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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건 & 호킹

세이건 & 호킹

: 우주의 대변인

지식인 마을-0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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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3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921349
ISBN10 89349213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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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태길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및 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졸업.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선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현재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 철학과에서 '상대론과 시간'을 주제로 박사논문을 준비 중이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우주와 세상을 바라보며, 물리이론들을 철학적으로 이해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이론을 기독교 신앙과 조화시키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과 축구하는 것, 그리고 아내가 칭찬해주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그는 우주에 대한 과학지식이 대중으로부터 소외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과학의 대중화에 힘쓴 두 물리학자 세이건과 호킹을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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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의 방향, 즉 과거에서 미래로의 방향이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우주의 탄생과 더불어 우연히 나타난 경계 조건에 의해 특징지어진 방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았다. 이제 시간에 대한 좀 더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보자. 그것은 시간의 방향을 논의하기 이전에, 과연은 시간이 흐르는 것인지의 여부와 관련되어 있다. 즉,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것처럼, 또는 시간이 흐르면서 모든 것이 변한다고 느껴지는 것처럼, 시간은 정말 흐르는 것일까? 아니면 혹시, 시간이라는 것은 사실 흐르지 않고 정지되어 있는데, 세상을 이해하는 특별한 방식이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우리 인간의 두뇌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닐까?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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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사회의 지식에 대한 열망은 결코 식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식을 손쉽게 접하고 습득할 수 있는 사회구조와 문화가 만들어져 있지 않을 뿐이다. 「지식인마을」은 이런 열망에 단비를 뿌려줄 것이다. 헤겔의 변증법과 다윈의 진화론 사이로 난 지식인마을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통섭'의 언덕에 이를 것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탄탄한 지식을 얻는 방법은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생각의 오류이며 빈틈인지,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을 던지며 스스로 지식을 형성하는 것이다. <지식인마을> 시리즈는 바로 이러한 방식, 인간이 지식을 획득하고 재구성하는 인지적 메커니즘에 기반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도록 기획되었다. 너도 나도 '지식인마을’의 주민이 되고, 이 마을이 계속 발전하고 확장되는 미래를 기대해 본다.



이정모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인지과학 협동과정 교수)
한 분야만 잘 하는 사람이 독단과 아집에 빠지지 않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지식인마을’에는 실험정신 넘치는 잡종(hybrid)들이 가득하다.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100인의 지식인들은 물론 글을 집필한 젊은 소장학자들은 자신의 좁은 전공 영역을 고수하려는 '지적 텃세’를 뛰어넘은 이들이다. 인문학과 자연과학, 철학과 역사학, 심리학과 뇌과학, 자연과학과 공학, 심지어 전문적 연구와 대중화 작업과 같은 경계는 지식의 용광로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의 열정 앞에서 버티지 못한다.

홍성욱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교수)
데카르트와 버클리를 예로 들어보자. 어려운 이 철학자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세월이 지났다. 처음에는 원서로 공부하고 어느 정도 공부가 끝나면 원전을 번역하고 전문적인 학술 논문을 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데카르트와 버클리는 한국에서 한국의 방식으로 이해되고 수용된다. 나라마다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수용 방식과 관심사도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이해되고 수용된 내용을 현실에 맞게 글로 써내는 것은 앞서 말한 대로 쉽지 않다. 우선은 한국에서 이런 작업은 아직 시작 단계이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가 성공하여 한국에서도 학자와 일반 독자가 한 마을에 살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탁석산 (한국외대 한국학과 겸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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