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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요 5스텝 논리사고

고쿠요 5스텝 논리사고

: 업무 성과를 100배 올리는 비즈니스 로지컬 씽킹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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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10g | 148*210*20mm
ISBN13 9788984057531
ISBN10 898405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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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시모지 간야(下地?也)
일본 문구?사무용품 최대 메이커, 고쿠요의 사내 연수를 담당하는 시니어 트레이너. 지바대학교 공학부 공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오피스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 미국 인테리어 설계 사무소 유학, 업무 환경과 직원의 행동(창조성, 커뮤니케이션, 장소의 기본방향 등)에 관한 분석, 연구 등의 업무에 종사했다. 2003년부터 법인 고객에 대한 기업 변혁 컨설팅, 교육 연수를 담당하는 한편, 고쿠요 그룹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회의를 잘 이끌어 가는 단 세 가지의 방법》《고쿠요 1분 프레젠테이션》 등이 있다.
역자 : 마정애
대학에서 일본학을 전공하고, 일본에서의 유학 경험을 살려 일본계 회사와 출판사에서 일한 바 있다. 현재 일서 기획 및 번역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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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매끄럽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정리한 뒤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서 납득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데 아무리 설명해도 알아주지 않는다거나 부서 간의 이해관계로 옥신각신하게 되는 경우, 또는 문제해결이 필요할 때조차 깊이 생각하지 않고 ‘어쨌든 해보자’는 식으로 업무를 진행한 결과, 도중에 좌절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내가 소속된 고쿠요에서도 목적을 잘 이해하지 못한 채 업무를 진행하다 난관에 빠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논리사고를 통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해 나가는 사람도 있다. 이 차이는 능력보다 스킬을 알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
_p.9 [머리말_일상 업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스킬]

상대에게 전달하는 정보가 확실하다고 해도 그것이 반드시 논리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는 없다. 이것이 상사와 부하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주 문제가 된다. “고객이 상품에 문제가 있다고 항의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떡하라는 건가?” 또 다른 예도 있다. “미안한지만 기획서의 일정을 앞당겨서 내일까지 제출해주게.” “알겠습니다(하지만 왜 갑자기!).” 이런 느낌의 대화다. 전달된 정보는 모두 맞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논리적인 이야기에는 앞서 이야기한 ‘결론’을 비롯해 다음의 3가지가 필요하다.
① 결론이 있다. ② 이유가 있다. ③ 결론과 이유가 연결되어 있다. 첫 번째 부하의 이야기에는 ‘이유(상황)가 있지만 결론이 없다’. 그러므로 상사는 ‘결론은 뭐지?’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상사의 이야기에는 ‘결론이 있지만 이유가 없다’. 그러므로 부하는 ‘이유가 뭐지?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야’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 3가지 중에서 어느 한 가지가 빠져도 논리적인 이야기는 성립되지 않는다.
_p.30 [7. 논리적 의사소통에 필요한 3가지 포인트]

지금까지 논리적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결론과 이유를 연결하는 병렬형과 직렬형 타입, 이유를 균형 있게 구성하기 위한 MECE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이것들을 이용해서 상대가 납득할 만한 이야기를 어디서부터 만들어야 좋을지 생각해보자. 여기에는 2종류의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결론(말하고 싶은 것)이 이미 명확해서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이유를 구축해가는 패턴이다. 즉 하향식이다.

구매가 결정된 새로운 IT 인프라를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경우나 영업사원이 신상품을 고객에게 설명하는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결론은 정해져 있고 어떻게 이유를 말할지 생각하는 패턴이다.
또 한 가지는 여러 데이터가 있거나 상황은 조사했지만, 결론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보이지 않는 패턴이다. 즉 상향식이다. 신입사원이 상사에게 무언가를 보고할 경우나 시장 분석 자료를 정리해서 리포트할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 상황을 질질 끌면 꾸중을 듣게 된다. 어느 정도 조사를 한 경우에도 조사 결과를 종목별로 쓴 것만으로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상사가 알 수 없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수집한 상황을 분류한 뒤 그중 어떤 것을 결론으로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_p.126 [1. 논리적인 이야기는 어디부터 시작할까?]

여기까지 소개한 작업은 기본적으로 접착메모지를 사용하자. 준비할 것은 작은 접착메모지, A3 용지, 펜이다. 접착메모지는 한 가지 색이면 된다.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하면 나중에 색이 뒤섞여서 오히려 복잡해진다.
처음에는 무작위로 내용을 기록하되 각각의 문장은 반드시 다른 접착메모지에 적어야 한다. 문제에서도, 원인이나 해결책에서도 다수의 메모를 골라내 그중 몇 개를 선택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조합해보면서 최종적으로 딱 맞는 트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논리적 의사소통(피라미드)에서도 마찬가지다. 종이에 직접 내용을 적으면 이를 지우고 다른 곳에 다시 적어야 하는 일이 귀찮아져서 도중에 타협할 수도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입력한 내용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상태가 아니면 생각지 못한 누락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먼저 ‘문제, 원인, 해결책은 무엇인가?’의 선택지를 접착메모지에 적어 골라낸다. 각각 15~20장 정도는 적는다. 다음은 트리를 만든다. ‘어느 것이 대분류가 될까?’, ‘어떤 구조가 될까?’, ‘골라낸 것이 불충분한 것은 아닐까?’, ‘이 부분은 중요하지 않아 보이므로 자세히 나누는 건 그만두자’ 등 메모지를 손에 들고 하나하나 고민한다. 어느 정도 완성되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자.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 누락을 알려줄 수도 있다.
_p.194 [3. 실제 작업은 젭착메모지를 사용해보자]

이 책은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과 문제해결 중에서도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경영전략팀이나 컨설턴트를 위한 고도의 노하우 획득이 아닌 ‘일상의 업무를 수행해나가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논리사고에 관한 기술을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즉 수학으로 말하면 ‘연립방정식’이 아닌 ‘사칙연산’을 배우게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그런 이유로 간략화하는 바람에 본래의 논리사고를 설명하기에는 불충분한 부분이나 확대해서 해석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
논리적으로 생각할 기회는 앞으로도 무수히 많다. 그때 아래와 같은 입버릇이 나오면 논리사고를 몸에 익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논점이 뭐지?”, “결론을 떠받치는 이유로 무엇이 적절할까?”, “어떤 반론이 나올까?”, “이유는 병렬형과 직렬형 어느 쪽으로 만들까?”, “누락과 중복은 없을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유추 가능한 원인은 무엇일까?”, “어떤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을까?”, “어떠한 평가기준을 이용해서 선택하면 좋을까?” 등등.
_p.200 [6. 입버릇으로 나오면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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