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하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의 예수회 대학인 세인트루이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라대학교 교양과정부 전임강사, 서경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자연과학에서 문예비평으로』(1999), 『종교적 믿음에 대한 몇 가지 철학적 반성』(2000), 『종교다원주의 시대의 기독교와 종교적 관용』(2001, 공저), 『다원주의 시대의 윤리: 이론과 적용』(2009)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이성과 신앙』(1999), 『다윈주의자도 기독교인이 될 수 있는가?』(2002), 『기적에 관하여』(2003), 『신과 타자의 정신들』(2004), 『종교의 자연사』(2004), 『자연종교에 관한 대화』(2008) 등이 있다.
조송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동양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태동고전연구소 지곡서당에서 한학을 연수하였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과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시아 실크로드 문화접변』(2010, 공저), 『중국 옛 그림 산책』(2011), 『상상력과 지식의 도약』(2015, 공저)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동기창 화안』(2003, 공역), 『역대명화기(상, 하)』(2008), 『표암유고』(2010, 공역) 등이 있다.
김수희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학예대학(東京學藝大學) 및 도쿄경제대학(東京經濟大學)에서 역사 및 경제사 전공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연구교수로 있다. 현장이 중시되는 한·일 양국의 어업사를 연구한다. 주요 저서로는 『근대 일본어민의 한국진출과 어업경영』(2010), 『植民地朝鮮と愛媛の人びと』(2011, 공저), 『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한 연구 Ⅳ~Ⅵ』(2012~2014, 공저), 『울진 대풍헌과 조선시대 울릉도·독도의 수토사』(2015, 공저)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독도=죽도 ‘고유영토론’의 역사적 검토(상, 하)』(2014, 공역) 등이 있다.
박규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포스트-옴시대 일본사회의 향방과 ‘스피리추얼리즘’』(2015), 『일본정신의 풍경』(2009), 『상대와 절대로서의 일본』(2005), 『일본의 신사』(2005),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일본』(2005), 『아마테라스에서 모노노케 히메까지』(2001) 외 다수가 있으며, 주요 역서로 『일본문화사』(폴 발리, 2011), 『신도, 일본태생의 종교시스템』(이노우에 노부타카, 2010), 『국화와 칼』(루스 베네딕트, 2008), 『신도』(스콧 리틀턴, 2007), 『황금가지 1·2』(제임스 프레이저, 2005), 『세계종교사상사 3』(엘리아데, 2005), 『일본 신도사』(무라오카 쓰네쓰구, 1998), 『현대일본 종교문화의 이해』(시마조노 스스무, 1997) 외 다수가 있다.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을 비교하는 것을 중요한 연구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연구』로 2011년 제5회 청송학술상을, 『니체와 불교』로 2014년 제5회 원효학술상을, 『내재적 목적론』으로 2015년 제6회 운제철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하이데거는 나치였는가』, 『들뢰즈의 『니체와 철학』 읽기』,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읽기』,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강독』, 『초인수업』 등이 있고, 역서로는 『헤겔 철학과 현대의 위기』, 『마르크스주의와 헤겔』, 『실존철학과 형이상학의 위기』, 『니체 I, II』, 『근본개념들』, 『아침놀』, 『비극의 탄생』, 『안티크리스트』, 『우상의 황혼』, 『상징형식의 철학 I』, 『상징형식의 철학 II』 등 다수가 있다.
조광국
현재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여 고전문학 분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문화, 문화 콘텐츠 분야, TV 드라마 분야로 연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기녀담 기녀 등장소설 연구』(2000), 『한국 고전소설의 세계』(공저, 2005), 『기녀 스캔들 메이커』(2014), 『TV 홈드라마의 세계』(2014) 등이 있다. 최근의 주요 논문으로는 「사씨남정기의 사정옥: 총부 캐릭터」(2012), 「TV드라마 내 딸 서영이: 결연구조와 사랑의 스펙트럼」(2013), 「고전소설 교육에서 새로운 재미 찾기: 홍계월의 양성성 형성의 양상과 의미」(2014) 등이 있다.
무라야마 히토시(村山?)
2002년에 일본에서 40세 미만의 신진 이론물리학자들에게 주어지는 니시노미야 유카와 기념상을 수상한 소립자 이론의 선두주자이며 기초과학 분야의 젊은 리더 중 한 명이다.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서 집필로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기 작가이기도 하다.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소립자물리학을 전공한 후 동 대학원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호쿠대학교 대학원 이학연구과 물리학과 조수,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 연구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물리학과 조교수, 준교수를 거쳐 현재 같은 대학 물리학과 맥애덤스(MacAdams) 석좌교수다. 또한 도쿄대학교 국제고등연구소 우주의 물리학과 수학 연구소(Kavli IPMU) 초대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 특임 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