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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모으는 여자는 위험하다

돈만 모으는 여자는 위험하다

: 쓰면서도 행복한 여자의 돈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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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36g | 140*200*20mm
ISBN13 9788960869035
ISBN10 89608690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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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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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 걱정 없는 돈 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돈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많은 여성들과 나누고 싶다. 같은 돈을 쓰더라도 어떻게 하면 더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특히 고정 수입이 없는 프리랜서, 꿈을 위해 잠시 일을 쉬고 있는 여성들, 혹은 앞으로 경제활동에 공백이 예상되는 사람들은 돈 관리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프롤로그」중에서

불안을 잘만 이용하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기회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얼마든지 우리 주위에서 찾을 수 있다. 언제 회사 생활을 그만두게 될지 몰라 불안해하던 한 남자는 회사를 다니면 서 이동식 카페를 차려 대박이 났고, 퇴직의 압박을 받을 거라 예상한 한 회사원은 미리 이직을 준비한 덕분에 더 좋은 회사로 자리를 옮길 수 있었다.
--- p.40~41

돈 관리에 의지 다지기가 필요한 이유는 어떤 마음으로 돈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엄청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돈 관리를 일찍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마음가짐이 단단하지 않으면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 이렇다 할 고민 없이 적금을 깬다거나 내 돈을 손해 보면서까지 보험이나 펀드의 가입과 해약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차라리 돈 관리를 조금 늦게 시작하더라도 돈 관리를 하는 이유와 의지가 명확하고도 확실하다면 통장 잔고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얼마나 일찍 시작하느냐’보다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 p.78

돈을 쓸 때 내 선택이 옳은 것인지 옆에서 누군가 대답해주었으면 싶을 때가 종종 있다. 내가 사는 물건이 괜찮은 것인지, 내가 지불하는 금액이 적정한 수준인지, 내가 가입하고자 하는 금융상품이 좋은 것인지 등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가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
그러나 나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완벽한 선택을 할 수는 없다. 우리는 전문가를 의심해봐야 한다.
--- p.114~115

효녀가 되기를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아예 처음부터 효녀 통장을 따로 만들라는 것이다. 효녀 노릇은 효녀 통장에 있는 돈으로만 하면 된다. 이것이 자신의 꿈도 포기하지 않고, 가족도 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돈 쓰기라고 본다. 무조건적인 희생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그리고 돈 쓰기에도 무조건적인 희생은 올바른 결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돈을 어떻게 쓸지도 정하지 않고 무턱대고 모은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돈의 사용처를 분명히 하는 일은 꿈이 있는 효녀가 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꿈이 있는 효녀의 현명한 돈 쓰기를 가능하게 해준다.
--- p.26

사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 변화의 시작이 바로 지금 말하고 있는 돈 사용법, ‘지출에는 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내가 2년 넘게 정기 수입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것도 모든 지출에 한도를 정해두고 소비를 하는 덕분이다. 내가 얼마나 쓸 것인지를 명확히 하고 소비를 하는 것만큼 효율적이고 편리한 돈 관리가 없다.
--- p.137~138

단순히 모으기 위해 돈이 생겨난 게 아니다. 쓰기 위해 버는 것이, 원하는 게 있어 모으는 것이 돈이다. 돈 쓰기에 부정적인 감정이 실릴 이유는 전혀 없다. 돈은 나쁜 것이 아니다. 돈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내가 있을 뿐이다.
이에 대한 문제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돈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전부 털어버리고, 이제부터라도 긍정적인 감정을 싣는 것이다. 같은 돈을 쓰더라도 기분 좋게 쓰면 돈 관리가 더 즐거워진다. 돈을 더욱 가치 있게 쓸 수 있다.
--- p.143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산다고 마음 놓고 지갑을 열어선 안 된다. 생활비를 쓸 때도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우리는 정말 필요한 것과 단순히 갖고 싶은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모든 소비가 끝났을 때 만족스러우며, 행복한 느낌이 뒤따라온다.
--- p.179

돈과 시간이 많으면 무조건 예뻐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돈과 시간으로 비싸고 좋은 것을 사들여서가 아니라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데 썼기 때문에 예뻐진 것이다. (…)
그러니 우리도 돈이 부족해 외모에 신경을 쓰지 못한다고 속상해하지 말자. 돈을 쓰는 만큼 예뻐지는 게 아니다. 부지런히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 돈은 그다음에 써도 늦지 않는다.
--- p.224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생각하면 엄청난 효도를 하고 싶겠지만 그 마음을 다 표현하기에는 늘 돈이 부족하다. 마음으로는 해외여행도 보내드리고 싶고, 안마 의자도 사드리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그렇다고 내가 밥을 굶어가면서 효도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가족을 위한 돈은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부지런하게’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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