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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아기훈육법

: 말이 아닌 행동으로 아기와 소통하는 0~5세 육아의 기본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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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716g | 174*230*30mm
ISBN13 9791171253395
ISBN10 117125339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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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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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올바르게 훈육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훈육의 목적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훈육은 부모의 권위와 힘으로 아이를 훈련시켜 단순히 부모 말을 잘 듣는 아이로 키워내는 육아 기술이 아닙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는 감정조절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바로 훈육의 목적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남을 배려하고 잘 어울리며, 책임감과 자존감 높은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훈육의 목적이 올바르면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훈육 태도와 방법도 일관되고 올바를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기는 부모와 잘 지내기 위해서 부모가 칭찬해주는 행동은 스스로 강화하고, 부모가 좋지 않다고 반응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절제합니다. 매번 부모가 아기의 행동에 공감만 해주고 칭찬만 해준다면 아기는 자기 행동에 절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기가 커가면서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강화하고 어떤 행동을 절제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꼭 필요합니다. 잘했다는 칭찬과 함께 때로는 안 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아기는 부모의 반응을 의식하면서 사회성 발달에 기초가 되는 ‘건강한 눈치’를 만들게 됩니다. 부모의 감정을 의식하는, 즉 부모와 더불어 살아가려면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건강한 눈치’를 키우는 것이 바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성 발달의 시작이자 기본입니다.
---「아기에게 건강한 눈치를 키워주세요」중에서

신생아가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자극의 정도를 파악해서 아기가 울 때 강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부모의 얼굴만 보여주거나 목소리만 들려줘도 화가 나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아기는 선천적으로 순한 기질의 아기입니다. 선천적으로 훌륭한 감정조절능력을 타고난 순한 기질의 아기라고 해도 울 때 안아서 흔드는 강한 자극으로 달래면 스트레스 상황에서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기를 손타게 하지 마라’, 즉 우는 아기를 자꾸 안아주지 말라고 하는 우리 선조들의 조언이 있습니다. 아기를 많이 낳고 키우면서 살아온 우리 선조 어머니들이 갖고 있던 양육의 지혜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입니다. 아기를 손타지 않게 키우는 육아의 시작이 바로 〈아기훈육〉입니다.
---「〈아기훈육〉은 신생아 시기부터 시작하세요」중에서

아기 뇌의 감정조절신경망 형성을 위해서는 신생아 시기부터 스트레스 상황에서 잠시 기다리면서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스스로 울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을 잠시 주고 엄마의 목소리나 딸랑이 등의 작은 자극으로 아기가 울음을 멈출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출생해서 만 2세까지의 아기는 부모와 시간 대부분을 보냅니다. 이 시기에는 어쩌면 부모의 헌신적 노력으로 아기의 스트레스를 바로바로 해결해줄 수 있을지 모릅니다. 어쩌면 항상 불안한 초보 부모에게는 아기가 울 때 빨리 달려가서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바로 해결해주는 일이 아기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도록 기다리게 하는 것보다 더 쉬운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부모의 품을 떠나 경험하게 되는 다른 환경인 어린이 집에서는 아기의 스트레스 상황을 바로바로 해결해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출생부터 만 3세까지 아기에게 애정과 함께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이 기간에 충분한 〈아기훈육〉이 이뤄진다면 아기들이 경험할 첫 번째 사회생활인 어린이집에서의 생활 적응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아기훈육〉은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아니에요」중에서

과잉보호 속에서 성장한 아기는 생후 7~9개월만 되어도 엄마의 관심을 계속 받기 위해서 거짓 울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생후 7~9개월에 시작되는 거짓 울음은 커가면서 뒤로 자빠지거나 데굴데굴 구르거나 일부러 토하거나 머리를 박는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초보 부모는 데굴데굴 구르는 아기가 무섭고 안쓰러워서 아기의 요구를 다 들어주게 되고 아기는 커가면서 스트레스 상황이 닥치면 스스로 화가 나는 감정을 달래지 못하고 더 심하게 자신의 스트레스를 표현하게 됩니다. 말이 트이면서는 부모를 공격 하는 말들을 거리낌 없이 내뱉기도 합니다. 아기를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은 큰데 양육법을 잘 모르는 초보 부모 대부분은 과잉보호의 양육 태도를 취합니다. 그런데 과잉보호의 양육 태도는 아동학대의 양육 태도와 마찬가지로 아기가 커가면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조절을 하기 어려운 결과를 가져오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아기훈육〉은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아니에요」중에서

부모가 몸이 아주 아파서 아기와 상호작용하며 놀지 못한다면 실내놀이터처럼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곳에 가서 아기의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도 됩니다. 부모에게 달려갔을 때 부모가 자신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만 해도 아기가 부모를 신뢰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너무나 바쁜 회사일로 아기와 보내는 시간이 매우 제한적인 부모에게 권하는 첫 번째 놀이는 물놀이입니다. 물은 빠른 시간 안에 아기가 부모를 신뢰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놀이수단입니다. 이때 부모도 옷을 벗고 아기와 온몸으로 스킨십을 하면서 목욕이 나 물놀이를 해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아기와 놀이를 통해 부모를 신뢰할 수 있게 해주세요」중에서

아기의 기질은 선천적으로 타고납니다. 그런데도 아직 우리 사회는 아기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크게 울고 버둥거리거나 물건을 던지면 그 원인을 아기의 선천적인 기질에서 찾지 않고 부모의 양육 태도에서 먼저 찾으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아기가 크게 울고 화를 내면 초보 부모는 아기를 키우면서 자신이 무언가를 잘못했는지 생각하고 심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부모의 양육 태도보다는 아기의 기질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아기가 타고나는 기질의 원인 일부를 가족력으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기질 의 원인은 과학적으로 100%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순한 기질이어도 까탈스러운 기질의 아기가 태어날 수 있고 부모가 까탈스러운 기질이 어도 순한 기질의 아기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아기의 기질을 꼭 확인하세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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