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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아는 사람이 먼저 성공한다

심리학을 아는 사람이 먼저 성공한다

: 직장인을 위한 심리학 사용 설명서

리뷰 총점7.8 리뷰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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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8g | 153*224*20mm
ISBN13 9788995932520
ISBN10 89959325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6 심리학이 가르쳐주는 목표를 달성하는 기술
파란 색의 아기 코끼리 한 마리를 생각하지 말라! 그 파란 아기코끼리가 우리 집 부엌에 서성거리는 모양 따위는 결코 상상하면 안 된다!
이 두 줄의 글을 읽는 순간 당신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분명 파랗고 통통한 아기코끼리 한 마리가 눈앞에 어른거렸을 것이다! 인간의 뇌는‘안 한다’,‘안 된다’라는 부정형을 모른다. 특히 우뇌는 무엇을 생각하든 즉시 그림을 떠올린다. 무의식 역시 그림을 그려가며 생각을 한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상상하면 대부분은 그 장면과 비슷한 것을 실제로도 겪게 된다. 스포츠 선수들이 긍정적 시각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유도 거기 있다. 반대로 부정형 문장은‘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자꾸 하고 싶게 만든다.
(본문 41-42페이지)

#8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 법칙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한 손님이 들어와 주문을 한다.“치즈버거 하나랑 콜라 하나요.”
그러자 점원이 친절한 얼굴로 이렇게 묻는다.“콜라는‘라지’로 하시겠어요, 아니면‘미디엄’으로 하시겠어요?”손님이 답한다.“미디엄으로 주세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 대화지만, 여기에는 명확한 조종의 의도가 엿보인다. 그리고 손님은 거기에 넘어갔다. 그냥 ‘스몰’사이즈 콜라도 있다는 걸 손님은 아예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호의적인 태도로 무장한 점원은 고객의 뇌‘프로그램’을 ‘미디엄’사이즈의 콜라로 바꿔놓는 데 성공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긴 걸까? 사람들은 어떻게 상대가 어쩌면 전혀 원하지도 않는 행동을 하게 만들 수 있을까?
(본문 56페이지)

#11 어렵고 부담스러운 것일수록 먼저 말하라
한 심리 실험에서 피험자 그룹에게 좋은 일을 할 기회가 생겼다고 알린 뒤 이런 제안을 했다. 1년 동안 자기 집에 장애인 한 사람을 위탁받아 돌봐줄 지원자를 구한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당연히 99.9%의 피험자가 고개를 저었다. 잠시 후, 이번엔 이번 주 일요일에 두 시간 동안 장애인 한 명을 데리고 동물원 구경을 갈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100%의 피험자가 흔쾌히 손을 들었다.
다른 실험 그룹에게는 처음 질문을 생략하고 두 번째 질문을 먼저 던졌다. 그랬더니 응낙하는 사람은 겨우 30%에 불과했다. 이 실험의 비밀은 뭘까? 첫번째 실험의 피험자 그룹에게 동물원에 한번 가는 것쯤은 너무 쉬운 일로 비쳐진다는 것이다. 이미 1년씩이나 장애인을 돌봐야 한다는 부담스런 제의를 받고 난 다음이기 때문에.
(본문 68페이지)

#18 소심한 사람에겐 공감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소심한 사람 중에서도 특히) 공격형은 불쾌한 감정을 계속 쌓아두다가 뒤늦게 화를 폭발하는 유형이다. 사실 공격형을 처음 마주하면 문제의 소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 볼멘소리도 좀처럼 하지 않고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도 않는다. 그래서 겉보기엔 차분하고 침착한 사람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유형 중에는 자주 헛기침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이것은 그가 상당히 소심한 성격이라는 신호다. 자신도 모르게 헛기침을 자꾸 하는 것은 자기 입으로 뭔가 목소리를 내는 것이 두려울 뿐더러, 자기의 말이 상대에게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이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헛기침이 앞으로 자기가 할 말에 대해 미리 사과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본문 96페이지)

