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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THE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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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THE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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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60g | 152*210*20mm
ISBN13 9791195069620
ISBN10 11950696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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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무위
오래전부터 사람과 조직,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그는 군 생활부터 인사장교로 복무했으며, 그 뒤 고전적 개념의 조직에서부터 가장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집단인 첨단 기술 조직까지를 거치며 해당 조직들의 인재 시스템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그는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오랜 기간 사람을 뽑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체득한 사람에 대한 지식과, 철학 및 인문학을 공부하며 쌓아온 지식을 융합하여 전달하는 데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그는 현재 이러한 지식을 전달하는 일에 전력을 쏟고 있으며, 한편으로 국내 최고의 인문학 전문기관인 홍익학당에서 철학 및 인문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멘토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집필한 책으로는 [지금, 기본에 집중하고 있는가], [기적의 직무코칭], [최강의 보고법],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략], [에니어그램으로 배우는 직업선택 및 성격개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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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5-06-05
안녕하십니까? 이 책을 쓴 이윤석입니다. 필명은 무위입니다. 먼저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쉽게 리더십을 배우고 실제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50여가지의 현대 경영, 역사사례를 읽으면 '리더란 이런 존재이고, 이렇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겠구나.'라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구조로 책을 써 보았습니다.

책을 쓰면서 사례를 선택하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역사적으로 정말 좋은 사례인가라는 부분을 오래 고민해서 되도록 자명한 것을 중심으로 반영을 하였고, 대부분의 리더십 책이 인간관계라든지 커뮤니케이션 부분에 집중이 되어 있는 면이 있어, 이 책에서는 지혜, 덕, 용기 3가지 측면을 골고루 반영해 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리더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께서 자신의 삶의 리더가 되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리더에게는 사람이나 돈 문제 등이 끊이지 않는다. 이런 일들로 머리가 복잡할 때에는 오히려 생각을 잠시 꺼두는 게 좋다. 언젠가 한 다큐멘터리에서 어떤 경영자가 모래시계를 이용해 마음을 조절하는 장면을 보여준 적이 있다. 그는 화가 나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 모래시계를 뒤집어놓고 몇 분 동안 모래가 흘러내려오는 것을 멍하니 바라본다고 한다. 그러면 그 동안 화가 가라앉고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리된다는 것이다. 결국 생각을 잠시 쉬어가는 것이 평정심과 창의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된다는 의미다. 그 경영자는 이러한 경험을 한 뒤 기업의 임원들에게도 모래시계를 선물했다고 한다.
---「[먼저 비워야만 비로소 채울 수 있다」중에서

반면에 징기스칸이 이끌었던 몽골 기병(騎兵)의 활약상은 전쟁터에서 운신의 가벼움을 전략적으로 가장 잘 활용한 사례로 꼽힌다. 몽골 기병의 보급 원칙은 철저한 현지조달이었다. 이들은 현지조달이 어려울 경우 기병이 끌고 다니던 여분의 말을 잡아먹어가며 진군을 이어갔다. 그러다 보니 적진에서 몽골 기병이 쳐들어온다는 말을 들을 때쯤에는 이미 그들과 눈앞에서 마주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러한 전략으로 몽골 부족은 채 10만 명이 되지 않는 소수의 병력으로 유라시아 전역을 정복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손자병법]에서도 ‘적에게서 취하는 식량 한 종은 아군의 식량 이십 종에 해당한다’는 말로 현지조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금의 변화 속도를 감안하면 앞으로 덩치가 크고 매뉴얼 중심으로 움직이는 조직은 마치 빙하기의 공룡처럼 멸종 위기에 처할지도 모른다.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의사결정 시간이 늘어나고, 매뉴얼과 시스템상의 적합성 등을 따지다 보면 어느새 유행은 흘러가고 이미 시장은 한 발짝 앞서 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매뉴얼도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은 리더가 구성원들이 변화에 부딪쳤을 때 매뉴얼에 의지하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바꿔나가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할 때이다.
---「전장에서는 항상 가볍고 빠르게 움직여라」중에서

이처럼 아우렐리우스는 오직 자연이 자신에게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았으며, 자신보다 더 능력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기꺼이 자신의 권좌를 양보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역사는 우리에게 ‘인생은 가진 것을 지키려고 멈추는 순간 위기로 다가온다’고 조언한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라는 고사성어처럼 목숨이든 돈이든 명예든 버릴 각오를 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이 ‘내려놓음’의 철학이 알려주는 미묘한 역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은 한 편의 영화와 같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그 영화는 내가 죽을 때 가져가는 기록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남기고 가는 기록이다. 내가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순간들을 아름답게 어울리고 즐기면 그들이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명작이 탄생하겠지만, 불쾌한 기억들만 즐비하다면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저질 영화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목련꽃이 아름다워도 그 지는 꽃잎을 간직하는 사람은 없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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