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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의 격몽요결

이이의 격몽요결

: 몽매한 자를 깨우치다

Easy 이지 고전-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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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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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5쪽 | 2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5052567
ISBN10 891505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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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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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이
"천지의 이는 만물의 이며, 만물의 이는 곧 오인의 이가 된다."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정치가. 조선이 낳은 천재. 아홉 번 과거에 장원 급제하여 당시 아이들에게까지 '구도장원공'이라 불렸다. 문제 해결을 중시하는 실천적 학문으로 기호학파를 형성하였으며 이후 실학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신분 제도의 모순, 도덕 정치의 몰락 등으로 어지러웠던 조선 중기의 사회에 위기 의식을 느끼고 개혁을 주장하였다. 동인과 서인의 갈등과 대립 속에서 홀로 미래를 내다 보고 십만양병설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동호문답》, 《성학집요》, 《기자실기》등 성리학과 경세, 교육과 윤리 분야에서 많은 저서를 남겼다.
기획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한편으로는 현실에 대한 철학적 비판을, 다른 한편으로는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전문 철학 연구자들의 모임.1989년 설립되어, 현재 석·박사, 대학원생 및 대학 강사, 연구원, 교수들을 합쳐 전국적으로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 《삶과 철학》, 《문화와 철학》, 《이야기 한국 철학》, 《동서양 고전, 읽고 쓰고 생각하기》등이 있다.
저자 : 김세서리아
1964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 같은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2006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의 책임연구원이다. 저서로 《동양여성철학에세이》가 있고, 《여성의 몸에 관한 철학적 성찰》(공저) 《철학의 눈으로 읽는 여성》(공저)가 있다. 번역서로 《여성주의 철학》(공역)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양명학의 몸담론과 그것의 현대적 의미>, <중국신화에서 보이는 여성 능동성의 이미지>, <차이의 철학으로서의 음양론과 '차이-사이(관계짓기)'의 변증법> 등이 있다.
그림 : 김우정
1988년 만화계에 입문하였고, 어린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교양 만화를 그리고 있다. 그 동안 그린 작품으로는 <교과서 만화>, <역사 스페셜>, <홍루몽>, <해적왕>, <로이월드 천사 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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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 ‘철학 카페’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앞으로 열 번에 걸쳐, 율곡 이이 선생님을 모시고, <격몽요결>을 함께 읽어 보려고 합니다. 책 속에 나타난 선생님의 생각과 철학,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조언들을 들어 볼 텐데요, 오늘은 ‘입지’, 즉 ‘뜻을 세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자, 어떤 글귀부터 볼까요?
‘학문에 처음 임하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뜻을 세워야 한다. 그래서 자기 자신도 성인이 될 수 있다고 스스로 기약하여 털끝만치라도 스스로를 작게 여겨 물러서려는 생각을 갖지 말아야 한다.’
율곡 : 학문은 모름지기 뜻을 올바로 세우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뜻이 서지 않고서는 이루어지는 일이 없기 때문이지요.
사회자: 그런데 뜻을 세운다는 말은 무엇인지요? 선생님께서 뜻을 세우는 일을 특별히 강조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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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수천 년 인류의 역사에서 삶의 지혜가 축적된 보고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부딪치는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 바로 고전 속에 있습니다. 고전은 때로는 친절하게, 또 때로는 엄격하게 우리들의 생각을 일깨우고 성장시킬 것입니다. 그 속에서 진지한 사고의 힘을 배워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 윤구병(전 충북대 철학교수, 변산공동체학교 교장)

오랜 세월이 지나도 고전이 그 가치를 잃지 않는 이유는 그 속에 문제의 정답이 들어 있기 때문이 아니다. 고전은 우리를 짓누르는 삶의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기 때문에 가치를 지닌다. 논술이 문제의 정답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라 문제의 인식틀을 찾아내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고전의 가치는 분명해진다. - 조동기(조동기 국어논술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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