#33 생산적인 대화를 이끌어가는 비밀
심리학적으로 흥미로운 현상도 있다. 반영을 하면 반드시 내용상 동의를 하는 것이 아닌데도 상대방에게는 그런 식으로 비친다는 것이다. 상대의 불편한 심리를 알아차리고, “그러니까 선생님 말씀은,……를 생각하시면 마음이 불편하시다는 거군요?”라고 질문하거나, 아예 단순하게 “…… 생각을 하시면 마음이 불편하신 거군요?”라고 물어보라. 놀랍게도 상대방은 그것만으로도 당신이 자신의 고민을 크게 덜어주고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처럼 솜씨 있는 반영은 상대로 하여금 당신이 그의 논리와 감정에 십분 공감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본문 180, 185페이지)

#34 몸짓언어가 반이다
당신이 상대방에게 최면을 건다고 생각하고, 몸짓언어에서 의식적으로 일치(rapport) 조성을 시도해보자. 몸짓이 비슷해지는 순간, 상대와의 관계에서도 역시 조화와 일치감이 생겨난다. 먼저 상대의 몸짓언어와 기분 상태를 잘 파악하고 천천히 그것에 적응한다. 그 다음 한동안은 상대의 몸짓언어를 그대로 모방(반영)한다. 이제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면 당신이 몸짓언어를 바꿔보자. 상대가 당신의 몸짓언어를 따라하는가? 빙고!
일치조성은 그냥 내용상의 논리에만 치중할 때보다 상대방의 마음과 태도를 비교적 쉽고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도구다. […]상대방은 왜 그런지 잘 느끼지 못하면서도 당신에게 묘한 매력이나 호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이성을 유혹할 때 이 테크닉은 잘 통한다. 클럽이나 바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향해 신체적 반영을 열심히 구사해보라. 그 편이,“우리 어디선가 만난 적 있지 않아요?”같은 식상한 작업 멘트보다 훨씬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본문 188-189페이지)

#43 아랫사람에게‘지능적으로’잘못을 지적하는 방법
대체로 리더들은 피드백을 할 때면 적어도 한 가지 이상 긍정적인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고 믿고 있는 듯하다. 물론 좋은 뜻에서 나온 생각이고 원칙적으로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전에 들어가면 이상하게 표현이 꼬여서 효과가 반전되고 만다. 특히 좋은 말부터 먼저 해주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 “김철수 씨, 이번 성과에 대해 나도 원칙적으로는 만족하고 좋게 평가합니다”라고 말을 꺼냈다고 하자. 그런데 직원이나 당신이나 그 다음 말이 뭔지 뻔히 다 안다. “하지만……”, “그런데……”, “다만……”.
‘하지만’이라는 표현이 들어가는 순간, 앞서 말한 칭찬은 한순간에 모두 거짓말이 되어버린다. 좋은 말부터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차라리 의식적인 칭찬의 멘트를 빼고 객관적인 사실을 나열하는‘그리고’를 쓰는 게 낫다. 그 편이 듣는 이의 귀에 더 자연스럽게 들리고, 말하는 입장에서도 원래 하려고 했던 말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본문 235페이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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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공한 사람의 능력이란 무엇일까? 나의 현재 가치를 발휘할 기회를 스스로 만들고, 미래 가치를 신뢰하는 사람을 많이 두는 것? 상대방을 이기고 꺾지 않고도 내 편을 만들 수 있는 고도의 심리 전략을 아는 것? 내 머릿속에 어지럽게 떠도는 생각들이 이 책에 착착 정리되어져 있다니 놀랍고 반갑다. 머릿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배진경 (LG전자 홍보팀 Marketing PR그룹 차장)
이 책의 미덕은 지나치게 교훈적인 성공 담론에 비해 훨씬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특히 사람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우리 시대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지혜와 통찰을 전해주고 있어 인상적이었다.

도영임 (KAIST 문화기술연구센터 선임연구원)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가? 당신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고 싶은가? 그럼 먼저 사람의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 상사, 동료, 고객들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여 인생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권한다. 저자들의 생동감 있는 노하우가 재미있는 사례와 비유를 통해 펼쳐지고 있다. 기대해도 좋은 책이다.

김의경 (한국투자관리㈜ 이사, 금융칼럼니스트)
직장생활을 하며 점점 까칠해지는 나와 달리, 어떤 사람이라도 웃으면서 설득하고 마침내는 자기편으로 만드는 옆 팀 차장님을 보며 감탄했던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모습에 왠지 모르게 초조했던 것도 사실이고……. 이 책은 심리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상대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마침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유용한 전략과 문제해결 방법을 보여준다. 직장생활을 하며 인간관계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이지선 (삼성생명 마케팅실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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