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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11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44쪽 | 760g | 172*246*20mm |
| ISBN13 | 9788955334531 |
| ISBN10 | 8955334532 |
![[2024 세계 책의 날] 책을 (_)다](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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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승주 (공인노무사)
laborist@naver.com (블로그 : http://blog.naver.com/laborist)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글로벌전문가(인사·조직)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대자동차(주)에서 13년간 인사·노무·법무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부터 노무법인 상생의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강의와 상담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례중심 노동법](고시계사), [알기 쉬운 노사관계법 실무](고시계사), [중소기업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인사·노무관리 핵심포인트](경제법륜사)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글로벌전문가(인사·조직)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대자동차(주)에서 13년간 인사·노무·법무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부터 노무법인 상생의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강의와 상담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례중심 노동법](고시계사), [알기 쉬운 노사관계법 실무](고시계사), [중소기업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인사·노무관리 핵심포인트](경제법륜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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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4-10-18
“노동법 책들을 몇 권 사봤는데 너무 어려워요!”
오래 전 주말에 저자한테 노동법 과외를 받던 한 CEO분의 말이었다. 그러면서 그분은 저자에게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 몇 권의 세무?회계 관련 책을 보여줬다. 저자는 그분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그분 말처럼 시중에 나와 있는 노동법 관련 책들이 많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몇 권 나와 있는 책들도 독자들 입장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날의 일이 자극제가 되어 이 책의 저술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3년간의 대기업 생활을 마친 후 7년여 정도 상공회의소, 기업 현장 등에서 강의와 상담, 자문을 하면서 회사나 근로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지금은 독자들이 원하는 책을 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도 이 책을 쓰게 한 원동력 중의 하나가 되었다.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책은 이미 죽은 책이다!”
저자가 이 책을 구상하면서, 그리고 저술하면서 하루도 잊지 않았던 화두이다. 그래서 이 책은 철저하게 독자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원칙 아래 만들어졌다.
1. 채용(입사) 이전부터 퇴직(퇴사) 이후까지 실무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주요 이슈를 모두 다룸으로써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인사?노무관리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2. 모든 내용을 교과서식의 서술이 아닌 Q&A(문답)식으로 쉽게 서술한다.
3. 가급적 하나의 이슈에 대한 분량이 1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도록 하여 가독성을 최대한 높인다.
4. 어려운 부분은 사례(관련 판례?행정해석?예시 등)나 그림, 표 등을 이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최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한다.
5. 불필요한 이론적인 부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실제 현장 및 실무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채운다.
저자는 위와 같이 방향을 잡고 출판사와 함께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모쪼록 이러한 저자와 출판사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어 궁극적으로 이 책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오래 전 주말에 저자한테 노동법 과외를 받던 한 CEO분의 말이었다. 그러면서 그분은 저자에게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 몇 권의 세무?회계 관련 책을 보여줬다. 저자는 그분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그분 말처럼 시중에 나와 있는 노동법 관련 책들이 많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몇 권 나와 있는 책들도 독자들 입장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날의 일이 자극제가 되어 이 책의 저술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3년간의 대기업 생활을 마친 후 7년여 정도 상공회의소, 기업 현장 등에서 강의와 상담, 자문을 하면서 회사나 근로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지금은 독자들이 원하는 책을 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도 이 책을 쓰게 한 원동력 중의 하나가 되었다.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책은 이미 죽은 책이다!”
저자가 이 책을 구상하면서, 그리고 저술하면서 하루도 잊지 않았던 화두이다. 그래서 이 책은 철저하게 독자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원칙 아래 만들어졌다.
1. 채용(입사) 이전부터 퇴직(퇴사) 이후까지 실무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주요 이슈를 모두 다룸으로써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인사?노무관리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2. 모든 내용을 교과서식의 서술이 아닌 Q&A(문답)식으로 쉽게 서술한다.
3. 가급적 하나의 이슈에 대한 분량이 1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도록 하여 가독성을 최대한 높인다.
4. 어려운 부분은 사례(관련 판례?행정해석?예시 등)나 그림, 표 등을 이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최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한다.
5. 불필요한 이론적인 부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실제 현장 및 실무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채운다.
저자는 위와 같이 방향을 잡고 출판사와 함께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모쪼록 이러한 저자와 출판사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어 궁극적으로 이 책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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