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20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작가다.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났고 파이 베타 카파회(미국 대학 우등생들로 구성된 친목 단체) 회원으로 마운트 홀리오크 대학교를 졸업했다. 히크먼의 글에는 아내이자 엄마, 할머니, 그리고 때로는 편집자와 선생님으로서의 농익은 경험이 들어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캘리포니아 주 로스앨터스에서 살고 있다.
The Growing Seasons, Fullness of Time, I Will Not Leave You Desolate 등과 And God Created Squash, When Andy’s Father Went to Prison, Eeps Creeps, It’s My Room 등의 어린이책을 썼다.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대학은 가치가 있는가》, 《무게 : 어느 은둔자의 고백》, 《집으로 가는 먼 길》, 《키친하우스》, 《여기가 끝이 아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삶에서 가장 즐거운 것》, 《줄리&줄리아》, 《과식의 종말》, 《프랭클린 자서전》, 《인투 더 와일드》, 《빌 클린턴의 다시 일터로》, 《내 이름은 호프》, 《열일곱 제나》, 《고독의 위로》,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