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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하지 않는 연습 실천편
관계의 피곤함이 단번에 사라지는

반응하지 않는 연습 실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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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00g | 140*215*14mm
ISBN13 9788960869554
ISBN10 896086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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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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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여름
대학 시절 일본에서 문예사상을, 한국에서 일본어와 문화콘텐츠를 공부했다. 《반응하지 않는 연습》의 실천편을 번역하며 매일매일 하루만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느꼈다. 독자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좋은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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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하지 않는 연습 실천편

자신만의 ‘집착’, 자신만의 ‘사고방식’은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은 계속 술렁이고, ‘그러고 보니 그때도 그랬지’라며 연관 없는 과거를 끌어내거나, ‘내게 그런 말 하는 너는 얼마나 잘하고 있는데?’라며 다른 사람을 탓하며 반발하는 마음을 갖는 등 ‘쓸데없는 반응’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이런 반응이 계속되면 머릿속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상태에 돌입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자주 겪는 이런 감정은 그저 ‘반응하고 있는 상태’일 뿐입니다. 사람은 모두, 매일매일 끊임없이 반응합니다.
---「생각하는 순서만 바꿔도 쓸데없는 반응이 사라진다」중에서

무심결에 자꾸 반응해버리는 마음에 지쳤을 때는 ‘감각을 의식하는 것’이 최대의 비법입니다. 대체로 반응은 ‘감정’이나 ‘생각’입니다. ‘불만을 없애기 위한 즐거움’이라는 것은 ‘감정’으로 계속 반응하는 상태이고, ‘인터넷으로 놀거나 책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행동은 ‘생각(더 엄밀히 말하자면 망상)’으로 계속 반응하는 상태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둘 다 ‘기분 전환’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응 그 자체를 멈췄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곤함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반응을 우선 멈추기 위해서는 ‘감정에도 사고에도, 마음을 사용하지 않아야(반응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감정으로 의식을 향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반응은 또 다른 반응을 불러올 뿐이다」중에서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전해두려고 합니다. 그것은 ‘반응에 사용하는 의식의 양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의식(마음)에는 ‘용량’이 있어서 사람은 ‘수중에 있는 의식’을 사고나 감정 등 반응에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평소의 정신 상태를 되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마음이 답답한’ 것은 분노의 감정을 의식에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불안해지는 것’은 망상으로 의식이 향한 상태입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불안할 때를 떠올려보면 모두 다른 일을 생각할 수도, 즐길 수도 없습니다. 이것은 의식의 용량이 의외로 작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탁 터놓고 기뻐해본다」중에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사고법’ 안에서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에는 본능적인 욕구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불만, 비대해진 뇌가 만들어내는 망상이 있기 때문에 만족이나 행복, 마음이 깨끗한 상태에서 오는 쾌가 존재할 여지나 공간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마음이 어딘가 메말라 있고, 채워지지 않는다’는 생각은, 사람의 마음의 성질이 만들어내는 정직한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마음가짐을 연습해보자’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겠지요. 하지만 마음은 계속 반응하는 쪽이 좀 더 편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자기 자신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좀처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자는 생각을 떠올리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또 하나의 ‘잘못된 사고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옳다’는 착각에서 벗어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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