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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 결단의 승부사, 손정의가 인생에 도전하는 법

리뷰 총점7.5 리뷰 29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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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96g | 150*210*14mm
ISBN13 9791130604312
ISBN10 11306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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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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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키 타케노부
1972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난 미키 타케노부는 손정의의 동생 손태장과 같은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이때 처음 손정의의 존재를 알게 된 그는 늘 손정의처럼 도전적인 경영자가 되기를 꿈꿨다. 도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소프트뱅크에 입사한 뒤에는 손정의의 일거수일투족을 꼼꼼히 관찰하며 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했다. 실제로 미키 타케노부는 일본에서 손정의의 생각을 가장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라 평가받는다.
1998년 소프트뱅크 사장실 수행비서로 입사한 뒤 손정의의 최측근으로 활동했다. 직원들을 대신해 모든 사업 계획을 직접 손정의에게 브리핑했으며, 2001년부터는 프로젝트 매니저로 변신해 브로드밴드 사업, 나스닥 재팬 설립, 은행 인수 등을 주도했다. 8년 동안 소프트뱅크에서 일하며 사장실실장, 관리본부장, 서비스기획본부장, 품질관리본부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현재 사회 발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재팬 플래그십 프로젝트 주식회사의 대표 이사를 맡고 있으며, 일본연금기구 비상근 이사와 후생노동성 시스템개발위원, 원자력재해대책본부 어드바이저 직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손정의, 열정을 현실로 만드는 힘!』, 『손정의 경영을 말하다』, 『A4 솔루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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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버블 붕괴 위기가 찾아왔을 때 손정의는 소프트뱅크가 정리할 사업을 정했다. 그리고 남기는 사업으로 야후!재팬을 선택했다. 다른 대형 사업은 매각하거나 그만두었다. 소프트뱅크는 주가가 하락하고 세간의 평판도 바닥인 상황에서 분산된 힘을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 손정의에게는 야후!재팬이 최후의 보루였다.
보통 ‘구조조정’이라고 하면 사업과 인원을 정리하여 손익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정책을 말한다. 바꿔 말하면 축소 균형을 달성하는 것이다. 대부분 회사는 위기에 빠지면 이 방법을 선택한다. 도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성장보다는 사업 축소를 통해 균형을 맞추고자 한다. 그런데 손정의는 사업을 정리하며 얻은 자본을 다시 브로드밴드 사업에 투자했다. 불황의 시대에 오히려 확대 균형의 길을 걸었다. 즉 사업을 정리하되 축소 균형의 늪에 빠지지 않음으로써 절체절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던 것이다. 그렇게 소프트뱅크 통신 사업은 시작되었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_pp.44~45(1장 손정의가 사는 법 ‘위기에 처하면 잘하는 분야에 주력한다’ 중에서)

사업 철수 기준은 왜 필요할까? 그건 사업을 포기할 시기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단순히 투자 자금을 회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의 사업을 포기할 때에는 사원들의 열정과 시간, 거래처의 존망, 시장 영향 등을 두루 고려해야 한다. 그런 점들을 일일이 생각하면 사업 포기를 결단하기가 쉽지 않다. 사업을 포기하는 건 살을 베어내고 뼈를 깎는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는 일이다. 오늘날 존경받는 경영자들은 모두 이런 고통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중략…)
그렇다면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여러모로 나은 일일까? 소프트뱅크는 이익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무슨 일이든 빠르게 포기했을까? 그 대답은 당연히 ‘NO!’다. 포기가 빠른 사업가가 성공할 리 만무하고, 개인도 포기가 빨라서는 어느 집단에서든 성공하지 못한다. (…중략…) 소프트뱅크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집요할 정도로 같은 테마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세계 최대 규모의 매출을 자랑하는 소프트뱅크 통신 사업은 거듭된 실패 끝에 얻은 값진 결과물이다.
_pp78~80(2장 결단의 방정식 ‘철수 시점을 정한 뒤 시작하라’ 중에서)

대개 업무 처리가 느린 사람은 한 가지 일을 하면서 도중에 다른 일을 한다. 그런 사람들은 업무를 재개했을 때 그전까지 수행했던 내용을 떠올리기 위해 다시 처음부터 자료를 훑어보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뇌에 정보를 인풋(input)하는 데 시간이 소모되면 업무를 빨리 마칠 수 없다.
업무 속도를 높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보가 인풋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는 언제나 비슷하다. 그날그날의 컨디션과 훈련 여부에 따라 조금씩 다를 뿐이다. 그러므로 정보가 인풋되는 시간을 줄이려면 반드시 일을 단번에 끝마쳐야 한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여러 번 실행시키거나 자료를 다시 읽는 일은 시간 낭비다. 어느 정도 형태가 완성될 때까지 다른 일은 잠시 멈춰라. 정말 대강이라도 상관없다. 우선은 큰 틀을 한 번에 잡는 게 중요하다.
_pp137~138(3장 실전 업무술 ‘속도가 생명이다’ 중에서)


특히 신상품을 기획하는 일은 반대에 부딪히기 십상이다.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물건이나 서비스의 장점을 강조하며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제품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반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시장이 어느 정도 성장하리라 예측된다거나, 기존에 있던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얘기로는 이미 반대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역부족이다.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설득하기 위한 근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가 필요하다. 설명을 듣는 것과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확연히 다르다.
_pp175~176(4장 역전의 사고 ‘작은 성공이 커다란 신뢰가 된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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