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낭만파
하인리히 하이네 저 / 정용환 저 | 한길사 | 2004년 02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0,000
판매가
19,00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5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50989
ISBN10 8935650986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정용환
서울대학교 독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함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박사논문인 '미학과 시대의식. 후기 하이네의 예술론 연구'를 비롯하여 '하이네와 김지하' '하버마스와 문학적 현대성의 문제' 등의 논문이 있으며, 옮긴책으로는 <리얼리즘문학의 실제비평>(공역)이 있다. 현재 상명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하인리히 하이네
독일의 시인. 괴테와 함께 세계적으로 문학적 명성을 얻은 극소수의 독일 작가들 중의 한 사람이며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매우 다양하고도 복합적인 해석과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어 '독일의 모순'을 한몸에 구현한 작가로 인식된다. 즉 초기시에 나타난 꿈과 같은 환상의 세계, 강렬한 주관적 색채, 민요풍의 4행시 등은 그를 낭만적 서정시인으로 규정하게 하지만 후기시에서는 특유의 풍자와 위트, 해학과 아이러니를 구사하여 당시의 복고 반동적 사회·정치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인간 해방과 예술의 자율성을 옹호하는 혁명적 이상주의자로서의 면모, 반전통적 저널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전통을 연결하고, 낭만주의의 쇠퇴와 사실주의의 태동 속에서 온갖 시대적 갈등과 고뇌를 한몸에 지니며 확정지을 수 없는 성격과 무한한 변신으로 형성과 파괴, 부정과 긍정의 내적 분열을 보여준 그는 자신의 말대로 "낡은 독일 낭만주의의 마지막 제왕"이며, 독일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니체는 그를 "독일언어의 첫번째 예술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는 실연의 슬픔을 담은 처녀 시집 『노래의 책』, 풍자적 기행문집 『여행풍경』등을 발표하여 문명을 높였으며, 풍자 서사시 『아타 트롤』, 혁명적 장시 『독일. 겨울동화』, 수많은 테마와 이미지, 그리고 형식이 총체적으로 녹아 있는 만년의 대시집 『로만체로』등의 작품을 남겼다.
특히 『노래의 책』은 독일어로 쓰인 시집 중 가장 많이 읽히는 시집으로 꼽히며 여기에 실린 시들은 수많은 작곡가들에 의해 작곡되어 세계적으로 애창되고 있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이 책이 담긴 명사의 서재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1,7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슬픈 짐승

슬픈 짐승

9,0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일방통행로/사유이미지

일방통행로/사유이미지

13,5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신곡 세트

신곡 세트

26,1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