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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소설

2004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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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82g | 153*224*30mm
ISBN13 9788972752844
ISBN10 897275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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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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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승우 - 1959년 전남 장흥 출생. 서울신학대학을 졸업하였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에리직톤의 초상」이 당선되어 등단한 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3년 『생의 이면』으로 제1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창작집으로 『구평목 씨의 바퀴벌레』『일식에 대하여』『세상 밖으로』『미궁에 대한 추측』『목련공원』등이, 장편소설로 『에리직톤의 초상』『가시나무 그늘』『따뜻한 비』『황금 가면』『생의 이면』『내 안에 또 누가 있나』『사랑의 전설』『태초에 유혹이 있었다』 등이 있다. 『향기로운 세상』과 『아들과 함께 춤을』 등 산문집과 장편동화 『가가의 모험』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혜경 - 1960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2-1983년 여수중앙여고와 당진 송악고 교사로 재직했고, 1982년 '세계의 문학'에 중편 '우리들의 떨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장편 『길 위의 집』으로 오늘의 작가상을, 1998년 중편 「그 집 앞」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김남일 -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공부하고, 1983년 「우리 세대의 문학」에 단편 '배리'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청년일기』『국경』을 비롯하여 『일과 밥과 자유』『천하무적』『세상의 어떤 아침』을 썼으며, 장편동화 『떠돌이 꽃의 여행』을 썼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국장, 계간 「실천문학」의 주간으로 일했고, 제1회 전태일문학상(보고문학 부문)을 받았다.

김영현 - 1955년 경남 창녕 출생. 서울대 철학과 졸업. 1984년 <창비신작 소설집>에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발표. 1990년 '한국창작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겨울바다』와 『벌레』『포도나무집 풍경』『그해 겨울로 날아간 종이 비행기』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풋사랑』『폭설』 장편동화 『똘개의 모험』등이 있다. 산문집 『서역의 달은 서쪽으로 흐른다-실크로드 기행문』 등을 썼다.

구효서 - 1957년 경기도 강화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마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 시작했으며 1994년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집으로 『노을은 다시 뜨는가』『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깡통따개가 없는 마을』과 장편소설 『늪을 건너는 법』『낯선 여름』『라디오 라디오』『비밀의 문』『남자의 서쪽』 등이 있다.

윤대녕 - 1962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다. 1990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 「어머니의 숲」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은어낚시통신』『남쪽 계단을 보라』『옛날 영화를 보러갔다』『추억의 아주 먼 곳』『많은 별들이 한 곳으로 흘러갔다』 등이 있다. 1994년 제2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1996년 제20회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김경욱 -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동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 '아웃사이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아크로폴리스』『모리슨 호텔』등이 있다.

전경린 - 소설가 1962년 경남 함안 출생.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사막의 달」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염소를 모는 여자』가 있으며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로 제2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으며 단편 「메리고라운드 서커스 여인」으로 제3회 21세기 문학상을 수상했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여자는 어디에서 오는가』가 있다.

하성란 -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2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풀'로 등단했다. 도시의 일상과 현대인의 고독한 삶을 뛰어나게 그려내면서 새로운 소설 경향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하였다. 소설집 『루빈의 술잔』과 장편 『식사의 즐거움』이 있다.

조경란 -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전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불란서 안경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같은 해 『식빵 굽는 시간』으로 제1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과 장편 『식빵 굽는 시간』『가족의 기원』 중편 『움직임』이 있다.

박민규 - 1968년 울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제8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과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지구영웅전설』과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 있다.

김미월 - 1977년 강원 강릉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정원에 길을 묻다'로 등단했으며, 현재 소설 쓰기와 아울러 어린이 책을 번역,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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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은 문학상 수상작품집이 아니다. 문학상이 지향하는 것처럼 어느 한 작품을 골라 그것을 기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이 책이 지향하는 바는 해당 시기의 문학적 성과들에 대한 비평적 성찰이다. 문학이란 인간의 영원한 가치들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당대의 시속이나 유행과 만나지 못한다면 동시대적 의미를 지니지 못하게 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당대의 문학적 흐름을 구체적으로 개관하고 우리 문학의 점진적 변화를 예상하고자 하는 것은 문학비평의 책무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이 책의 의도이기도 하다.
…… 사실 우리 소설은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미궁 속을 헤매고 있는 감이 없지 않다. 영화와 게임의 위력을 생각하면 소설이 설 자리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을 선정하게 되는 과정에서 얻게 된 통찰이 있다면 소설은 여전히 소설만의 방식으로 구불구불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확인이다. 소설의 기원을 되돌아보건대 그것은 소설이 위기를 살아내는 방식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우리 소설은 이제 소설의 발생론적 원점에 서 있다는 판단도 든다. 이것은 분명 소설을 둘러싸고 있던 거품들이 빠져나가면서 소설의 정수만이 남게 된 현상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2004년, 우리 소설의 현주소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해보기 바란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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