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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10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10쪽 | 660g | 173*224*30mm |
| ISBN13 | 9788958971368 |
| ISBN10 | 8958971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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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역사연구모임
역사 속에 숨어 있는 ‘극적인 역사’를 탐구하고 즐기기 위해 결성된, 꿈과 낭만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역사적 사실의 배후에 조명을 비춰 조금은 색다른 시점에서 접근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지도에서 사라진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 『세계 유산의 위대함을 아는 책』 등이 있다.
역자 : 최용훈
경주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경기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경주 지역 통역 업무를 맡았으며 다년간 국내 대형 여행사에서 일본 INBOUND 업무와 국외 PACKAGE TOUR 영업에 종사했다. 현재 한성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와 관광산업연구원 이사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 『일본 국토교통성 시행 통역가이드 시험 안내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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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전(3000개 이상)을 갖고 있는 불교
불교의 시조는 싯다르타 석가모니이다. 그는 왕자라는 신분을 과감히 던져 버리고 인간의 고뇌에 대한 문제에 몰두해 부다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어 불교를 창시한다. 그가 깨달은 진리는 제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가 200년이 지난 뒤 정리되기 시작하면서 그 경전이 무려 3000개 이상에 달하게 된다. 교의를 둘러싼 해석의 차이로 상좌 불교와 대승 불교로 나뉘게 되었는데 보다 대중에 가까운 불교는 대승 불교이다. 사성제四聖諦와 8정도八正道의 가르침으로 요약되는 부처의 진리는 궁극적으로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 목적이다.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환생한다고 보고 있으며 완전한 열반의 경지에 도달하면 윤회하지 않는 세계로 갈 수 있다고 한다. 한국 불교는 대승 불교로 고구려 시대에 처음으로 전래되어 기존의 샤머니즘을 흡수 통합되면서 부침을 거듭하다가 호국 불교와 통불교의 특성을 보이면 정착하게 된다. 현재 한국 불교는 조계종과 태고종을 축으로 다양한 모색을 거듭하며 발전을 해 가고 있다.
기독교의 시조 예수와 신구약 성경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사역을 벌여 오늘날 기독교의 시조가 된 예수. 그는 신의 계시를 받아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다. 예수는 산상수훈의 명 설교를 비롯해 많은 기적과 이적을 보이는데 신약의 4대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다. 기독교는 유일신 하느님을 믿으며 그 안에는 창조주, 예수, 성령이라는 세 개의 성격이 존재한다는 삼위일체설을 신봉한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되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원죄, 행동의 죄, 생각의 죄를 짓고 있다고 여긴다. 죄에서 구원시켜 주는 것은 예수로 이 개념은 기독교 신앙의 기본이 되고 있다. 기독교는 크게 가톨릭, 개신교, 동방 정교회로 나뉘는데 개신교는 가톨릭의 조직 체계 등을 비판해서 일어났으며, 동방 정교회 역시 가톨릭의 로마 대주교가 법왕이 되는 것을 반대해 민족별로 정교회를 형성해 활동하고 있다. 기독교는 이슬람교와 더불어 내세에 대한 강한 믿음을 지니고 있는 종교로 말세가 되면 예수에 의해 최후의 심판을 받는다고 믿으며 예수를 믿는 자는 부활하여 천국에 간다고 보고 있다.
알라를 절대적으로 믿고 육신오행을 따르는 이슬람교
이슬람의 창시자는 아라비아의 대상이었던 마호메트로 대표적인 성전은 마호메트가 신의 계시를 받아 적은 코란이다. 하디스는 마호메트가 생전에 행동한 것을 기록한 것으로 코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기준을 제시해 준다. 이슬람은 알라를 절대적인 유일신으로 믿고 있으며 이 사상은 이슬람의 핵심이 되고 있다. 이슬람은 6개의 믿음과 5가지 행위(6신 5행)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함으로 가치 있는 삶을 누리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여긴다.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내세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데 말세가 되면 죽은 육신이 다시 살아난다고 믿는다. 마호메트의 후계자를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는데 수니파보다 시아파가 가르침에 더욱 엄격한 면을 보인다. 이슬람은 우상숭배를 절대 금지하고 있으며, 전체가 금식을 행하는 달인 라마단이라는 달이 있다. 또한 일생에 한 번 메카 순례를 행해야 하며 이외에도 음주가 금지되어 있으며 여성은 베일을 써야 하고 일부다처제가 인정되고 있는데 모든 것은 코란을 근거로 하고 있다.
