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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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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148*210*30mm
ISBN13 9791168552333
ISBN10 11685523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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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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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 때문에 태어나고 죽는가!
사람은 어째서 늙고, 병들고, 고통으로 죽는가!

이런 인생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학문도 어떠한 책에서도 누구도 해답을 주지 못했다. 태자는 이와 같은 인생의 문제를 풀어줄 수 있는 길을 찾기로 한다. 그리고 자주 명상에 잠긴다.

(...)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된 싯다르타는 생로병사라는 인간 고통을 보고 그것을 해결하고자 사랑하는 처자와 왕자의 지위도 버렸던 것이다. 이제 최상의 깨달음을 얻게 되자 자신의 문제는 완전히 해결된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깨달은 진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전해 깨달음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문제가 남았다.

-

『금강경』은 공사상空思想의 기초가 된 반야 경전으로 2세기 인도 사위국을 배경으로 한 부처님의 제자 수보리를 위한 말씀으로, 집착하는 마음을 내지 말고, 머무르지 않는 마음을 일으키고, 모양으로 부처를 보지 말고 진리로서 존경하며, 모든 모습은 모양이 없으며 이렇게 본다면 진리인 여래如來를 본다고 하였다.

-

『화엄경』은 불교에서 소의경전으로 하여 정립된 불교 교리로 우주의 모든 사물은 서로의 원인이 되며, 홀로 있거나 홀로 일어나는 일이 없고, 대립을 초월하여 하나로 융합하고 법계연기法界緣起의 개념으로 세계는 그 자체로 부처의 자비가 충만한 연화장세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상과 원효가 방대한 화엄사상을 깊이 이해하고 체계화하여 기틀을 마련했으며 특히 원효는 화엄경소를 저술하고 무애사상無碍思想과 화쟁사상和諍思想으로 일반 백성에게 불교를 접하게 하였다.

-截流而渡 無欲如梵
절류이도 무욕여범
知行已盡 是謂梵志
지행이진 시위범지

애욕의 흐름을 끊어
모든 욕망을 떠나라, 바라문이여.
모든 지어진 것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면
생사가 없는 진리에 들어가리라.

『법구경法句經』은 즉 진리의 말씀이란 뜻이다.
방대한 불교 경전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붓다의 진리를 전하는 주옥같은 문자로서 진중珍重 되고 있어서 세계 불교인에게 가장 많이 애송되었다고 한다. 붓다의 심금에서 바로 울려 나오는 진리의 말씀으로써 불교 본의本義를 단도직입적으로 이해하기에 가장 쉽고 적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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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경涅槃經』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열반을 종교적, 철학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하여 편찬한 불교경전이다. 대승불교의 몇 가지 중요한 사상을 천명하였고, 이것 들은 우리나라 불교의 중심사상으로 채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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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을 줄여서 『대반야』 또 『대품반야경』이라 한다. 반야바라밀다는 지혜로써 피안彼岸에 이른다는 뜻이다. 이 경에서는 모든 법이 모두가 공空하여 얻을 수 없는 실상을 바르게 관찰하기를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2승의 미혹함을 깨뜨리고, 대승의 지위에 안정할 수 있다는 것으로 반야바라밀다는 삼세의 부처님의 어머니요, 모든 공덕의 근원이라 하였다. 반야바라밀다는 육바라밀의 하나로 반야바라밀다는 온갖 불법을 총괄하는 대승불교의 근본 경전으로 추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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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의 명칭은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儀經』으로 줄여서 『대방광원각경大方廣圓覺經』, 『원각수다라요의경圓覺修多羅了義經』, 『원각요의경圓覺了義經』, 『원각경圓覺經』이라 약칭한다. 이 경은 석가세존이 문수보살文殊菩薩, 보현보살普賢菩薩, 보안보살普眼菩薩, 금강장金剛藏, 미륵彌勒, 청정혜淸淨慧, 위덕자재威德自在, 변음辯音, 정제업장淨諸業障, 보각普覺, 원각圓覺, 현선수賢善首 등 12보살들과의 문답을 통하여 대원각의 묘리와 그 관행을 설한 경전이다.

-
『유교경』은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으로 지계持戒를 강조하시고, 일심으로 수행하라 당부하셨다.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燈明”으로 유훈을 남겼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라. 이 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부처님이 열반에 들기 직전 마지막으로 설한 설법으로 부처님의 마지막 유훈이자 제자들에게 대한 간절한 당부를 하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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