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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18g | 138*195*14mm
ISBN13 978895445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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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꿈이 경찰이라고 말하고 다녔지만, 경찰이 된 나를 상상하는 건 쉽지 않았어.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에 먹고살기도 바쁜 내게 꿈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무의식중에 생각했거든. 이 꿈 저 꿈 다양하게 꿈꿔 볼 여유도 없었어.
그래도 경찰이 꿈이라고 말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꿈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고 있었어. 곤궁한 환경이 미운 적도 많았지만, 내 꿈은 전혀 지장을 받지 않았어. 내가 어쩔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두는 편이 맞더라. 대신 남몰래 가슴으로 키워 가던 내 꿈은 기죽지 않고 용케 살아남아서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었어.
--- p.15 「내 꿈이 싹을 틔운 순간」 중에서

일이든, 공부든, 지금은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꿈이든, 모두 사람으로 연결되어 있어. 내가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면, 정답이 쥐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소중하고 귀한 인연까지 선물로 따라올 수 있는 거야. 배우고 싶고 본받고 싶은 사람들과 연결된다는 건 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아닐까?
--- p.37 「질문하기를 두려워하지 마!」 중에서

모든 수험생의 삶은 절박하지. 수험 그 자체가 큰 고비로 느껴질 거야. 하지만 그 고비를 못 넘기겠다며 자신과 타협하지 말고 한 번쯤은 반드시 이겨내 봤으면 해. 많이 방황하고 흔들려도 괜찮으니까 꿋꿋하게 걸음을 내딛어 보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정성을 다하면 되는 거야. 하루 치의 공부, 하루 치의 좋은 컨디션을 착실히 모아서 일주일 그리고 1달을 만들고, 그렇게 1년을 모으면 어느 순간 꿈에 도착해 있을 거야.
--- p.76 「한 켤레의 운동화가 닳기 전에」 중에서

실전 사격에서는 과녁판의 정중앙을 겨냥하는 ‘정조준’이 아니라, 총구의 위치를 상하좌우로 옮겨 가며 사격해. 그날 총 상태, 나의 컨디션 등 여건을 고려해서 의도적으로 방향을 다르게 조준하는 거야. 그걸 바로 ‘오조준’이라고 불러. 방향은 틀어졌지만, 결과적으로는 10점을 겨냥해서 쏘는 거지. 그러니까 과녁판 중앙이 아니라 엇나간 방향을 조준하면서도 과감하게 나를 믿고 쏴야 한다는 뜻이야.
--- p.117 「오조준하면 뭐 어때?」 중에서

요즘은 청소년들의 마약, 인터넷 도박 등 청소년 범죄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야. “호기심으로 시작했다” “딱 한 번만 하려고 했다”라는 흔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이 변명은 시작을 매우 쉽게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학업 스트레스, 교우 관계에서 오는 상처, 성장통 등 여러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아. 하지만 그것을 회피하게 위해 하면 안 되는 일로 눈을 돌려선 안 돼.
--- pp.135-136 「실수 앞에서 등 돌리지 않을 용기」 중에서

난 경찰이라는 내 오랜 꿈을 이뤘어. 그 꿈을 이룬 지금은 참 행복해. 물론 쉽지 않은 일도 많았어. 그래도 내 꿈이 경찰이어서, 그것을 이룬 덕분에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서, 세상을 위해 내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좋아. 몸과 마음이 고된 날도 일이 끝나면 차오르는 보람이나 긍지, 남들은 몰라도 내 안을 달구는 뜨거운 열정 덕분에 이 일을 즐기면서 하고 있어. 그렇기에 마지막까지 경찰로서 아름다운 매듭을 짓고 싶어.
--- p.202 「아름다운 매듭을 짓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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