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75쪽 \| 554g \| 16522520mm
ISBN13	9788991147645
ISBN10	89911476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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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투자의 고수들에게 불황은 없다 첫째 날, 편견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라 ; 큰돈 없어도 토지 투자 할 수 있다 -큰돈 없어도 토지 투자 할 수 있다-거품 빠질 때가 토지투자의 최적기! -토지투자의 기본, 이것만은 알고 가자-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 -조심하자, 기획부동산-초보 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5평이라고 우습게보지 마라-광주 시 땅을 경매로 20만 원에 산 이야기 둘째 날, 토지경매 기본이 튼튼해야 안목이 생긴다 ; 투자가치 있는 땅을 찾기 -땅의 몸값을 알려주는 지목-28가지 지목 알아보기 -현장답사 전 꼭 확인해야 할 서류-지적(임야)도,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임야)대장 -교통망을 중심으로 돈이 흐른다-땅값은 도로가 결정한다 셋째 날, 기본기에 테크닉을 더하면 토지경매가 즐거워진다 ; 싸게 사서 비싸게 만드는 방법 -땅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농지전용, 산지전용 -돈 되는 땅 찾는 방법 ①-개발계획과 트렌드를 주시하라 -낙찰률 1824.3%가 된 까닭은? 넷째 날, 이제 나도 토지경매 고수! ; 지적도만 보고도 돈 되는 땅 알아보는 방법 -돈 되는 땅 찾는 방법 ②-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땅 찾기 -지적도만 볼 줄 알아도 땅 전문가-20건의 지적(임야)도로 지적도 보는 법을 마스터한다 -이제 지적도 발급받으러 가자!-지적도 발급 시 유의 사항 다섯째 날, 현장답사는 아무리 꼼꼼해도 지나치지 않다 ; 좋은 땅이 걸리면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잠깐, 땅 찾으러 가기 전에-지도 보는 법부터 배우자 -돈 되는 땅 찾는 방법 ③-공법을 알면 투자가치 있는 땅이 보인다 -무작정 지도 들고 가기만 하면 되나?-땅을 찾는 데도 방법이 있다 여섯째 날, 하자 없는 땅을 골라야 후회가 없다 ; 따라 하며 배우는 실전 권리분석 -법적인 하자가 없는지 미리 분석하자-물권과 채권, 인수주의와 소제주의 -직접 한번 해보자-사례로 따라 해보는 실전 권리분석 -좋은 땅이 어디 있는지 어떻게 알지?-매물 정보를 얻는 방법 -입찰하러 가자-경매 입찰 시 준비할 서류 일곱째 날, 마무리가 확실해야 내 땅이 된다 ; 마지막 등록절차까지 완벽하게! 드디어 낙찰!-소유권이전등기하기 쉬어가는 페이지 몸 풀기 Test - 나의 토지 상식은 몇 점? 지적도를 보지 않고도 땅의 번지를 알 수 있을까? 지적도에는 왜 임야가 표시되지 않을까? 어느 지역의 땅을 사야 할까? 국가는 땅주인의 동의 없이 땅을 매입할 수 있나? 땅의 면적은 어떻게 구할까? 섬의 면적은 어떤 기준으로 산정할까? 땅 공부 최고의 교과서는 경매 매물 정보 얻기-대법원 경매정보와 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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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광훈

변호사들도 토지 경매에 관해 문의해올 정도로 이 바닥에선 이미 알려진 토지경매의 달인. 특히 투자가치 높은 땅을 감별해내는 그의 능력은 토지경매 분야에 있어 지난 수년간 많은 자산가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토지경매는 어렵고 까다롭다는 인식 때문에 일반인들이 흔히 도전하는 재테크 수단은 아니다. 하지만 저자는 조금만 알고 보면 정말 쉽고 매력적인 투자종목이 바로 토지경매라고 말한다. ‘땅’에 대한 재테크 정보를 소수의 사람들만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 전 국민의 재테크 수단의 하나로 토지경매를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토지옥션의 토지컨설턴트로 한국부동산경매학원에서 토지경매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의료경영컨설팅업체 닥터프라이빗뱅크의 토지팀장으로서 3천여 명의 의사들을 위한 자산관리를 자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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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시장, 정말 불황일까? ; 거래는 줄어도 투자가치 있는 땅은 계속 오른다 “땅값 급락!” “토지시장 초토화!” 등의 자극적인 문구가 연일 신문지상에 오른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이 강화된 이후 토지 거래가 눈에 띄게 줄어들자 언론에서는 각종 자극적인 용어들로 투자자들의 심리를 불안하게 하고, 이에 너도나도 땅을 내놓고 있다. 전국의 토지시장을 놓고 보았을 때 평균적으로 가격이 하락한 것은 맞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다음 두 가지 의문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정말 모든 땅의 가격이 다 하락하고 있는 것일까? 둘째, 과연 지금은 땅에 투자해서는 안 되는 시점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든 땅의 가격이 다 하락하는 것은 아니며 투자가치 있는 땅은 여전히 상승중이다. 그리고 땅값이 급락하고 부동산 시장이 경직되어 있는 지금이 오히려 땅 투자의 기회다. 문제는 지금이 사야 할 시점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어떤 땅이 투자가치 있는 땅인지를 정확히 분석?