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행복해지는 습관

행복해지는 습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불교 top100 8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417g | 153*224*20mm
ISBN13 9788974795481
ISBN10 89747954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무
정무 스님은 1931년 전북에서 출생하였으며 전북대학 농과대학 수의학과를 졸업하였다. 1958년 군산 은적사에서 전강 선사를 은사로 사미계 수지, 김천 직지사에서 관응 선사로부터 사교과(1960년), 삼척 영은사에서 탄허 선사로부터 대교과(1962년)를 수료하였다. 부산 범어사에서 동산 선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1965년)하였다. 김제 홍복사에서 전강 선사를 조실로 모시고(1963년) 5 하안거를 성만하고, 대구 동화사 금당선원(1966년) 등 제방 선원에서 정진하였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용주사?신륵사?영월암 주지, 대구 정법거사림회, 한국 관음회, 세불회(稅佛會), 경찰대학불교학생회 지도법사,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지도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 안성 석남사 회주로 석남사, 여주 신륵사, 대구 법왕정사 등 전국의 수많은 법회에서 효도법문, 은혜법문을 통해 보살행을 실천하는 참된 불자로 이끌어주고 있다.
1968년 교계 최초로 신도수련회와 대학생불교회 수련회를 개최하였으며, 포교자료집을 발간, 배포하여 신도들에게 공부를 시키는 등 포교에 심혈을 기울이셨다. 특히 스님의 생로병사로 점철된 삶이 행복해지는 습관을 익히는 절호의 기회요, 경청 · 배려 · 감사 · 공존의 삶 자체가 수행이라는 생활법문은 불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들의 마음 문을 열어 주고 있다. 경기도지사 감사장, 법무부 장관 감사장, 조계종 종정 표창, 조계종 포교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저서 및 역서로 『용주사 본말사지』,『正命의 길』,『은혜를 갚는 사람 되라』,『오탁악세에 피는 꽃』,『물 위에 비친 달빛이』,『세상의 주인으로 사는 법』,『人道』,『中心敎材』,『평생공부』,『마음공부』 외 다수가 있다.
편자 : 사기순
중학교 1학년 봄날 대전 심광사 대의불교학생회에서 부처님 법을 만났다. 부처님 말씀을 통해 그간의 고민을 나름대로 풀었다. 주체할 수 없는 법열(法悅)로 포교에 힘써 ‘사 법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월간 법륜, 월간 현대불교 기자를 역임하였다. 현재 불광출판사 편집부장으로 불교를 만난 것이 일생일대 최고의 행운이라 여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문서포교사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부처님께서는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 동시성불(同時成佛)을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부처님과 똑같이 이미 불성이 있고, 부처님께서 성불하실 때 모든 중생들이 동시에 성불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부처님께서 인류에게 보내는 가장 행복한 메시지입니다. 이제 더 이상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이 말씀을 믿고, 부처님께서 일러주신 4제(四諦), 8정도(八正道), 6바라밀(六波羅蜜)을 실천하면 됩니다. 웃을 일이 있어 웃는 게 아니라 일없이 그냥 웃어도 마침내 행복해지듯이 자신이 부처라는 것을 믿고 부처 행을 했을 때 이 세상은 그대로 극락세계입니다.
하지만 세세생생 익혀온 중생이라는 습관 때문에 계속 중생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하루하루 생활 속에서 행복해지는 습관을 기르면 됩니다. 불을 켜면 어둠이 사라지는 동시에 밝아지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나는 이대로 완전함, 내 인생의 모든 일이 나의 궁극적 목표를 향해 진행되고 있다. 나는 사랑받는 사람 나는 곧 보살입니다.”
라는 말이 저 깊은 잠재의식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상상하고, 믿고, 확신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마음의 법칙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당신은 사랑받는 사람, 당신은 곧 보살입니다.”라고 존중하십시오. 나도 행복해지고 상대방도 행복해집니다.
행복해지는 습관은 별다른 게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평범한 상식을 실천하면 됩니다. 매사 감사하고,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갚고, 효도하고, 경청하고, 배려하고, 베풀면서 하루하루 충실히 즐겁게 살면 행복해집니다. 더 나아가 수행하는 습관을 들이면 궁극의 행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익혀온 습관대로 살기 쉬운 게 우리 인생인지라 평생 동안 마음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작년 1년 동안 월간 <불광>에 태교, 출산, 육아, 자녀교육, 취업, 결혼, 중년문제, 노인문제, 죽음 등 인간의 삶 전반에 대해 연재를 하였습니다.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 내용을 보충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게 되었습니다. 구술을 듣고 자료를 정리하여 엮어준 불광출판사 사기순 편집부장과 모든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합니다.
끝으로 이 책을 만난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길 빌면서 거듭 당부 드립니다. 돈도 없고 힘도 없더라도 온 천지의 은혜에 감사하고, 모든 이의 행복을 축원해 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늘 감사하면서 모든 이의 행복을 빌어주십시오. 운명이 바뀝니다. 그대로 행복합니다.

2008년 안성 석남사에서
원공 정무 화남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무 스님은 근대 한국 불교의 거목이셨던 전강 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하였습니다. 출가 이래 수십 년 동안 강원과 제방의 선원을 두루 거치며 경전을 연마하고 불법(佛法)의 요체를 깨닫기 위한 걸음을 쉰 적이 없었습니다. 불법을 알기 쉽게 전해주는 설법제일인 부루나 존자와 같은 법사로 널리 알려져 있고, 출ㆍ재가의 많은 제자들이 스님의 가르침을 좇아 올바른 불제자의 길을 가고 있는 훌륭하신 스님입니다.
한편으로는 효행근본 도량인 용주사 등 주요 본말사 주지 소임을 맡아 수행 환경 조성에 진력하기도 했습니다.
스님의 행장을 살펴보면, 일생 동안 ‘수행’과 ‘포교’ 곧 부처님 제자의 근본 임무인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을 구현하며 살아오신 분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종단에서는 스님께 포교대상을 드려 스님의 발자취를 기리고 후학들의 모범을 삼고자 하였습니다만, 정무 스님께서는 이런 상에도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다만 ‘내가 마땅히 한 일을 하였을 뿐이다’고 하면서 대중들의 공덕으로 돌렸습니다.
많은 불자와 독자들이 잘 알고 있듯이, 정무 스님의 법문과 글은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가슴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스님의 법문은 쉬우면서도 그 하나하나가 경전과 어록에 근거한 깊이 있는 가르침입니다.
일반 불자 대중들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출산, 육아, 자녀교육? 취업?결혼문제, 중년과 노년의 삶 그리고 마지막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 모두가 스님 법문의 주제입니다. 단순하게 “이렇게 살아라” 하는 일방적 교훈이 아니라 스님께서 대중의 입장이 되어 문제를 들여다보고, “부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고민하신 뒤에 해결방안을 살짝 알려주십니다. 대중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문제와 고민이 해결되고, 부처님 가르침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무 스님의 법문을 귀 기울여 듣고 기꺼이 스님의 제자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도 갈등과 불화가 도를 넘어 심지어 원수처럼 지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오늘날, “은혜를 알고 부모에 효도하고, 평소 경청하고 베풀면서 살라.”는 정무 스님의 말씀은 불자와 비(非) 불자를 막론하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활법문입니다.
정무 스님의 법문집 『행복해지는 습관』이 독자들에게 기쁨이 되고, 삶의 자양분이 되어 이 땅을 멋진 세상으로 만들어나가게 되길 기대하며 많은 분들에게 필독을 권하는 바입니다.

지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