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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종교가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종교가 생겼대요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사회-12 종교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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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87g | 187*250*12mm
ISBN13 9788962228120
ISBN10 89622281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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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우리누리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는 어린이의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 교양과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아동 도서를 통해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세계 무대에서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것이 우리누리의 큰 바람입니다. 우리누리는 안심하고 어린이들에게 읽힐 수 있는 좋은 책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 〈우리 역사 박물관〉 전집, 〈Go Go 지식박물관〉 시리즈, 《아빠 법이 뭐예요?》 들이 있고 현재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습니다.
그림 : 최현정
공주대학교 만화예술과를 졸업한 최현정 선생님은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과 대학원에서 만화를 공부했습니다.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현재는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래서 이런 문화유산이 생겼대요》, 《우리 집은 과학 실험실》, 《세상의 모든 펭귄 이야기》, 《우리 겨레는 수학의 달인》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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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지팡이를 들어라.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들을 데리고 앞으로 나아가라!”
모세가 지팡이를 들자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지고 단단한 땅이 드러났어요. 이스라엘 민족들은 무사히 이집트를 빠져나왔답니다.
이 사건을 ‘출애굽’이라고 해요. ‘애굽’은 ‘이집트’를 이르는 말이고, ‘출애굽’은 ‘이집트에서 탈출했다’는 뜻이지요.
출애굽은 이집트 역사에는 기록이 없고 《성경》에만 기록되어 있는데,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이에요. 이집트의 노예에 불과했던 사람들이 출애굽을 겪으면서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찾게 되었어요. 또 자신들이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의식이 더욱 강해졌어요.
(본문 33쪽)

〈로마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회〉
이로써 천 년 넘게 하나로 이어 오던 기독교는 둘로 갈라졌어요. 서유럽의 로마 교회는 기독교의 정통 교리를 따른다는 뜻의 ‘로마 가톨릭 교회’가 되었고, 비잔티움 제국의 교회는 동쪽의 올바른 교회라는 뜻의 ‘동방 정교회’ 혹은 ‘그리스 정교회’가 되었지요.
로마 가톨릭 교회는 지금도 교황을 중심으로 전통을 지켜 오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천주교라고 부르는데 천주는 ‘하늘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영어로 하면 ‘가톨릭(Catholic)’이에요. 가톨릭 신자들은 성당에서 예배를 하고, 예배를 미사라고 부르지요.
(본문 77쪽)

〈불교의 방편〉
키사라는 여인에게는 사랑하는 아들이 하나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그만 죽고 말자, 키사는 어떻게든 아이를 살리고 싶었지요.
“우리 아이를 살려 주세요.”
키사는 죽은 아이를 등에 업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아이를 살릴 약을 구했어요. 사람들은 그녀를 딱하게 여겼지만 딱히 도울 방법이 없었지요. 키사는 붓다를 찾아갔어요.
“겨자씨 한 준만 구해 온다면 아이를 살릴 수 있는 약을 만들어 주겠습니다.”
붓다의 말을 들은 키사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어요.
“다만 지금까지 죽은 사람이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겨자씨를 구해 와야 합니다.”
키사는 겨자씨를 구하러 마을로 달려갔어요. 하지만 겨자씨는 끝내 못 구했어요. 죽은 사람이 없는 집안은 없었거든요.
“죽음이란 사람이 피할 수 없는 것이로구나. 죽음은 누구나 겪는 슬픔이자 고통이구나.”
죽음에 대해 깨달은 키사는 돌아와 붓다의 제자가 되었어요.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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