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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7

: 스러지는 별들

[ 양장 ] 우리말로 쉽게 풀어 쓴 완역 삼국지-0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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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604g | 172*225*20mm
ISBN13 9788952740946
ISBN10 89527409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관중
중국의 원나라 끝 무렵과 명나라 첫 무렵 (14세기)에 걸쳐 살았으나 태어나 죽은 때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태어난 곳은 샨시성 (산서山西) 타이위엔 (태원太原)으로 알려졌으나 이 역시 정확하지 않다. 이름은 본(本)이며 자는 관중(貫中),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대표적인 작품은 소설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이며, 다른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隨唐兩朝志傳)', '삼축평요전(三逐平妖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들이 있다. 또 희곡으로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를 비롯한 몇 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손권은 반나절이 지나도록 깊이 생각한 뒤 입을 열었다.
"그 말이 옳소."
마침내 관우 부자를 밖으로 끌어내라 하였다. 이리하여 관우와 관평은 죽고 말았다. 때는 건안 24년 겨울 12월로 관우의 나이는 58살이었다.
관우가 죽은 뒤 그가 타던 적토마는 마충이 끌고 가서 손권에게 바쳤다. 그러나 손권은 받지 않고 마충에게 도로 주었다. 적토마는 여러 날 동안 여물에 입도 대지 않더니 그대로 죽고 말았다.
이 무렵 맥성의 왕보는 갑자기 뼈가 시큰거리고 살이 떨렸다.
그래서 주창에게 꿈 얘기를 했다.
"어젯밤 꿈에 주공께서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앞에 서 계셨소. 어찌 된 일인지를 급히 묻고 어쩌고 하다가 그만 깜짝 놀라며 꿈에서 깨어났소. 이게 좋은 꿈인지 나쁜 꿈인지 알 수가 없구려."
바로 그때 보고가 들어왔다. 동오군이 성 아래에 관우 부자의 머리를 가져와 내보이며 항복하라고 한다는 것이었다. 왕보와 주창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부리나케 성으로 올라가 살펴보니 과연 관우 부자의 머리가 틀림없었다. 왕보는 큰 소리를 한 번 내지르더니 성에서 떨어져 죽었다. 주창은 스스로 목을 찔러 목숨을 끊어버렸다. 이리하여 맥성마저 동오가 차지하고 말았다.
--- pp.100-101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유비는 한중왕의 자리에 올라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을 오호대장으로 삼는다. 조조군의 방덕은 관을 짊어지고 싸움에 나서지만 관우에게 져 죽는다. 손권은 형주를 되찾으려고 여몽을 앞장세워 군사를 일으킨다. 끝내 관우는 여몽에게 사로잡혀 죽고 만다. 조조는 병이 들어 죽고, 그 뒤를 조비가 잇는다. 위왕이 된 조비는 현재를 내쫓고 위의 황제 자리에 오른다. 유비는 제갈량과 아랫사람들의 애틋한 바람을 이기지 못해 한나라를 이어 촉한의 황제 자리에 오른다. 유비는 관우의 복수를 위해 많은 군사를 일으켜 오를 치러 나선다. 이런 가운데 장비는 부하들에게 죽고 만다. 오의 손권은 유비군에게 두려움을 느껴 조비에게 스스로 몸을 굽혀 오왕의 자리를 받는다 관흥과 장포는 저마다 힘을 떨쳐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다. 유비는 이릉에서 마음을 놓다 오의 육손에게 크게 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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