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집을 짓고 건축가를 만나라

집을 짓고 건축가를 만나라

: 건축가가 들려주는 후회 없는 집짓기

리뷰 총점8.3 리뷰 3건
베스트
집/살림 top100 2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02g | 165*220*15mm
ISBN13 9788958721291
ISBN10 89587212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미현
현재 건축사 사무소 예감을 운영하고 있다. 한때 건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기 위해 일간지 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삶의 현장을 누볐고, 이 과정에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건축가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배웠다. 이후 설계 도면이나 부지에 국한된 건축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건축, 일상 속의 건축을 꿈꾸며 일반인에게 건축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축주가 돈이 아닌 삶을 담은 집을 짓기를 바라며 ‘내가 스스로 설계하는 우리 집’이란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 체험, 포럼 등 다양한 시민건축학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엽동재], [빌레쿨라 하우스] 등을 설계했고, (사)전북주거복지센터 운영위원, 시민건축학교 그리크지않은집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친절한 동네 건축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건축주의 마음이 바빠지기 전, 즉 땅을 사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었다. 건축주는 새로 지을 집에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내용을 토대로 건축가에게 우리 가족의 삶을 담는 집짓기를 요구해야 한다. 적어도 내 집을 짓는 사람이라면 가족의 삶을 건축가에게 진지하게 내보여 이를 건축적으로 해석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건축주의 삶을 담는 단 하나의 집짓기」 중에서

이제는 집짓기가 변해야 한다. 건축가의 철학을 담은 집이 아닌 건축주의 철학이 담긴 집을 지어야 한다. 건축주의 주체적인 집짓기를 위해 집짓기 전반에 걸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집짓기 전체 과정을 ‘기획(머릿속에 집짓기)-설계(종이 위에 집짓기)-시공(대지 위에 집짓기)’의 세 단계로 나눴다.
-「건축주의 삶을 담는 단 하나의 집짓기」 중에서

집은 돈으로만 지어지지 않는다. 전 과정이 사람의 마음으로 지어진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에 따라 행복한 집짓기가 되기도 하고 10년은 늙을 정도로 끔찍한 일이 되기도 한다. 집짓기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고, 가장 중요한 선택은 사람을 선택하는 일이다. 건축가, 시공자, 감리자가 바로 그 사람들이다.
-「함께 집을 만드는 사람들」 중에서

좋은 집에 살기 위해서는 좋은 건축주가 되어야 한다. 좋은 건축주란 건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아닌 자신의 집을 사랑하고 집 짓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다. 어쩌면 건축주가 해야 할 일은 한 가지다. 건축가, 시공자, 감리자를 잘 선택하는 것이다.
-「시공은 건축 전공자에게 의뢰하라」 중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자들이 맡은 바 공종을 하나하나 매듭지어야 집 한 채가 완성된다. 그만큼 집짓기 과정은 복잡하다. 따라서 건축주는 전문가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이 지어지는 과정에 대한 최소한의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한다. 집은 건축주가 아는 만큼 지어지기 때문이다. - 「집은 건축주가 아는 만큼 지어진다」 중에서

집을 짓기 위해서는 매순간을 진심으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지향하는 바를 집에 담아낼 수 없다. 그러기 위해 건축주는 왜 이 집을 짓는지, 삶의 본질은 무엇인지, 또 이 집을 통해 이루고 싶은 바는 무엇인지 가족과 차근차근 이야기해야 한다.
- 「누에의 고치 짓기, 우리의 집짓기」 중에서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