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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

마지막 기회

: 더글라스 애덤스의 멸종 위기 생물 탐사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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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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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4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799047
ISBN10 89897990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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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더글라스 애덤스(Douglas Adams)
1952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나 세인트 존스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1978년 BBC 라디오 드라마로 시작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ihiker's Guide to the Galaxy』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히치하이커' 시리즈를 잇달아 펴내며 '코믹 SF'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시리즈는 책은 물론 TV 시리즈, 컴퓨터 게임, 오디오 북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되어 휴고(Hugo)상, 골든 팬(Golden Pan)상 등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이후 그는 특유의 날카로운 유머를 담은 작품들을 연이어 펴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 출간돼 천5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01년 5월, 49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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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는 지구상의 그 누구보다도 독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내가 한 명 있다. 스트루안 서더런드 박사다. 평생을 독극물 연구에 바친 사람이다.
"관심 없어요."
다음 날 아침, 우리가 찾아갔을 때 서더런드 박사가 말했다.
"독이 있는 동물은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뱀 벌레, 물고기 뭐든지 간에요. 멍청한 놈들이죠. 닥치는 대로 물어대거든요.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해주길 원하죠. 그럼 나는 친절하게 말해주고요. 우선, 물리지 마세요. 그게 답이죠. 질리게 대답해주었어요. (...)"

박사는 잠시 숨을 고르더니 불현듯 떠올랐다는 듯이 말을 이었다.
"아, 코모도로 가신댔죠? 흠, 왜 그런 곳에 가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이유가 있겠죠. 코모도에는 열다섯 종의 뱀이 있는데 절반이 독사예요. 그 중 치명적인 건 러셀북살모사, 대나무 살모사, 인도코브라뿐이죠. 인도코브라는 지구상의 뱀 중 열다섯번째로 독성이 강하고, 나머지 열네 종의 뱀은 여기 호주에 있어요. 이런 뱀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으니까 내가 수경법에 대해 공부할 시간이 모자라는 거고요. 그리고 거미도 있어요. 가장 독성이 강한 거미는 아트락스 로부스투스죠. 일년에 오백 명쯤 그 거미에 물리죠. 물린 사람 대다수가 죽기 때문에 사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날 괴롭히지 못하도록 미리 해독제를 만들어 놓았어요. 몇 년이 걸렸죠. 그런 다음에 이 독사 판별 키트를 개발했어요. 무슨 뱀에 물렸는지 알고 있을 때는 필요가 없지만, 모를 때는 쓸모가 있죠. 알아야 제대로 처치를 하니까. 키트를 보시겠어요? 독을 보관하는 냉장고에 몇 개 넣어놓았어요. 한번 보지 않을래요? 와, 케이크가 여기 들어 있었네. 자, 신선할 때 빨리 드세요. 페어리 케이크예요. 내가 직접 구웠죠."

서더런드 박사는 독사 판별 키트와 단단한 페어리 케이크를 나누어주고 자기 책상으로 돌아가 고슬고슬한 턱수염과 나비 넥타이 너머로 기분좋은 듯 우리를 바라보았다. 우리 관심은 케이크보다는 키트 쪽에 더 쏠려 있었다. 뱀에게 얼마나 많이 물려봤는지 박사에게 물어보았다.
"한번도 없어요. 내가 개발한 능력 가운데 하나는 위험한 동물은 다른 사람이 다루게 하는 거죠. 나는 하지 않아요. 내가 뱀에게 물리고 싶어할 거 같아요? '인명 사전'에서 내 항목을 찾아보면 '취미:원예(장갑을 끼고 함), 낚시(장화를 신고 함), 여행(조심함)'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게 정답이죠. 아 참, 헐렁헐렁한 바지를 입고 가세요. 독사는 뭔가에 닿기만 하면 바로 물어버리거든요. 바지가 헐렁헐렁하면 독사에게 물리더라도 독이 바지 안쪽으로 흘러내리게 되죠. 케이크를 안 드셨군요. 드세요. 냉장고에 많이 있어요."

