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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학자의 변명

어느 수학자의 변명

: 수학을 너무도 사랑한 한 고독한 수학자 이야기

[ 양장 ]
정회성 | 세시 | 2008년 0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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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5쪽 | 36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982375
ISBN10 89859823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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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드프레이 헤롤드 하디(Godfrey Harold Hardy)
1877년 영국의 서리 주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기하학을 가르쳤으며,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순수 수학 교수로 활동했다. 하디는 해석적 정수론에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는데, 특히 가법적 수론에서 오일러법의 개량, 제타 함수에 돤한 ‘리만의 가설’의 연구 등이 유명하다. 그는 또 푸리에급수에 대한 상당한 기여를 했다. 그리고 1908년에는 독일의 의사 바인베르크와 함께 ‘하다-바인베르크 법칙’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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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최초의 수학자였다. 고대의 동양 수학이 흥미로운 호기심의 대상이라면, 그리스 수학은 실질적인 수학이다. 그리스 인들은 오늘날 현대 수학에서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최초로 구사했다. 언젠가 리틀우드 교수가 말했던 것처럼, 그리스 인들은 총명한 학생이나 학자 지방생이 아니라 다른 대학의 동료 연구원 같은 존재였다. 따라서 그리스 수학은 문학보다 더 영속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스킬로스는 잊혀질지라도 아르키메데스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언어는 소멸하지만 수학적 아이디어는 불멸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불멸이라는 말이 가당찮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렇더라도 수학자만큼 불멸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 p.42

실제로 수학보다 더 대중적인 학문은 거의 없다.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듯 사람들은 대부분 수학의 매력을 인정하고 있다. 어쩌면 음악보다 수학에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는 쉽게 증명될 수 있다. 음악은 대중의 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반면 수학은 그렇지 않다. 음악적 재능이 없는 것은 약간 남부끄러운 것을 여겨진다(당연히 남부끄러운 일은 아니라는 뜻이다). 이와 달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기겁하면서 순진하게도 자신이 수학을 얼마나 못하는지 다소 과장되게 말하곤 한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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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발명의 기쁨과 위력을 가장 설득력 있게 기술한 이 책<어느 수학자의 변명>은 수학을 전공한 사람이든 수학에 문외한이든 상관없이 지난 수세대 동안 수많은 독자들에 의해 읽혀 오고 있다.
<더 뉴요커>
위대한 수학자가 자기 자신이나 자기 연구에 관해 글을 쓰는 경우는 흔치 않다. 더욱이 수학의 매력과 공평 타당함, 통찰력 등을 한 편의 글로 엮어 낼 수 있는 문학적 역량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말하자면 이 책은 수학에 대한 일종의 성명서이다.
<가디언>
하디의 책은 상당히 논리적이고, 문체 또한 유려하며 읽는 이에게 기분 좋은 자극을 준다. 누가 읽어도 좋을 만한 책이다.
<뉴 사이언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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