하고 젊게 사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야 할 책. 명실상부 한국형 ‘노화의 종말’이라고 할 만하다.
- 김희현 (부산 리치온누리약국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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