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만 알고 있다면 오히려 땅값이 내리고 있는 지금이 투자자들에게는 절호의 찬스다. 땅값은 오르고 내리는 주기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상승 곡선이며, 특히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좁은 나라에서는 더더욱 땅값이 내릴 가능성이 없다. 다만 시기마다 약간씩 등락을 보일 뿐이다. 그래서 땅 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일시적인 가격 변동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고 오히려 요즘처럼 매물이 쌓여갈 때 유리한 조건으로 투자가치 높은 땅만 골라 공격적으로 매입한다. 8?31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만 하더라도 2억 원 미만의 투자가치 높은 땅을 찾기가 정말 어려웠지만 요즘은 사정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저자의 말에 주목해야 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토지경매 투자의 과학적 법칙! ; 첫 번째 토지경매부터 시행착오 없이 완벽하게! 토지경매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대부분 몇 번의 실패를 하며 시행착오를 거친다. 일반적인 토지 투자에 비해 법률적인 면에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다. 토지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임장활동을 통해 직접 땅의 투자가치를 확인하는 것이고, 그 다음 법적 하자가 없는지 권리분석을 하는 것이다. 임장활동이나 권리분석이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자주 해보고 익숙해지면 누구나 충분히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직업적인 투자자가 아닌 이상 직접 현장에 나가거나 권리분석을 해볼 만한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에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뿐이다. 이 책은 초보자들이 토지경매의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다양한 경매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게 함으로써 그런 시행착오들을 미리 방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시중에는 이미 토지 투자에 대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적도 보기와 임장활동(서류상의 토지와 실제의 토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미흡하며, 대체로 초보자들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이런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이 책에서는 왕초보와 나고수, 두 캐릭터를 등장시켜 모든 설명을 대화식으로 풀어썼다. 그리고 모든 과정을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는데 특히 이 책에 들어 있는 총 100여 건의 지적(임야)도, 각종 서류, 토지 관련 사진, 현장 사진 등은 마치 현장에 직접 가서 설명을 듣는 것 같은 효과를 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세 번만 읽어본다면 누구나 ‘나도 토지경매에 도전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적은 돈으로 실속 있게 투자해서 제대로 돈 버는 토지경매 ; 편견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라 대부분 사람들은 토지 투자는 여윳돈이 많은 부자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장기투자를 해야 하고, 급하게 돈이 필요해도 바로 팔기가 힘드니 그런 생각도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디에나 틈새는 있는 법!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치 있는 땅을 사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경매를 이용하여 토지를 사는 것이다. 경매 시장에 나온 토지의 90%는 공법상, 권리상으로 하자가 있는 것들이므로 시세보다 가격도 낮다.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크게는 수억 원까지의 땅 중에서 자신의 자금력에 맞는 땅을 찾아 옥석을 가린 다음 감정평가서와 등기부등본 등으로 옥석을 가린 다음 입찰을 하면 된다. 땅 투자라 하면 대부분 넓은 대지와 거액의 투자자금을 떠올리며, ‘땅 투자는 내가 관심 가질 만한 게 아니야’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꼭 수백, 수천 평대의 넓은 대지를 사야 할 필요는 없다. 경매에 나온 물건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섯 평부터 수천, 수만 평까지 땅의 크기도 천차만별이다. 또 반드시 건축행위를 할 수 있는 지목만을 찾지 말고 향후 지목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 땅을 찾으면 된다. 토지경매는 어렵고 큰돈이 필요하며 절차도 복잡하다는 편견, 이러한 편견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여 이 책을 꼼꼼히 읽어나가면 충분히 토지 경매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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