우리는 머뭇거리며 혹시 판별 키트를 코모도에 가져가도 되는지 물었다.
"되고말고요. 원하는 만큼 가져가세요. 하지만 별 소용은 없을 거예요. 호주에 있는 뱀만 구별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럼 치명적인 뭔가에 물리면 어떻게 해야 하죠?" 내가 물었다.
서더런드 박사는 바보 같은 질문을 들었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며 눈을 끔벅거렸다.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당연히 죽는 거죠. '치명적'이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상처를 칼로 베어 벌린 다음 독을 빨아내면요?"
내가 물었다.
'나라면 안 그럴 거예요. 입 안 가득 독을 머금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혀 아래 혈관은 혀와 아주 가깝기 때문에 독이 바로 혈액으로 들어가죠. 상처를 빨면 독을 많이 빨아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코모도 같은 곳에서 상처가 생긴다면 독이 퍼지는 것만큼이나 빠르게 심각한 병균에 감염돼요. 패혈증, 괴저병 등 어떤 병이든 말이죠. 그 때문에 죽을 거예요."
"지혈대를 쓰면요?"
"나중에 다리를 잘라내도 된다면 괜찮죠. 다리에 피가 안 통하기 때문에 그래야만 할 거예요.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 당신 다리를 잘라내겠다고 믿고 맡긴다면, 당신은 나보다 훨씬 더 용감한 사람이에요. 인정하죠. 그러니 그렇게 하지 마세요. 할 수 있는 단 한가지는 압박 붕대로 상처난 곳을 직접 감은 다음 다리 전체를 꽉 조이는 거예요. 너무 꽉 조이지는 말고요. 피가 천천히 흐르게 해야지 안 통하게 하면 결국 다리를 잘라내야 해요. 다리든 어디든 간에 물린 곳을 심장과 머리 보다 낮게 두세요. 아주, 아주, 아주 천천히 숨을 쉬고 '즉시' 의사에게 가세요. 코모도에서 물렸다면 의사에게 가는 데 며칠 걸리겠죠. 그 사이에 당신은 죽을 거고요. 이 모든 문제에 대한 유일하고도 완벽한 해답은 하나뿐이에요. 정말로 진지하게 말하는 건데, 물리지 마세요. 물려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어요. (...)"
--- 30~34
외딴 곳으로 여행을 떠날 때 골치 아픈 일은 음식물을 상하지 않는 형태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점이다. 슈퍼마켓에서 팹으로 포장된 닭을 사는 데 익숙한 서양인들에게 살아 있는 닭 네 마리와 함께 작은 배를 오랫동안 같이 탄다는 것은 불쾌한 경험이다. 더구나 그 닭들이 의심에 찬 눈초리로 나를 쳐다보고 있으며 내가 그 의심을 풀어줄 만한 위치가 아니라면 더욱 그렇다.

