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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키드 최원훈의 곤충일기

파브르 키드 최원훈의 곤충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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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94쪽 | 453g | 176*249*15mm
ISBN13 9788954405331
ISBN10 89544053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1992년 3월, 만물이 태생하는 화창한 봄에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생명체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오랫동안 길러 왔다. 지금도 방 한 켠 책장에는 동화책이 아닌 곤충들의 사육통들로 빼곡하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에는 전교 어린이회장과 부회장을 지냈을 만큼 학업과 교우관계에도 충실하고, 지난해에는 서울시교육감상(창의성?발명부문)을 받으며 고산초등학교를 졸업, 현재는 고척중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다. 초등학교 친구에게서 우연히 장수풍뎅이 유충을 선물로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파브르 키드’라는 명성을 얻게 됐고, 현재는 일곱 종류, 약 100여 마리 되는 곤충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2004년 4월 KBS <세상의 아침> 1부 ‘줌인 세상속으로’ 출연
2004년 4월 한겨레신문 ‘주말세상’
2004년 5월 교원 <위즈키즈> 5월호
2004년 7월 MBC <내 친구들의 세상> 출연
2004년 7월 MBC <뉴스데스크> 출연
2004년 8월 대교방송 <생생포커스> 출연
2005년 2월 KBS <성장다큐 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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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화요일
오늘 톱사슴벌레 수컷이 죽었다. 장애충으로 태어나 밥도 제대로 못 먹은 것 같다. 쯧쯧~
넓적 수컷 두마리는 잘 먹고 잘살고 있는데……. 흠~ 역시 곤충은 자주 봐 주어야 한다.
톱사도 이틀인가? 사나흘 안 보니까 죽어 버린 것 같다. 아~, 나의 실수!
이제는 또 넓적 암컷을 산란 세팅으로 보내 주어야 한다. 바쁘다, 바빠~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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