불교의 시조는 싯다르타 석가모니이다. 그는 왕자라는 신분을 과감히 던져 버리고 인간의 고뇌에 대한 문제에 몰두해 부다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어 불교를 창시한다. 그가 깨달은 진리는 제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가 200년이 지난 뒤 정리되기 시작하면서 그 경전이 무려 3000개 이상에 달하게 된다. 교의를 둘러싼 해석의 차이로 상좌 불교와 대승 불교로 나뉘게 되었는데 보다 대중에 가까운 불교는 대승 불교이다. 사성제四聖諦와 8정도八正道의 가르침으로 요약되는 부처의 진리는 궁극적으로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 목적이다.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환생한다고 보고 있으며 완전한 열반의 경지에 도달하면 윤회하지 않는 세계로 갈 수 있다고 한다. 한국 불교는 대승 불교로 고구려 시대에 처음으로 전래되어 기존의 샤머니즘을 흡수 통합되면서 부침을 거듭하다가 호국 불교와 통불교의 특성을 보이면 정착하게 된다. 현재 한국 불교는 조계종과 태고종을 축으로 다양한 모색을 거듭하며 발전을 해 가고 있다.
기독교의 시조 예수와 신구약 성경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사역을 벌여 오늘날 기독교의 시조가 된 예수. 그는 신의 계시를 받아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다. 예수는 산상수훈의 명 설교를 비롯해 많은 기적과 이적을 보이는데 신약의 4대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다. 기독교는 유일신 하느님을 믿으며 그 안에는 창조주, 예수, 성령이라는 세 개의 성격이 존재한다는 삼위일체설을 신봉한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되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원죄, 행동의 죄, 생각의 죄를 짓고 있다고 여긴다. 죄에서 구원시켜 주는 것은 예수로 이 개념은 기독교 신앙의 기본이 되고 있다. 기독교는 크게 가톨릭, 개신교, 동방 정교회로 나뉘는데 개신교는 가톨릭의 조직 체계 등을 비판해서 일어났으며, 동방 정교회 역시 가톨릭의 로마 대주교가 법왕이 되는 것을 반대해 민족별로 정교회를 형성해 활동하고 있다. 기독교는 이슬람교와 더불어 내세에 대한 강한 믿음을 지니고 있는 종교로 말세가 되면 예수에 의해 최후의 심판을 받는다고 믿으며 예수를 믿는 자는 부활하여 천국에 간다고 보고 있다.
알라를 절대적으로 믿고 육신오행을 따르는 이슬람교
이슬람의 창시자는 아라비아의 대상이었던 마호메트로 대표적인 성전은 마호메트가 신의 계시를 받아 적은 코란이다. 하디스는 마호메트가 생전에 행동한 것을 기록한 것으로 코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기준을 제시해 준다. 이슬람은 알라를 절대적인 유일신으로 믿고 있으며 이 사상은 이슬람의 핵심이 되고 있다. 이슬람은 6개의 믿음과 5가지 행위(6신 5행)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함으로 가치 있는 삶을 누리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여긴다.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내세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데 말세가 되면 죽은 육신이 다시 살아난다고 믿는다. 마호메트의 후계자를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는데 수니파보다 시아파가 가르침에 더욱 엄격한 면을 보인다. 이슬람은 우상숭배를 절대 금지하고 있으며, 전체가 금식을 행하는 달인 라마단이라는 달이 있다. 또한 일생에 한 번 메카 순례를 행해야 하며 이외에도 음주가 금지되어 있으며 여성은 베일을 써야 하고 일부다처제가 인정되고 있는데 모든 것은 코란을 근거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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