인도네시아의 섬에 사는 닭이 영국 양계장의 닭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겠지만, 오븐에 넣어 요리할 뭔가에 대해 평소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은 이런 인도네시아의 닭과 함께 타면 훨씬 더 불안해한다. 서양인에게는 잠깐이나마 서로 낯을 익힌 동물을 잡아먹는 것에 대해서 강한 터부가 있는 듯하다.
--- 57
"이 녀석의 이름은 핑크죠."
녀석을 바라보았다.
핑크는 진갈색 커다란 눈으로 우리를 쳐다보았다. 녀석은 초조한 듯 발을 움직였다. 발톱으로 횃대를 꼭 움켜잡고, 뭔가 일어나지는 않을까 긴장하며 약간 짜증 섞인 눈으로 우리를 보았다. 리처드가 말했다.
"핑크는 모리셔스황조롱이죠. 하지만 아주 이상한 놈이에요."
마크가 말했다. "정말요? 그렇게 보이지 않는군요."
"어떻게 보이나요?"
"우선 꽤 작군요. 날개는 윤기 있는 갈색 깃털이 있고 가슴 털은 갈색과 흰색 얼룩이고 발톱은 아주 강력하..."
"달리 말해서 새처럼 보인다는 말이군요."
"어, 예..."
"저 녀석,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걸 알면 충격을 받겠는데요. 새를 가둬 기를 때 일어나는 문제 가운데 하나는, 사람이 기르기 때문에 새끼들이 여러 가지 오해를 한다는 겁니다. 새끼가 알에서 부화하면 세상에 대해 뚜렷한 감각이 없기 때문에 처음 먹이를 주는 상대를 사랑하게 됩니다. 핑크의 경우 그 대상은 칼이었죠. 그런 현상을 '각인'이라고 부르는데, 문제는 그걸 지울 수 없다는 거죠. 일단 녀석이 자신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내가 물었다. "핑크가 진짜 자기를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아, 그럼요. 칼을 자기 엄마라고 생각하는데 그 다음 단계는 뻔하겠죠? 똑똑한 건 아니지만 논리적이기는 하죠. 핑크는 자기가 사람이라고 확신하고 있어요. 다른 황조롱이는 완전히 무시하고 같이 놀지도 않아요. 녀석의 눈으로 볼 때 다른 황조롱이는 새에 지나지 않는 거죠. 하지만 칼이 여기 들어오면 완전히 미친 듯 날뛰죠. 한번 각인된 새는 야생 상태로 놓아줄 수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죠. 뭘 어떻게 하고 살아야 하는지 전혀 모르거든요. 둥지를 틀지도 않고 사냥도 안하고 그냥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길 바라는 거죠. 아니, 적어도 누군가 먹을 것을 가져다주길 바라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어요. 하지만 녀석은 사육장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보다시피 여기서 우리가 부화시킨 새들은 야생 새보다 성적으로 늦게 발달해요. 암컷이 발정을 하게 되도 수컷은 그에 대응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 암컷이 크고 호전적이라 어떤 경우에는 수컷을 마구 쪼곤 하죠. 그러한 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핑크의 정액을 채취해서..."
"어떻게 그렇게 하죠?" 마크가 물었다.
"모자에다요."
"모자라고 했나요?"
"맞아요. 칼이 약간 이상한 중절모처럼 생긴 이 특수 모자를 쓰죠. 가장자리에 고무가 덧대어져 있죠. 핑크는 칼에 완전히 흥분해서 모자로 날아가 모자와 교미를 하는 거죠."
"뭐요?"
"핑크는 테두리에 사정을 해요. 우리는 정액을 모아서 암컷을 수정시키는 데 쓰죠."
"엄마를 대하는 법치고는 이상하군요."
"녀석은 이상한 새죠. 심리적으로 뒤틀려 있지만 쓸모는 많은 녀석이에요."
--- 300~301
"무엇 때문에 로드리게스과일먹이박쥐를 싫어하는지 모르겠군요. 내가 보기에는 멋진 동물인데 말이죠."
"놈들을 싫어하지 않아요. 녀석들은 멋져요. 단지 흔할 뿐이죠."
(...)
"수백 마리라는 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뜻이라고요!" 마크가 말했다.
"야생 상태로 사는 에코앵무가 몇 마리나 되는지 아세요? 열다섯 마리라고요! 그 정도는 되어야 귀하다고 하 수 있죠. 수백 마리면 흔한 거죠. 모리셔스 섬에 와서 마지막까지 몰린 녀석들을 보고 나면 다른 것들은 전혀 중요하다는 생각이 안들게 되죠." 리처드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더니 흥분을 가라앉혔다.

"봐요. 당신 말이 맞아요. 로드리게스과일먹이박쥐는 아주 중요한 동물이고 우리는 그것들을 보호하는 일을 하죠. 로드리게스 섬 사람들이 숲을 밀어버리고 그곳에 농사를 짓는 바람에 과일먹이박쥐 서식지가 꽤 많이 없어졌어요. 박쥐 수가 너무나 줄었기 때문에 강한 사이클론(인도양에서 발생하는 태풍과 유사한 강한 열대성 저기압-옮긴이)이 한번만 몰아치면-이곳에서는 그런 게 불죠-완전히 전멸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로드리게스 사람들은 숲을 없애는 게 자신들의 이익에 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숲을 없애면 먹을 수 있는 물도 줄어드니까요. 그 사람들이 수자원을 보호하고 싶으면 숲을 보존해야만 하고 따라서 과일먹이박쥐가 살 수 있는 곳도 남게 되죠. 그러니 과일먹이박쥐에게는 기회가 있다고요. 일반적 세상의 기준으로 보자면 과일먹이박쥐는 멸종 위기에 있지만, 모든 종이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이 섬의 기준으로 보자면 놈들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요."

리처드는 씨익 웃더니 말을 이었다.
"지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쥐를 보고 싶나요?"
"쥐가 그런 위기에 처한 종이라는 생각은 해본 저기 없는데요." 내가 말했다.
"종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특정 쥐를 말한 거죠. 점잔 빼는 사람들은 동물 보호와 관련된 일을 할 수 없어요. 우리는 많은 동물을 죽여야 하죠. 멸종 위기에 빠진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또 그 녀석들을 먹이기 위한 이유도 있어요. 쥐를 먹는 새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쥐를 기르죠."
리처드는 찍찍 소리가 나는 작고 따뜻한 방으로 들어가더니 몇 초 뒤 방금 죽인 쥐를 한 손 가득 들고 나왔다.
"새를 먹일 시간이죠."
리처드는 말을 마치곤 지옥으로부터 랜드로버로 돌아갔다.
--- 30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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